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보 꽃으로 피어난 바다 "태안 세계튤립축제" &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지질공원 핫스폿 "태안 해변길 5코스-노을길"

[달아달아(장재달)]

신나는 봄꽃축제 제 3탄!!!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벚꽃과 목련이 진 자리에

빨강,노랑 등 갖가지 빛깔을 자랑하듯 피어난 튜울립 축제장까지 봄꽃 완전정복!!!하러 갑니다.

 "꽃으로 피어난 바다로...자~! 함께 떠나요~~~

 태안 세계튤립축제...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태안 세계튤립축제

우리나라는 튤립축제에 참여하여 벌써 일곱번째를 맞으며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세계 유수의 튤립축제와 그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니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봄은 이미 절정을 찍고 서서히 신록의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한 템포 쉬어가는 의미로 태안해변길 앵콜도보와 엮어 화려한 봄의

정점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내륙에서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펼쳐졌던 꽃지해안공원에서 옛 영광을 재현한다고 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 그리고 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만나 보세요^^

튜울립 알아보기...

어느 마음씨 곱고 착한 아가씨가 세명의 청년에게 구혼을 받았다고 해요~

그중 한 사람인 지방 성주의 아들은 아가씨에게 사랑의 징표로 왕관을 바치고, 또 다른 사람인 기사의 아들은 보검을 선물로 바쳤습니다.

나머지 한 사람 상인의 아들은 금덩이가 들은 보석상자를 선물했는데,

세명의 청년들이 각기 기대 이상의 선물을 하고 보니 아가씨는 어찌해야 할 지 난감해지고 말았답니다.

아가씨는 세 명의 청년들을 실망시킬 수가 없어 누구를 신랑으로 골라야할지 안절부절했겠지요?

어찌할지를 결정하지 못한 아가씨는 그만 꽃의 신에게 부탁해 꽃이 되고 말았으니 그 꽃이 튤립이랍니다.

튤립의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은 왕관 같고 줄기와 잎사귀는 검을 닮았으며

뿌리는 마치 금덩어리를 닮은 듯 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그런데 툴립이라는 말은 원래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뜻하는 터키 말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튤립은 수천 가지의 변종이 있는데 튤립만큼 많은 개량종을 만들어낸 꽃도 드물다고 하지요~

튤립의 색깔은 크게 네가지...빨강, 노랑, 하양, 보라색이 있는데 이 색들은 각기 저마다 그 의미와 꽃말이 다르다고 합니다.

빨강색은 [사랑의 고백], 노랑색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 또는 헛된 사랑], 흰색 툴립은 [실연],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터키와 네덜란드의 국화인 튤립 알아보기... 재미있게 보셨지요?

봄꽃 말고 트레킹...색다른 4월여행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지질공원 핫스폿6]

----- <바다와 바람, 수만 년의 시간의 걸작 태안해안국립공원> -----

서해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지질 환경을 갖춘 태안해안 국립공원은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태안이 보유한 23개의 크고 작은 해안사구를 관찰할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한

태안해변길 5코스는 희귀식물과 멸종위기식물을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신비한 길이면서

봄의 정취를 돋우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에도 뽑힌 꽃지해변의 일몰을

품고 있는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함께 떠나볼까요?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태안해변길은 197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환경친화적으로 조성된 이 길은 2012년 정식 개통되었다.

이 중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은 전체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구간으로 안면도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으며,

백사장항에서 삼봉,기지포, 두여, 방포, 꽃지해변에 이르는 12km구간에서 싱그러운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다.

드넓은 서해바다와 함께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해변길, 솔잎향기 은은한 곰솔숲,

또한 바람과 모래가 만들어낸 신비한 해안사구 등 태안의 모든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천혜의 걷기여행길이다.

백사장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하얗고 고운 흰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

손으로 한웅큼 쥐면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손가락사이로 모두 빠져나갈 정도로 모래입자가 무척이나 곱다.

이곳의 항구는 우리나라 자연산 대하의 최대집산지로 각종 수산물과 어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백사장항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대하랑꽃게랑 다리>

바닷가 언덕위에 '3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하는 삼봉해변은 해변길이 단조롭지 않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웅장한 자태의 해송이 숲(곰솔림)을 이루고 있어서 삼림욕과 함께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참고로 곰솔이란 '해변에서 자란 소나무인 해송'을 뜻한다.

기지포 해안사구는 해풍에 의해 모래가 날려 만들어진 기지포의 해안사구로

각종 희귀 동,식물의 보고이며, 자연방파제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해안트레킹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두여전망대는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두여해안습곡은 지하 깊은 곳에서 습곡과 단층 등의 작용으로 변형된 후

융기되어 솟아올라 형성된 지형으로서, 인간의 역사가 아닌 지구의 역사, 즉 태고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포해변은 백사장의 길이가 900m로 고운 모래로 뒤덮인 해수욕장과 양쪽에는 옛 전설이 담긴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기봉이 있다.

또한 서남쪽으로는 천연 방파제인 내파수도와 외파수도가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다.

<방포항 꽃다리 야경>

 '서해의 3대 낙조'로 불리는  꽃지해변은 아름다운 경치와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와 함께

방포와 꽃지를 연결하고 있는 꽃다리를 따라 아름다운 해변과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참가 일정 및 세부 내용
도 보 명	꽃으로 피어난 바다 "태안 세계튤립축제" &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지질공원 핫스폿 6선 "태안 해변길 5코스-노을길"
출 발 일 시	4월21일(토)  반포 출발:06:50,   죽전 경유:07:15
도 보 코 스	꽃지해안 튤립축제장-꽃지해변- 방포해변-밧개-두여전망대-기지포해변-삼봉해변-백사장항 (약12km)   ※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도 보 등 급	l-------------▲--I----------------I----------------I----------------I           초급                     중급                     상급                   최상급 <도보 난이도: 걸리는시간과 거리,평탄한길,오름내리막길 전체길 50%이하(중급이하), 중급이하 포함,오름내리막길 전체길 70%이하(상급이하), 상급포함,오름내리막길 심함 전체 80%이상(50(최상급이하)>
진 행 자	▒ 진행 : 달아달아  010-3400-1447  ▣ 카페지기 돈사냥 : 010-7737-2122  ◈ 꿈길로 : 010-8374-4934       ◈ 흑진주 : 010-8958-6117  ◎  다빈(총무) : 010-8566-2634   ※  진행자의 전화번호를 반드시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참 가 인 원	버스 1대
참 가 자 격	준회원 이상
참 가 경 비	1인당:  27,000원
	참가경비내역 : 버스대절비+세계튤립축제장 입장료+기타비용
	입금계좌 : 기업은행 010-8566-2634 이미숙   (다빈) ☎010-8566-2634
	*도보여행의 참가경비는 사용자 분담의 원칙에 따라 비용 계산후 남거나 부족금액은    귀경시 1,000원 단위로 1/N로 환불하거나 추가 각출 합니다.
참가 신청 및 좌석배정방법	좌석배정및 마감의 우선순위는 진행자와 총무,운영자,깃발 봉사자를 우선 배정하며  이후론 입금과 신청 방법(예시)동시 충족 시킨 순입니다.
	참가 신청 댓글은  예시표대로 작성해주세요^^ - 진행자들에 대한 예의 입니다!!           ( 예시: 참가1/홍길동/010-1234-1234/반포/입금/허고 싶은 말...)
준 비 물	점심도시락, 등산화, 방풍 대비 등산복, 간식, 식수, 스틱, 돗자리,의자  출발전일 기상 상태에 따라 준비물이 필요하면 재공지 하겠습니다.
만 남 장 소	[하단 상세약도 참고]    <출발> 고속버스터미널역 8-2번출구 전방30m(약도참조)   <경유> 죽전 고속버스 간이정차장 - *하행선 부산방향  *우리 카페는 정시 출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도보참석시 약정사항	우리 카페는 회원 스스로 참가하는 비영리 동호회(카페)이며 카페 운영자와 진행자는 회원들의 편의를 의해 봉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도보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참가자 개인에게 책임이 있으며 카페나 진행자에게 어떠한 법적 책임도 물을수 없으니 회원 각자가 본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셔서 신중히 신청 하시고 참가자 스스로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은 위  약정 사항과 공지 내용 전부에 대해 숙지한 후 동의한 것으로 간주 합니다.
기 타	1.여행자 보험은 직접 서명등의 이유로 우리 카페에서는 단체로 가입하지 않습니다. 필요하신분은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2.모든 참석 신청및 취소는 댓글로만 가능하며 진행자나 총무에게 전화.쪽지.문자등 통신으로 알리는것은 서로 의사 전달이 잘못 될 수도 있으므로 인정 되지 않습니다.  (해당 공지에 댓글로 꼭 써야합니다.) 3.대기 참석도 입금자 우선이며 취소자가 생겨 자리가 나면 담당 총무님이 대기자 순서에 따라 도보여행 출발 전날 오후9시까지는 대기자에게 별도의 연락없이 바로 좌석 배정하며 이후엔 참석여부를 회원정보에 적힌 전화로 확인 후 좌석 배정합니다.  (회원정보에 반드시 전화번호 적어 주세요. 연락이 안되면 다음 대기자에게 배정합니다) 4.좌석 배정한줄 몰라서 도보여행에 참석 못했어도 환불규정을 따르며 전일 21시 이후에취소시 대기자가 있고 좌석이 보충 되었어도  환불금이 없으며 참가경비는 카페 운영기금으로 이월됩니다.
참가 취소 및 환불방법	1.참가경비 입금 후 취소시 ☞카페 환불규정을 적용 합니다. 2.환불 대상자는 도보 종료 후 꼭 "회계 결산 보고" 게시판을 보시고  잠금 댓글로 환불 필요 기재 양식(은행.계좌번호.실명.연락처)을  달아주시면  환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준회원등 게시판 보기가 제한 되신 분에 한해 문자로 환불 신청 가능) ※ 별도로 연락 드리지 않으며 1개월후 미환불금은 카페 운영 기금으로 귀속 됩니다.
	금수강산의 진행자는 모두 순수한 자원 봉사자이므로, 항상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지 및 경유지 상세약도]

(1) 반포 출발

(2) 죽전 경유

[파란불빛(윤양)]

수요일 가니 이번건은 취소하겠습니다.

[미셸심(심미영)]

참가44.미셸심.010,3866,6208.반포.감사합니다.
심*영으로 송금완료.

[블 루(이재옥)]

참석45/블루/010 4736 0575/반포/감사합니다

[향무이]

참석46/향무이ㅡ입금 이향 */반포/010 9587 0819/고맙습니다

[다빈(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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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후 대기: 블루, 향무이, 미셸심
참가취소 : 오색등, 복덕아,
당일취소 : 한두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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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빛(윤양)]

.갓다왔는데 괜찬군요. 취소하는 분 있으면 대기할께요. 알려주세요

[다빈(이미숙)]

어제 길은 아주 쉬운길이었음에도 준비가 부족하셨던 것 같습니다. 보통의 버스도보가 다 어제와 같은 길이 아닙니다. 체력적으로나 걷기에 부적합한 복장, 개인이 마실 물 등....준비를 더 하신 후에 버스도보에 참석하시길 권합니다. 우선 공지를 잘 보는 것부터 연습하시고, 공지내용 숙지하시는 것이 더 시급해보입니다.

[모두랑]

대기해도 될까요?
오늘 가입했는데 꼭 가고싶네요~^^010 3385 3211 반포탑승

[다빈(이미숙)]

현재 입금하고 대기중이신 분들이 계십니다. 혹시 순번이 돌아오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랑]

고맙습니다^^

[파란불빛(윤양)]

네.다음번에 가죠

[노고단(류성의)]

클로버관광 버스만 봐도 반갑네요~
곱고 이쁜길~
잘 걷고 돌아가십시요!!

[돈사냥(김경남)]

전화기 너머 목소리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
친구분들과 여행 잘하시고 다음에 길 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