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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유 겔러리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_ El Captain 화강암 바위와 기암절벽
오지영 추천 0 조회 188 16.09.03 00: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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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3 00:56

    첫댓글 요세미티 국립공원 정말로 멋지네요.
    우리나라에 있다면 당장이라도 걸어보고 싶네요.
    길이로 왕복 24킬로면 하루종일 걸으면 될것 같네요.
    전체 다 구경을 하려면 며칠은 걸릴 것 같고요.
    계곡도 기암괴석도 개울도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 작성자 16.09.04 22:17

    미국인들도 늘 가보고 싶어하는 국립공원(총 58개) 중의 하나이고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저 계곡이 평평해서 사진에 듬성 듬성 보이듯이 걷고 하이킹하고 자전거 타고 캠핑을 즐깁니다.
    사실 여기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 암벽등반이랍니다.
    저렇게 거의 90도로 깎인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사람도 있고 별의 별 것들을 다 하도록 해줍니다.
    맨 처음 사진의 오른쪽(남쪽)은 차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곳이 Glecier Point이고 얼음이 깔려있어요.
    그 얼음이 서서히 녹아서 폭포를 이루고 강물이 되어 흐르니 물이 차고 맑고 들짐승들이 많고요.
    물론 다른 산에서도 물이 흘러내리고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4 22:20

    초암 시인님, 제가 답글을 따로 써서 연락이 안 갔겠지요.
    추석이 돌아오니 더욱 분주하시겠군요.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3 02:58

    미국인들도 늘 가보고 싶어하는 국립공원(총 58개) 중의 하나이고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저 계곡이 평평해서 사진에 듬성 듬성 보이듯이 걷고 하이킹하고 자전거 타고 캠핑을 즐깁니다.
    사실 여기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 암벽등반이랍니다.
    저렇게 거의 90도로 깎인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사람도 있고 별의 별 것들을 다 하도록 해줍니다.
    맨 처음 사진의 오른쪽(남쪽)은 차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곳이 Glecier Point이고 얼음이 깔려있어요.
    그 얼음이 서서히 녹아서 폭포를 이루고 강물이 되어 흐르니 물이 차고 맑고 들짐승들이 많고요.
    물론 다른 산에서도 물이 흘러내리고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9.03 08:26

    정말 대단 한곳이네요
    감탄 감탄 연발 입니다
    사진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6.09.03 09:05

    예, 사진에 잘 안 나타났는데 정말 대단한 국립공원입니다.
    인기가 미국의 58개 국립공원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요.
    늘 함께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9.03 10:18

    우주를 쥐락펴락하는 인간의 아리석음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3 20:01

    그래서 이런 산에서 '야호'는 커녕 모두들 숙연한 자세로 구경을 하나봅니다.
    벌초하러 가신다지요? 큰 어려움없이 일 잘 마치시기 추석 준비 잘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6.09.03 11:55

    자전거타고 가는 여자의 사진은 제가 항상 동경 했던 그 장면이였어요 . ㅋㅋㅋ
    지금은 넘 무자비하게 씩씩하게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요..

  • 작성자 16.09.04 01:16

    장차 국회의원 출마하실분께서 요세미티에 오셨으니(간접방문) 영광입니다.^^
    이 공원에 캐네디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영국에 엘리자베스 영왕 등 등 유명인사들 다 다녀갑니다.^^
    역시 자전거회 대장님이시라 그 모습이 눈에 띄었군요.
    저는 그 여인을 찍으면서 미국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 1969)가
    문득 떠올랐습니다만. Paul Newman이 자전거를 꺼꾸로 타고 자전거 위에서 사까닥질도 하고
    또 Katharine Ross랑 과수원에서 자전거를 같이 타고 사과를 따먹고...
    음악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도 생각납니다.
    연배가 저보다 작으셔서 이런 영화를 못 보셨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 작성자 16.09.04 16:22

    맨 끝에 사진 3장 새로 올렸으니 보시고요.
    봄에 자전거 타고 쑥을 캐시던데 가을에는 국화꽃을 따시려는지....ㅎㅎ
    요즘 헐리우드에서는 여성 배우도 Sandra Bullock처럼 좀 남성 호르몬이 있는듯이 보이고
    건장하고 씩씩하게 보이는 여성이 인기가 많더군요.
    그래서 작가님과 자전거회 회원님들 보기에 좋고 매력 넘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을에도 계속해서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예인문학과 부산의 여성자전거회(?) 회원 여러분 화이팅!

  • 16.09.04 16:37

    세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남성 호르몬이 넘쳐서 넘 씩씩합니다.
    제가 가장 조신한 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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