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텃밭사랑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세번째 김장준비
내맘야(부산) 추천 0 조회 72 23.12.15 10: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5 10:23

    첫댓글 맛있게 담으세요.
    참 멋지게 사셔서 부러워요.

  • 작성자 23.12.17 15:29

    ㅎㅎ !
    감사합니다.
    자기것을 선듯 내주는 고마움에 미약하지만 대접을 했어요.

  • 23.12.15 11:34

    저도어제 3포기로 마무리 했어요

  • 작성자 23.12.17 15:29

    개운하시겠어요.
    건강한 겨울 보내시며 행복하십시오.

  • 23.12.17 16:51

    @내맘야(부산) 네~
    요증 김장김치 맛나서 계속먹게 되네요.

  • 23.12.15 13:29

    훗 잘든 배추,무 얻어 2차김장
    소식, 잘 들었구요
    또는 세련된 점심식사 글 잘 들었읍니다

  • 작성자 23.12.17 15:32

    네,
    정서으로 가꾼 작물을 선듯 내준 친구가 고마웠습니다
    어저 마트에 가보니까 부산은 배추가격이 많이 싸졌어요.
    김장 정청인가봐요.
    좋은 오후시간 보내십시오!

  • 23.12.15 14:17

    너무 재미납니다
    그깟 배추ㅡㅡ한포기에 삼천원만 주면 물동이만큼 굵은걸로 살수 있지만 서로 사랑의 마음으로 또 가져다가 김치 하셨네요!
    저도 김치 욕심이 많아서 두,세번 했답니다
    어제 아들네 집에왔는데 아들, 며느리가 대구 아가미넣은 섞박지가 너무 맛있다고 야단입니다

    "어머니 섞박지는 무슨 무우로 담아서 이렇게 아삭한게 맛 있어요?"
    나이 40이 넘어가는데 알타리 무우를 썰어서 담았느냐고 물어본다
    하도 웃겨서 시아버지가 한마디 합니다
    "무우는 무슨~
    네 어머니 솜씨가 좋으셔서 그렇지!"
    자식앞에서 할미 자랑은 왜?
    똑 같이 웃깁니다

  • 작성자 23.12.17 15:38

    해남배추가 서울갔다가 부산으로 도루 네려온다네요.

    며느님이 진짜로 맛있다는
    표현입니다.
    부군께서 하신 말씀도 정답이구요.

    우리는 동치미 무를 썰어서 담으니까 애들이 먹기 편하다고 해서 그렇게 담고있어요.

    감기 조심하시며 따뜻한 겨울 보내십시오.

  • 23.12.16 02:26

    한번도 힘든 김장을 3번씩 하셨네요
    친구분이 키운신 배추라 우정이란 양념이 더해져 김치가 더 맛있겠습니다

  • 작성자 23.12.17 15:40

    나눠하는 것이 노동강도가 덜한것 같아요.
    고마운 친구예요.
    건강 잘 챙기시며.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 23.12.16 03:53

    배추 튼실하니 정말 좋아 보입니다.
    가을. 배추 무우 그맛을 못 따라오죠~

  • 작성자 23.12.17 15:41

    감사합니다.
    건강하 겨울 보내시며 행복하십시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