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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가 : |
오케스트라 공연 8시 공연 VIP석 (12/19-12/25 20:00) 70,000원 MR 공연 3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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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으로, 동심속으로 !
2008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선물 !
<2008 호두까기인형>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배경으로 주인공 소녀 클라라의 꿈속 여행을 그린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환상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7년 성남아트센터와 서울발레시어터가 제작한 <호두까기 인형>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안무가 제임스전이 안무한 100% 순수 창작품으로, 상모를 쓴 무용수가 등장하고 한국춤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별 춤이 선보이는 등 한국적으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2008년 <호두까기 인형>은 여기에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초청무용수들까지 가세해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평생 기억될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작품 소개
호두까기인형 -『 The Nutcracker 』
원 작 / E.T.A.호프만의 동화《호두까기인형과 쥐의 왕(1819)》
음 악 /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Pyotr Tchaikovsky)
독일의 낭만파 작가인 호프만이 쓴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쥐의 왕'이라는 동화의 줄거리를 프랑스의 극작가 알렉산더 뒤마가 각색한 것이다. 고전발레의 위대한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하고, 여기에 차이코프스키가 곡을 붙여 발레곡으로 만든 작품.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해마다 전 세계 수백 개의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고전발레의 최고 인기 레퍼토리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 저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녀의 꿈을 소재로 아름다운 춤과 음악으로 가득한 무대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되새겨 주기에 충분하다. 호두까기인형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더욱 유명한데, 크리스마스이브에 한 소녀가 꾸는 환상적인 꿈을 내용으로 친근한 음악과 마술 같은 장면전환, 다채로운 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환상적인 동화와 화려한 춤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미 전 세계 공연에서 현란한 의상과 동화적인 분위기, 탄탄한 구성력과 연출력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호두까기인형>은 작은 서곡, 행진곡, 콤페이도의 춤, 트레팍, 아라비아인의 춤, 중국의 춤, 꽃의 왈츠 등에 맞춰 마치 요술의 나라에 온 듯한 기교와 환상미, 달콤하고 우아한 춤과 파워로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조화를 이룬다.
서울발레시어터, Seoul Ballet Theater
서울발레시어터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작품을 창작하여 무용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1995년 창단되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열정과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무용계 최초의 40회 장기공연, 한국 최초 해외 작품 수출, 50여 가지의 다양한 작품 개발 등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 공주”(2004 무용예술상 작품상), “호두까기 인형” 등의 가족발레,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발레”를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한편 “현존1,2,3”(1998 무용예술사선정 올해의 안무가상), “블루”와 “봄, 시냇물”(2005 올해의 예술상 무용 부문 우수상)등의 예술성 짙은 작품으로 발레단의 색깔을 찾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이외의 전국 중, 소도시 순회공연을 통하여 관객을 찾아가는 공연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어린이들을 연계 출연시킴으로써 지방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지역 간 문화의 편차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안무가 제임스 전은 2001년 한국최초로 미국 네바다발레단에 로열티를 받고 작품을 수출하여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문화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국내외 발레단과의 갈라 공연 및 합동공연을 통해 국제문화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를 거듭하는 단체로 2006년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발레로 제작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발전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2007년 CJ문화재단과 공식 파트너로 손을 잡고, 보다 완성된 작품 창작과 우수 단원 영입을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안무 : 제임스 전 (James Jeon)
쥴리어드 예술대학 졸업
지휘자 : PAOLO TARICIOTTI (파오로 따리쵸띠)
196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생 -L.REFICE 국립음악원을 피아노 전공 수석 졸업
A. CASELLA 국립음악원 지휘 전공 수석 졸업
1988년 24세 이태리 베네벤토시의 안피로마극장 <리골렛또> 지휘 첫 데뷔
이탈리아 전역 순회 공연
튀지니, 싱가폴, 독일, 산타 크루즈, 스페인, 칠레, 볼리비아, 영국, 한국 등에서 <라 트라비아타>외 수십 개 오페라 수 백회 지휘
베토벤, 모짜르트, 롯시니 등 심포니와 오라토리오, 미사곡 등 20여 개의 작품
독일에서 <라 트라비아타>공연 후 기립박수 대대적인 성공을 이룸
시립 오페라단 초청 <오텔로> 한국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세계적인 오페라 전문 명지휘자
現 아이 아르떼 아카데미아 지휘과 교수
오페라와 심포니 지휘 피아니스트 등 세계 전역에서 왕성한 활동 중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떠오르는 별_AMERICAN BALLET THEATRE 초청무용수
Photo by Rosalie O’Connor |
이자벨라 보이스톤 (Isabella Boylston) 미국 아이다호 선밸리에서 태어난 이자벨라 보이스톤은 3세부터 무용을 시작하여 콜로라도 발레아카데미를 졸업했다. 2001년 뉴욕시에서 열리는 미국 청소년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플로리다주의 보카 레리톤시 헤리드음악원에서 2002년부터 전액장학금을 받았으며 <해적의 메도라>, <파키타>, <고집쟁이 딸>과 <호두까기 인형>의 사탕요정 역을 맡았고 마크 골든의 작품에도 출연했다. 2005년 ABT에 입단, 2006년 5월 연수단원을 거쳐 2007년 3월부터 코르 드 발레로 활동하고 있다. |
Photo by Samuel Zakuto |
코리 스턴즈 (Cory Stearns) 미국 뉴욕주 롱 아이스랜드에서 태어난 코리 스턴즈는 세이스카야발레학교에서 발레를 시작했고 14세에 미국 청소년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영국로얄발레학교로 전액장학금을 받았다. 유학동안 그는 마드리드, 모스크바, 밀라노와 독일공연에 참가했다. 마크 아이어의 멘델스존 협주곡, 케네스 맥밀런의 협주곡, 커트 피터슨의 <Eyes That Gently Touch>, 로버트 힐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베리 몰어랜드의 <Fearful Symmetries>에서 주역으로 공연했다. |
Photo by Emily Okey |
린 언더우드 (Leann Underwood) 린 언더우드는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나 1998년 오르곤발레시어터학교에서 발레를 시작했다. 그 후, 일본 마라시발레단과 미국발레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2005년 ABT에 입단하여 2006년 정단원이 되었으며 2007년부터 코르 드 발레로 활동하고 있다. ABT에서는 <라 바야데르>, <From Here On Out> <Ballo della Regina>의 주요 역을 공연하였다. |
Photo by Rick Rayner |
에릭 탐 (Eric Tamm)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에릭 탐은 탭댄스와 재즈를 배우며 무용을 시작하였다. 발레를 처음 접한 것은 14세로 아이린느 포킨느 발레학교에서이다. 2003년 여름에는 마틴느 반 하멜, 베니 매티스, 크리스틴 홀더와 함께 카스반스 발레프로그램에 참가했다. 2004년 1월 ABT산하 스튜디오프로그램에서 발탁되었으며, ABT의 여름 인턴쉽 프로그램에 전액장학금으로 수학했다. 또한, 치솜재단의 장학생으로도 선정되었다. 같은 해 ABT에 입단했고 2007년부터 코르 드 발레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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