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주 중반을 넘기는 시점입니다.
오늘도 우리 지역 날씨는 무덥습니다.
계속 되는 무더운 날씨는 일단 내일까지는
연신 이어질 것으로 여깁니다.
시들했던 농작물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무더운 날씨라 여기고 있습니다.
다만, 비가 너무 내려 내리쬐는 햇살에
생육 이상을 보이는 현상들이 여기 저기서 발생하지만
작물들은 어차피 해를 보아야만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당분간 뜨거운 태양의 빛은 필요하다 여깁니다.
수해복구 현장도 마찬 가지입니다.
날은 무덥지만 그 습하고 젖은 물건들
치우고 말리며 복구하는 데 뜨거운 날씨는
나름 더 필요한 존재일 것 같다고 여깁니다.
<고위험 시설 12개 업종>
헌팅포차와 감성주점,클럽등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
노래방,실내집단운동시설,실내스탠딩공연장,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300인이상 대형학원,결혼식장내 뷔페식당,PC방
저기 광화문에서 모여 개지랄을 떨던 쓰레기들 때문에
비록 현재는 서울과 인천만 적용하고 있지만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어
출입 통제가 강화된 업종들 목록입니다.
도대체 소 상공인들이 무슨 잘 못 있기에
저들 때문에 간신히 끌어 올려진 삶의 공간속에서
다시금 힘들게 과거로 돌아가는 일이 생겨야 하는가?
사람을 상대로 영업을 해야만
먹고 사는 일들이 즐비한 데...?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하면
그냥 또 굶어 죽으라는 소리로 전환 될 수도 있는 데..?
왜 죄 없는 상인들이
저 미친 개 쓰레기 종자들 때문에 피해를 봐야만 하는지..?
이제 저 일들이 확산되어 전국으로 격상되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게 될 지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군 제대를 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 내 자신이 총을 들고 싶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종교라는 가증스런 탈을 쓰고
맹목적인 자신들의 주장만을 펼치는
저런 쓰레기 집단들을 이 땅에서 도려내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 정의가 없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 여깁니다.
상반기에 결혼식을 못한 예비 커플들이
하반기에 좀 하려나 했더니만
다시금, 50인이상 모임 금지 대상으로 결혼식장이 지정되면서
예비 신혼부부 커플들은 혼란 그 자체입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결혼식이 기다리고 있는 데
모두 상반기에 식을 올리지 못하고
미뤘던 일들이 다반사인지라
참 여러 사람들 못 살게 굽니다.
젊은이들이 하루 빨리 가정을 이루고
이 땅에 굳건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아무래도 예식 업종도 밥 장사는 이제 그만 하고
온라인 중계 시스템으로
업종 운영 방식을 채택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자..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신체리듬 적절하게 잘 유지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는 꼭 챙기도록 하세요.
하루의 출발은 가뿐하게 시작하시고
뜨거움과 자외선 치수가 최고조인 오후 시간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에 유의하세요.
오늘 하루의 여정에
웃는 시간들 많이 보내시고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을 맞이하는
여러분의 건강 하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