[받아쓰기] 수극화 수와 화의 시각차이

[나는나비]

주제 : 수극화 수와 화의 시각차이

●水火의 기본개념 및 水剋火의 중요성

옳고 그름을 갖다 끝없이 묻는 건 水火 때문에 나오는 얘기에요. 이게 옳은거냐? 그른거냐?
水가 주도가 된 분들은 항상 부정적인 생각 속에서 긍정으로 가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구나.
火가 주도가 된 분들은 긍정적인 기틀 속에서 부정적인 것들이 들어온다는 얘기에요. 水火
의 대한 향방이. 그런 어떤 사람의 어떤 사유, 생각 등 이러한 사고들이 水火에서부터 비롯
된다. 사주팔자를 볼 때는 土剋水, 木剋土, 火剋金은 우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게 아닌
우리 인간사 속에서 선생님들이 알고 싶어하는 희기喜忌에 대한 부분은 다 金剋木과 水剋火
에서 결정돼요. 그래서 사주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이 金剋木과 水剋火인데 정작 金剋
木과 水剋火를 보려면 기본적인 상극相剋인 土剋水, 木剋土, 火剋金 이라는 것을 충분히 숙
지해서 金剋木과 水剋火를 갖다 내가 완전하게 숙지 시켜야지 상극相剋을 이해하는거에요.

●水剋火의 개념

水剋火의 개념 자체같은 경우가 시작이기도 하고 끝이기도 하는 이런 水剋火를 뭐 예를들어
未月의 癸水하고 未月의 壬水라는 글자가 있다고 하면 선생님들은 똑같이 水剋火를 논할 수
있는데 포괄적으로 水火를 갖다 이렇게 놓고 보는데 未月의 癸水라는 것은 癸는 시작이고
未는 끝이잖아요? 그렇죠? 壬도 시작이기도 하고 未도 끝이기도 하잖아요? 근데 포괄적으로
水가 왕旺한 것 자체가 긍정하기보다 부정적인 것으로 결론을 맺으려고 하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자기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 게 水가 역사를 만들어 가려고 해요. 우리
○○선생님의 경우 남산에 가서 사진을 찍고 어젯밤에 겪었던 그저께 겪었던 일들을 기억
한다는 게 水에요. 火라고 하는 것은 기억이 안나요. 선생님들~ 火라는 것은 왜 기억이 안나
는 줄 아세요? 좋아하는 사람하고 좋은 시절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리고 왜 이렇게 기억
이 안나? 좋은 것은 기억이 안나. 웃음. 불편한 것은 서운함이 온몸에 다 박혀있어. 웃음.
진짜 마법처럼 박혀있어. 웃음. 火는 기억에 남는 게 아니여.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는데
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온통 한恨이 박혀 있는 사람이야. 水가 왕旺하고 火가 약하면 항상
우울하고 슬픈시간이 9시간이면 좋은시간은 1시간이여. 火가 未月生 같은 경우나 巳月生이면
좋은시간이 8시간이고 불편한 시간이 1시간인거여. 그래서 불편한 시간 1시간을 갖다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세요? 이런 얘기를 하는거거든. 좋은게 더 많은거야. 水火에 대한 비중이
이런 뜻이여.

癸 辛 乙 乙

巳 □ 酉 巳

이러한 구조는 천간에 드러난 것이 중요한데 천간은 水가 드러났고 지지엔 火가 있죠? 그러면
김병우 역학원에 오시면 행복하고 집에가면 우울한거죠? 하하하. 내마음대로 해석하죠. 웃음.
지지에 있는 모습은 어디에 특정적인 환경과 특정적인 곳에 가야지 행복하다고 얘기하는거야.
지지는 좀 장소적이고 어떤 특정적인 순환속에서의 그 타이밍이 돼야 돼. 그래서 천간에 丙火
가 있고 戊土가 있으면 웃음이 지어지나봐. 얼굴이 뽀샤시 해졌어. 웃음. 천간에 丙-戊가 드
러나면 항상 생각이 드는 걸 말해. 내 생각이 항상 긍정화된 것으로 귀결된다는 말이지. 웃음.
(천간의 丙은 생각이 늘 긍정적임) 그래서 선생님들~ 水火를 갖다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水火라는 것은 기쁜거다. 그렇지만 추억, 기억 등은 水로 기억되어지는
것이고 뭔가 남겨지는 산물이지. 火라는 것은 연기처럼 다 사라지는거에요. 그래서 좋은 것을
떠올리려는 사람들은 수행 속에서만 만들어져. 좋은 기억만 잔뜩 나고요. 안좋은 기억은 하나도
안나게끔 바꾸라는 뜻이여 수행 속에서. 火라는 자체는 내가 잘 몰라도 항상 기쁨 속에서 익숙
하게 머무른다는 뜻인거에요. 그래서 화왕火旺하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곳과 기쁜 곳에 있다는
뜻이니까 그것만 이해하시면 돼.

선생님들 대부분 있잖아요? 火가 있으면 水가 없어요. 여기 계신 분들도 천간에 火가 드러난
분들은 水가 없어. 그럼 나는 늘 기쁘려고 하는데 운에서 水가 오면 기분이 다운된다는거에요.
운에서 水가 오는 날, 열흘에 한번씩 오는거잖아? 그럴 때 다운 되는거라구. 그렇지만 항상
기분이 업되어 있다는 것, 즐거우려고 하는 것을 갖다 기본 바탕이라는 것이고. 천간에 水가
있다는 얘기는 나는 늘 조금 우울하고 좋게 말하면 침착하다 표현하죠. 나쁘게 표현하면 우울
하다하죠. 그래서 운에서 火가 와야지 조금 업될 수 있죠. 丁未가 월령이라 보면 기본적으로
월령이 火면 기분이 최고조로 업되어 있어요. 이 丁火라는 것은 내 스스로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내 주변이 좋아야지 나도 좋아. 丙火는 내가 나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丁火는 나 스스로 나를 즐기지 못해. 실제 해석을 해보면 丙火는 상대를 만족시켜서 내가 행복
해질 수 있는 게 丙火라고 얘기하거든? 근데 丙火는 상대를 만족시키기 전에 내 만족을 갖다가
시키고 상대를 만족시켜. 丁火는 내가 상대방을 갖다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은 약해요.
丁火라는 자체는 상대방을 갖다 오히려 열받게 하고 오기가 나게 만든다고 지금 얘기하는 게
내 방법대로 상대방을 갖다가 이렇게 이끌려고 하고 업 시키려고 하다보니까 상대방을 성질이
나게 만들어요. 그래서 선생님들 丁火가 있는 분들, 저도 丁火가 있지만 이게 맨날 헛다리를
짚고 선생님들 열받게 만들어. 웃음. 저도 丁火가 있어서 열받게 잘하는 사람이야. 웃음. 긍
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은 맞는데 火라는 것으로서. 丁火라는 것은 상대방을 내방식대로
이끌려고 하니까 오기나게 만들고 성질나게 하는 것이 있다고 이해하시면 돼요. 웃음. 그래서
기본 틀은 이거에요.

근데 水라는 것은 다운 되는 내 마음이에요. 그럼 壬辰이라는 자체같은 경우가 이게 내가 하는
거거든요? 내가 다운되어 있으니까 丙午가 사주에 있으면 내 기분을 업 시켜주려는 사람들이
있어. 내가 기분을 갖다가 업 시키는 사람은 아니야. 그래서 丙辰年生 壬午月도 되고 丙午年生
壬辰月도 그렇고. 근데 이런 사람들이 생각이 밝은 기질을 갖고 있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그래서 지나가는 丙火가 위안을 해주려고 하는 기질로 나타나. 얼굴이 왜 그래요? 묻는 걸 말
하는거야. 그래서 선생님들~ 丙火라는 자체같은 경우는 제일 잘하는 것은 안부를 물을 줄 안다
는 것. 이게 丙火가 하는거에요. 반대로 내가 丙火고 壬水가 있다면 찬물 끼얹는 사람이 늘 존
재해요. 좋고 나쁜 건 없어 그냥 그렇단 뜻이여. 丙 □ 壬 □ 이렇게 되어 있다면 년월에서 장
례식장같이 침울한 분위기에서 時에 보면 丙火가 있죠? 혼자서 히죽히죽 웃고 앉아있는 인물이
하나 있다. 이렇게 얘기하죠? 웃음. 그럼 壬 壬 丙 丙 이렇게 되어 있으면? 남들은 다 웃고 앉
아있는데 혼자서 찬물 끼얹고 인상쓰고 앉아있는 분이잖아. 웃음.

水라는 것은 약간 경직돼 있어. 이 응결이라고 하는 것으로다가 기운을 딱 다운시키는 것이
壬水에요. 근데 癸水라는 자체는 기운을 다운시킨 게 아니고 속내를 얘기 하는거에요. 양심
을 운운하는 글자로다가. 壬水는 양심을 잘 운운하진 않고요. 癸水는 양심을 잘 운운해요.
선생님들 未月에 癸水가 소녀적인 감성을 갖다 딱 드러내는 모습이 있어요. 순수한 감성을
딱 드러내요. 이런 모습으로다가 드러내는 역할이에요. 酉月에 癸水도 마찬가지에요. 소녀
적인 감성을 딱 드러내요. 이렇게 보통 癸水같은 경우를 보면 나이가 안들고 순수한 것을
유지하는 그런 기질이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돼. 그래서 헤어지잔 소린지 더 잘해보잔 소린지
이게 구분이 안가. 웃음. 이게 癸水야 웃음. 그래서 癸水있는 여기 두분도 있지만 남편한테
당신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라고 하는 욕이 가장 큰 욕이야. 웃음. 壬水는 아주 세상에
나쁜 말은 다 수집해서 갖다 부어놨어 그게 壬水야. 그래서 癸水가 있는 분들이 이별이 안돼.
왜 안되냐고? 마치 '아리랑' 속에서 있잖아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라고 하는 어떤 그런 식으로다가 상대방의 양심을 갖다 건드려 癸水는 웃음.

-끝-

김병우 선생님 강의 너무 유쾌하게 감사히 공부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_()_

관리자 선생님과 승연 선생님께서도 강의영상 편집하시어 업로드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케이]

맞아여 계수있는 분들이 뭔가 소녀미 같은게 있으시더라구요ㅎㅎ나이가 드셔두

[레드썬]

[부드러운음성]

감사합니다.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저는 천간에 임수, 계수가 있고, 병화가 없어서리.항상 심각하고, 걱정이 많네요.

[바이올렛]

즐거이 감사한마음으로 공부합니다♡♡♡♡

[우주의 기운]

고맙습니다.^*^

[somy지연]

감사합니다 ~

[subway]

감사합니다.

[승연]

강의 다시보기
http://cafe.daum.net/cheoninji-harbinger/qWMP/21

[불타는계수]

감사합니다. 노트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ha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