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산책계획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할아버지의 둔부에 욕창이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는 이 때문에 여름의 습한 날씨에 고생이 심하신 듯 합니다.
그리하야~~~~ 할아버지에게 작은 선풍기를 하나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할아버지의 엉덩이를 시원하게 해 드릴 수 있는, 병상 위에 가볍게 올려둘 수 있는 작은 선풍기가 필요하겠죠?
2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훗날 할아버지가 퇴원하시면 사랑의 집에 드리면 되니까 추후처리문제도 간단하지요~
행여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수요일까지 리플 부탁 드립니다. 별다른 리플이 없을 경우 운영자/총무의 윤허를 얻어 긴급공수할 예정입니다~
덧붙여~~~~ 울 쌤이 누나~~~~!!!! 평소에도 멋진 거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멋질 줄이야^^
한 동안 할아버지의 저녁식사시간 간병(늦은 6시~늦은 7시경)은 누나가 맡는다고 합니다. 그것두 매일~~~~@.@
충대병원 744호인거 다들 아시죠? 가끔 할아버지도 뵐 겸 바쁜 샘이누나 얼굴도 구경할^^? 겸 음료수 한 캔이라도 사들고 들러봅시당~! 아셨죠~^^? 샘이누나~ 싸랑해여~!(누나의 예상표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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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열할아버지>작은 선풍기를 마련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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