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일인데 한열사에는 올라오지 않은거 같아서요.
한인교회에서 한복까지 입고 시드니 도심 한복판에서 anti-동성애자 운동을 했답니다.
다른나라 기독교도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울나라 기독.. 참 창피하지 그지없네요.
이런거 올리면 안되나요?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무슨 오지랖인지 정말..... 나라망신이 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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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성시화대회 참가자들은 시드니 도심 한복판을 행진하며 복음을 전했다. ⓒ시드니=김근혜 기자 |
1천여명의 “Jesus Loves You”이란 뜨거운 외침과 함성이 호주 시드니 도심 한복판에 가득 울려 퍼졌다. 시드니의 성시화를 꿈꾸는 이들의 행진이 지난 15일 오후 3시 시티에 위치한 벨모어 공원(Belmore Park)에서부터 시작돼 Hay St, Pitt St, George St, Town Hall을 걸쳐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까지 이어졌다.
이들은 밟는 곳곳마다 복음의 함성을 크게 울리며, 동성애 축제인 마디그라(Sydney Gay & Lesbian)로 엉클어진 거리를 정화하고 잠들어 있는 도시를 깨웠다.
시드니 복음화를 위한 ‘시드니성시화대회’가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시드니성시화대회는 13일 시드니제일교회(담임 조삼열 목사)에서 열린 환영예배를 시작으로, 14일 시드니올림픽 경기장 스테이트 스포츠 센터(State Sports Centre)에서 열린 시드니성시화대회, 15일 시드니성시화 행진, 다민족 찬양축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 높은뜻교회연합의 김동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프레드 나일 NSW주 상원의원(목사) 등 소수민족교회 지도자들이 호주강사로 참석했다.
성시화 운동은 1972년 CCC총재인 김준곤 목사가 춘천복음화 성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춘천을 제네바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로 만들어보라는 비전제시를 통해 시작되었다. ‘전 교회가 전 시민에게 전 복음을’ 전하자는 삼전운동으로 요약되며, 총체적 도시선교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만들어 보자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오후 1시 정각에 1분씩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1.1.1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14일 성시화대회에서는 고동식 장로(두레교회)가 사회를, 오성광 목사(시드시중앙장로교회)가 기도를, 정우성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가 환영사를, 연합성가대(지휘자 최은숙 집사)가 찬양을, 김동호 목사가 설교를, 홍승주 장로가 헌금기도를,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회장 황기덕 목사(동산교회)가 축도를 각각 맡았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사랑의교회 옥한흠, 오정현 목사,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영상메시지를 전해왔다. 특별기도순서에서는 이갑용 장로의 인도로 조삼열 목사가 조국을 위해, 서영준 목사가 호주사회를 위해, 고준학 목사가 시드니성시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반섭 본부장은 이번 운동에 참여한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하며, “앞으로 민족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시드니뿐만 아니라 다문화사회인 호주의 복음화를 위해 ‘3전(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운동을 총력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틴 플레이스 야외무대에서 열린 다민족찬양축제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아프리카 등의 호주 내 소수민족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의의를 높였으며, 호주밀알설교단과 어번 구세군교회 등도 특별찬양 순서를 맡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시드니=김근혜 기자 khkim@chtoday.co.kr
윗대가리가 그러니 ㅡㅡ
사랑한다는데 뭔상관? 니들한테 피해준것도아니고
헐.. 사이비 종교 같애()..
저도기독인지만..이런건진짜안했으면좋겠는데..;;;;;;;;;;
창피해
남의 나라가서 뭐하는 짓임?????????????????
아 창피해 그것도 한복입고..나라망신이다 진짜
나라ㅋ망신ㅋ 아으... 부끄러워서 어디 살 수 있나 이거
헐..ㄷㄷ
헐;;; 진짜 개망ㅇ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