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에 함축된 여호와의 이름들
https://youtu.be/vHKq94vny_0?si=8LWxGqcSplUJf0K5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23:1~6)“
시편 23편은 다윗의 시로 유명합니다.
시편 23편은 시편 150편 중 가장 많이 암송하는 시편입니다.
시편 23편은 찬송가로 복음성가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을 적으면서 암송하고 노래할 때에
여호와의 이름들을 부름으로 그 행하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23편을 노래하고 크게 소리 내어 암송하여
말하면 여호와의 아홉 가지 이름들을 부를 수 있습니다.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는 여호와 로이입니다.
여호와 로이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입니다.
2)“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여호와 이레입니다.
여호와는 부족함이 없이 예비하게 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3)“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는 여호와 나카입니다. 여호와 나카는 인도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4)“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는 여호와 라파입니다.
여호와 라파는 치료하시는 여호와로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몸을 강건하게 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장3절)”
5)“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는
의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여호와치두케누”입니다.
6)“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는
여호와 샬롬입니다.
안위하시는 여호와 즉 평강케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여호와 샬롬입니다.
평강케하시는 여호와의 이름 “여호와 샬롬”을 부름으로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과 염려가 떠나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안으로 들어오시어
말씀하시는 것은 “평안이 있을지어다”입니다.
예수께서 붙잡으시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은 문을 꼭 닫고 심히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시는 첫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입니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요한복음20:19)”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이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제자들 속에 있던 불안과 공포와 두려움과 근심과 걱정이 떠나간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입니다.
여호와의 이름 “여호와 샬롬”의 일상 인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로
여호와 닛시의 이름을 부르는 능력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깃발로 원수를 이기게 하시는 여호와 닛시입니다.
8)“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는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 이름 “여호와 메카데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의 메카데쉬의 이름을 부름으로
거룩하게 구별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9)“여호와의 집”은 여호와가 거기 계시는 “여호와 삼마”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는 거기 계신다입니다.
예수께서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는 집을 “내 아버지 집”이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집에서 우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하십니다.
처소를 예비하면 반드시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여호와의 집은 영원한 집으로 천국입니다.
천국에서 여호와와 함께 영원토록 함께 거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14:1~3)”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대로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m.blog.naver.com/sano153/22347892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