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 시술 치유와 대체요법
오랜 세월 기 시술 치유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해 왔다.
기 시술 치료에 대한 아쉬움과 기 치료의 맹신에 대한 사례도 많이 접해 보았다.
손바람을 일으키는 힐 링으로 하는 사람,
쉬 익 쉬익 소리를 내면서 하는 사람
난로 불을 쬐듯 하는 폼으로 하는 사람 등 각양각색의 기 시술이 있다는 설(說)이다.
기 시술 치유에 관한 임상 연구와 검증 결과
인체는 감정에 의한 긴장과 경직, 사고로 인한 피부 근육 뼈 인대 신경 손상과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그리고 생활습관에 따른 부작용이며
염증에 관련한 여러 가지의 질병이 있음에 일단 인체가 어떤 이유로 병이 나고 통증과 아픔이 있으면
기맥이 막히고 경락 경혈이 막히어 氣와 血의 순환이 어렵다는 점이다.
인체는 병이 나면 냉증(저체온 증)과 열증(熱症)으로 나누어진다.
추워서 오한이 나고 한기가 일어나는 병이 있고 열이 나서 혼수상태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냉증(저체온 증)과 열 증은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거나 팽창을 하거나 한다.
수축은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고 경직되어 쑤시고 시리면서 아픈 통증이 나타나는데
근육과 인대가 굳으면 그것을 풀지 않고서는 치료가 어렵다는 점이다.
팽창은 부분 부분이 붓고 응체되고 막히고 굳어지고 쓰리고 욱신거리며 따가운 증상이 생긴다.
어떠한 질병이건 수축과 팽창 두가지 경로로 병이 생기고
수축과 팽창에 따라서 쑤시고 시리면서 결리는 증상과 쓰리고 욱신거리며 따가운 증상 등으로
수축과 팽창하는 질병의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질병도 예외 없이 단순하게 분류가 된다.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면 자신의 병증부터 먼저 알아야 한다.
* 의료인= 의사, 한의사, 대체의학 치료사도 마찬가지, 병증과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쉬워진다.
냉증(저체온 증)으로 아픈지, 열 증으로 아픈지 구별을 해야 한다.
그동안의 생활습관도 살펴보아야 한다.
냉증을 유발했는지, 열증을 유발하였는지
그리고 체내에 얼마나 많은 독소 노폐물 탁기가 침착되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체내에 독소 노폐물 탁기가 얼마나 많이 침착되어 있는지 점검이 되는 것은
얼굴색으로도 보이지만 등(脊)을 거울에 비춰 봐도 알 수 있다.
피부가 맑지 않고 거무스름하고 칙칙하게 어둡다면 체내에 독소 노폐물 탁기가 엄청나게 침착, 축적되었다는 것이다.
몸이 퉁퉁 불어 비대해도, 몸이 바싹 말라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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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염증이나 통증을 가라앉힌다고 병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일 뿐이다.
체내에 쌓인 독소 노폐물 탁기가 체외로 배출되어 빠져 나가야만
혈관이 깨끗하고 혈액이 맑아져 면역력 저항력 치유력이 회복되고 강화되며
자생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되어 재발하지 않는다.
체내에 쌓인 독소 노폐물 탁기가 체외로 빠져 나가고 혈관이 깨끗하고 혈액이 맑아져야
정화하고 해독하고 재생하고 복원하는 자정(自淨)능력이 강화되어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된다.
어떤 치료이건 체내에 쌓인 독소 노폐물 탁기를 체외로 빼내어서
혈관이 깨끗하고 혈액이 맑아져서 정화하고 해독하고 재생하고 복원하는 자정능력을 강화시키고
면역력 저항력 치유력이 회복되고 강화되어 자생하는 능력을 높여주어야 온전한 치료 치유가 된다.
따라서 기 시술 치유는
손바람을 일으키는 힐링으로 하는 사람,
쉬 익 쉬익 소리를 내면서 하는 사람
난로 불을 쬐듯 하는 폼으로 기 치료를 하는 것은 체내에 쌓인 독소 노폐물 탁기를 체외로 빼내기 어렵다
냉증(저체온 증)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열증은 체내에 쌓인 뜨거운 열기를 분산하여 빼내주어서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치료는 신속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이 바짝 마르고 굳어서 경직되면서 아프거나 군데군데 응체되어 붓고 아픈 곳은
수기요법(경락마시지, 스포츠마사지, 지압, 안마), 공타요법, 괄사요법 등으로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면
보다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글쓴이 : 草然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