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갈치 / 한치 낚시 문의가 부쩍 많아 졌습니다.
4/28일 현재 갈치는 아직 씨알이 만족 스럽지 못하고
마릿수도 현저히 낮은 상태 입니다..
제주도 우도 골창 남쪽으로는 씨알 마리수 가 제법 들어와
이제 기지개를 펴고 갈치 낚시를 본격 적으로 시작 할듯 합니다.
저희는 대마도권/백도권 중 수온이 오르고 베이트피시(멸치어군)
또는 곤쟁이가 피는 시기를 잘 선택해서 준비 중 입니다..
한치 또한 갈치와 마찮가지로 아직 시기가 이른듯 해서
미리 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한치 또한 갈치와 마찮가지로 밤새 20마리 수준으로 좀 기다렸다가
폭팔적인 조황이 관측 되면 준비 하겠습니다.
변덕스런 날씨로 수온의 변화가 수시로 바뀌는 통에 미리 일정을
잡아 버리면 선사에 취소 하기가 매우 힘든 점도 있습니다.
예측상 갈치/한치 는 5월 중순 넘어 바다 수온이 안정될때
잡아야 할듯 합니다..
첫댓글 넵 알겠습니다 ~
번개 일정. 기다립니다. ㅎ
조황이 좋으면 서서히 잡도록 하겠습니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