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천주산-천주봉 진달래산행(달천계곡코스)

[솔라리스]

봄꽃산행 4탄, 창원 천주산 진달래 산행

천주산 진달래축제와 맞물린 휴일, 꽃보다 많은 인파로 복잡함은 이루 말할수 없어

▶ 산행 일시 : 2024년 4월 7일 (첫째주 일요일)

▶ 산행 코스 : 창원 달천계곡주차장~안부사거리~천주산 전망바위~천주산 둘레길 삼거리~나무데크 계단~천주산 쉼터전망대~천주산 정상~천주산 진달래군락지~천주산 진달래군락지 전망대~천주산 만남의 광장~천주봉~달천약수터~달천계곡 주차장 순(창원 천주산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4시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음

▶ 산행 메모

1.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

2.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로 달천계곡주차장 진입통제

3. 창원 북면 외감마을 골목길에 주차후 산행

4. 맑은 날씨지만 뿌연 시야

5.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에 맞춰 많은 탐방객들로 북적

6.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진달래 즐길 여유도 없어

7. 창원 천주봉 거쳐 달천약수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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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천주산 진달래 산행]

진달래가 필때 쯤 진달래가 많은 산에 가고 싶다는 회원들의 요구에 부산근교의 진달래 명산인 창원 천주산으로 간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천주산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달천계곡은 차량출입통제로 인해 진입이 안된다.

천주산 달천계곡 입구로 들어가지 못한 차량들은 도로 부근에 주차를 해두었고, 도로변에 주차를 해 둔 길이만으로도 이미 포화상태임을 짐작할 수가 있을 정도였다.(지금까지 천주산 진달래 산행을 왔었어도 주차장에 주차를 못한 적은 없었는데...처음 겪는 일이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으로 찾은 달천계곡 주차장에 진입이 안되는데다가, 도로변 주차도 자리가 없어 결국 달천계곡 아랫쪽의 외감마을 골목길까지 내려선 다음 겨우 주차를 하고는 천주산 달천계곡으로 올라선다.

창원 외감마을에서 천주산쪽으로 올려다보니 천주산 정상부가 붉은색으로 가득한 걸 보니 아마도 진달래가 만개를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로 인해 달천계곡으로 올라서는 사람들로 도로가 복잡하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의 초입부인 달천계곡 입구.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을 온 사람들은 대부분 달천계곡의 임도를 따라 천주산으로 올라서는데, 우리는 팔각정 갈림길에서 오른쪽 숲길로 들어선다.

▲ 창원 달천계곡에서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숲길은 한결 조용하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이어지는 숲길.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숲길에서 바라본 창원 북면 전경.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숲길에서 바라본 전경.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숲길의 진달래는 이미 끝물인 상태.

이곳 숲길은 진달래꽃이 터널을 이루는 구간인데 아쉽게도 꽃들이 다 떨어진 상태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의 바위전망대.

▲ 창원 천주산 달천계곡 능선의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주산 진달래군락지의 모습.

해발고도가 조금 더 높은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는 만개가 되었는지 봉우리 전체가 붉은색으로 뒤덮혔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가는 숲길의 진달래는 이미 끝물인 상태.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의 붉은 모습을 보며 시기를 잘 맞췄다는 생각이 든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나무데크 계단길 입구.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나무데크 계단길에서 바라본 진달래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나무데크 계단길은 계단지옥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을만큼 많은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나무계단길에서 바라본 전경.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길은 끝이 없을만큼 이어진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나무계단길에서 바라본 전경.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나무계단길.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로 올라서는 나무계단길을 따라 올라선 천주산 정상부의 팔각정 쉼터.

▲ 창원 천주산 정상부의 팔각정 쉼터에서 바라본 전경.

날씨가 너무 뿌연탓으로 주남저수지가 저멀리 희미하게 보인다.

▲ 창원 천주산 정상부에서 인증샷을 담으려는 사람들의 길고 긴 대기행렬.

창원 천주산 정상부 인증샷을 담으려면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

▲ 창원 천주산 정상부 쉼터에서 바라본 진달래군락지의 화려한 전경.

창원 천주산 정상부 쉼터에서 바라본 천주산 진달래의 개화율은 거의 100% 상태.

최고의 개화율인 듯 보인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와 전망대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 한가운데 자리한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주산 진달래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

진달래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 구경도 제대로 안되고, 사진을 담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복잡하다.

주저없이 그냥 내려선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의 진달래 풍경사진 1.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의 진달래 풍경사진 2.

▲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를 내려선 다음, 천주봉으로 가기 위해 만남의 광장쪽으로 내려선다.

시간이 갈수록 천주산 진달래군락지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지면서 복잡함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산행의 만남의 광장에 도착.

명절날 재래시장만큼이나 복잡하고 시끄럽다.

▲ 창원 천주산의 또 다른 진달래군락지인 천주봉으로 올라선다.

▲ 창원 천주산의 천주봉으로 가는 능선의 진달래꽃길.

▲ 창원 천주산의 천주봉으로 가는 능선의 바위전망대.

▲ 창원 천주산의 천주봉으로 가는 능선의 바위전망대.

▲ 창원 천주산의 천주봉으로 가는 능선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주산 정상부와 진달래군락지의 모습.

▲ 창원 천주산의 천주봉으로 가는 능선길 풍경.

▲ 창원 천주산 천주봉으로 가는 능선에도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 창원 천주산 천주봉에 도착.

▲ 창원 천주산 천주봉에서 바라본 창원 북면쪽 풍경.

▲ 창원 천주산 천주봉에서 바라본 창원시가지 전경.

너무 뿌옇다.

▲ 창원 천주산 천주봉에서 되돌아 와서 달천약수터방향으로 내려선다.

▲ 창원 천주산 달천약수터로 이어지는 숲길은 찾는이가 덜한 탓인지 조금은 조용하고 여유롭다.

▲ 창원 천주산 달천약수터에서 달천계곡 임도로 내려선다.

달천계곡 임도에는 천주산 진달래구경을 하기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시끌벅적하다.

▲ 창원 천주산 달천계곡은 한여름처럼 물이 많다.

시원한 계곡수에 발을 씻으며 잠깐의 여유를 가진다.

▲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장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장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장의 모습.

▲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장의 모습.

▲ 시끌벅적한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장을 지나 오전에 주차를 해 둔 외감마을로 향한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천주산 진달래 구경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사람들의 행렬은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창원 천주산 달천계곡 산행지도>

[대천]

올해는 사람들 말로는 꽃이 이르다지만 실제로는 더 늦어지는 듯한?그 어렵다는 개화 시기를 제대로 맞추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