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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절경의 파노라마, 소 매물도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의 제1의 볼거리. 그저 바라만 보는 것 만으로도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 밭은 하루에 두 번 본섬과의 길을 열어준다. 한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조금 깊은 곳으로 나가면 스쿠버 다이빙도 가능하다. 섬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상을 꼽는다면 과연 어떤 대상이 떠오를까? 구체적인 대상을 꼽으라면 역시 하얀 등대가 아닐까. 소매물도가 바로 그런 섬이다. 소매물도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의 하얀 등대섬에 매료 당할 것이다. 푸른 초원이 펼쳐진 언덕 위에 하얀 등대. 한번쯤 꿈꿔 본 낙원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 등대는 이 섬에는 현재 4명의 등대지기와 본섬 출신의 일가족 4명이 관사에서 살고 있다. 등대섬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본섬 마을의 정상, 망태봉이다. 민가 사이로 난 좁은 산의 돌길을 20분 정도 오르고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도보로 한 시간. 등대섬에는 등대 외에는 별다른 시설이 없고 바캉스 철에만 매점이 문을 연다. 등대섬은 밖으로 보이는 모습만큼이나 자아낸다. 등대섬을 한바퀴 돌아 소매물도로 향하는 뱃길은 실로 절경이다. 등대섬으로 건너가는 소매물도에는 열 일곱 가구만이 산다. 이들은 전부 민박을 한다. 소매물도에는 이 근처의 섬에서는 유일한 카페도 있다. 화가출신 다이버가 운영하는 전통카페 겸 민박집인 '다솔 카페'가 바로 그곳이다. 하루에 두번 열리는 모세의 기적. 본섬과 등대섬을 연결하는 몽돌밭. 하루에 두 차례 물리 빠지고 찬다. 썰물 때 고른 몽돌밭이 서서히 진시왕의 사자,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글씽이굴. 빼어난 경치 때문에 남해의 진주, 해금강에 비할 만하다 하여 해금도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대섬. 등대 바로 대중교통 이용시 1. 서울<- -->통영 : 고속버스 2. 대구,부산,광주 <----> 통영:직행버스 3. 현지교통: 통영터미널에서 미륵도 충무 마리나 리조트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도남 관광유람선 자가용 이용시 1.서울,대전->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진주분기점->사천->고성->통영->통영시내->미륵도->도남관광유람선 선착장 2. 광주방면->남해안고속도로->사천ic->사천->고성->통영 3. 대구방면->구마고속도로->내서분기점->남해안고속도로->서마산ic->마산시내쪽진입->고성->통영 4.부산방면->남해안고속도로->서마산 ic->마산시내방향진입->고성->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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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daum.net/cm1292 원문보기 글쓴이: Berar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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