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 동네 목욕탕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슈] 목욕탕 정보통 만화/웹툰 노키즈존 있는 어린이날
안개 추천 0 조회 1,744 22.11.13 23: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1.13 23:56

    첫댓글 난 가끔 노키즈존을 비롯해서 너무 심하게 애들 싫어하고 혐오하는 거보면 다 떠나서 사람을 너무 혐오하는거같아서 좀 여러생각을하게됨..그 애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그 나이에 맞는 발달행동을 한다고 욕을먹는게.. ㅜ

  • 22.11.14 00:15

    계단과 보도블럭 독박육아 경력단절 맘충 이런 인식과 현실은 바껴야한다고 생각함. 작가의 의도도 이해가는데..애는 뛸수있고 울수있는데 문제삼고싶은것은 부모들의 태도같음. 나때는 식당에서 뛰어다니면 호되게 혼냈는데 내가 알바할때 대부분의 부모들은 하지마~이러고 지 할거하고 애비들은 폰보고있고 애엄마는 애한테 따끔하게 말도 안하더라. 정작 불편한건 사업주였음.. 애가 밖에서는 조심해야할 행동을 설령 바로 고쳐지지않아도 충분히 이해가능하게 알려줘야하는게 부모인데 그 역할을 너무 사회로 돌리는것같아서 아쉬움.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애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어른으로서 관대해지지못하는 부분도 있고..
    나도 어릴때 식당에서 뛰어다니다가 국엎을뻔해서 큰일날뻔했는데 엄마가 바로 식당밖으로 데리고 나기서 진짜 눈물쏙빠지게 혼냈는데 요즘은 그런 부모 한번도 못봄,,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관대하지못한 사회와, 제대로된 교육을 하지않는 가정 모두 다 안타깝긴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