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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조 행 기------┃ 마량항 주꾸미 낚시
거북이(남승수) 추천 0 조회 116 23.10.09 17: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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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0 06:38

    첫댓글 초보분과 함께 해서 만다라이니 대성공 입니다.
    일기가 좋지않아 조기 철수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0.11 09:27

    25리터 아박이로 반밖에 못잡았네요.....ㅎㅎㅎ
    보통 하루에 아박이 하나씩은 채우는데 아쉽더라고요....ㅎㅎㅎ
    다음에 가서 더 열심히 잡아야 겠죠^^
    희망찬님 투덜 투덜 초행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 23.10.10 08:36

    그것이 선장에 말못하는고민 임니다
    자기것은 자기가 준비 철처히 해도 부족한데

    선장은 도루레. 하나라도 돈주고 삿씀니다

    미칠때 만씀니다
    뽕돌이 없다
    애기가 없다
    낚시대가 부러져다
    릴이 고장나다

    이거전부 선장이 보고 해결 않해줄수도 없구요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돼구요?

    바다에선 담배 한가치가 얼만나 귀한지 몰라요
    10만원 도 싼거니다

    바다에 낚시 가게도 없구
    마트도 없잔아요

    거북님
    나도 이런일 수없이 격여 이제는 사람들 안태움니다

    안주면 서운하고
    그낚시대 내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 작성자 23.10.11 09:33

    낚시대 부러지고 이번엔 릴 한번도 못쓰고 불량이고 할것 없다고 하니
    정신적으로 제가 피곤 했네요, ㅎㅎㅎ
    도래, 에기, 봉돌하나 안가지고 올줄은 몰랐죠......ㅎㅎㅎ
    물론 저를 믿고 왔을겁니다
    그래서 다음 부터는 챙겨 오라고 했습니다
    봉돌은 제가 줄테니 에기, 애자, 도래는 꼭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낚시대와 릴도 좀 괜찮은걸로 사라고 했답니다
    초보라 제가 챙겨 드려야 하는건 맞는데 응근 지쳤답니다^^*

  • 23.10.10 10:31

    이튼날 비가 조금 오긴 했지만 옷도 제대로 못젖시는 비 였고
    파도 도 하루종일 좋아서 해질때끼지 넉넉하게 그리고 굵은 주꾸미도 젤 잘 나온 날 이였죠
    날자도 잘 잡고 시간도 2박3일 잘 잡아서 왔는데............ㅋ
    늘 하는 얘기지만 꾼은 꾼끼리 가야 합니다
    그래야 일 이 척 척 진행 되고 매끄럽지요
    영업용 배도 아닌데 손 많이 가는 사람들 태우고 다니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차라리 혼자 가는게 배 속 편합니다.......
    보트 올리고 내리는거 못할거 같지만 결국 다 해내잖아요
    회원들 하고 같은 시간대로 가면 되구요..........ㅎㅎ
    잊어 버리고 다음 물때 좋을 때 놓치지 마세요...........ㅎㅎ

  • 작성자 23.10.11 09:38

    마량이 워낙 복잡해 배 내리고 줄이라도 슬로프에서 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에
    잘 가르쳐 몇번 다니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점점 힘들어 지네요!
    혼자타면 줄 엉킬일도 없고 쭈치다가 안나오면 갑이치면 되는데
    갑이는 엄두도 안나고 옆에서 밑걸려 낚시대 활처럼 휘게 잡아 당기는것 보면 가슴이 덜컹 하네요.....ㅋㅋㅋ
    내가 엄청 아끼는 장비들인데 하면서요 부러지겠다 싶고........ㅎㅎㅎ
    제가 계속 잡으면 자기는 안나온다고 짜증내고.........! ㅎㅎㅎ
    선장질 너무 힘들어 못해먹겠습니다! ㅎㅎㅎ

  • 23.10.10 18:56

    ㅎㅎ 초보들모시는게 만만치 안아요
    하루종일 운전에 포인트결정에 몸도마음도 피곤시작입니다
    백조기 낙시정도가 끝입니다
    고생 하셧소 거북님,

  • 작성자 23.10.11 09:46

    자꾸 같이 가자고 하니, 몇번 같이 다니면 좋아 지겠죠
    몇번 같이 다니다 아니다 싶으면 어찌하여야 하나.....ㅎㅎㅎ
    꼬리 있는거 잡은때 같이 다녀야 겠다 싶네요
    몸이 천근 만근 더 힘드네요!
    마부님하고 다니면 좋은데 마부님은 아주머니랑 다녀서...... ㅎㅎㅎ
    마량이 워낙 복잡해 혼자 배내리고 차빼고 주차하고 오기가 힘들어 슬로프에서
    배 줄이라도 잡아달라고 모시고 가는데 힘드네요.....ㅎㅎㅎ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 23.10.10 21:28

    ㅎㅎ~혼자하는 보팅이 낚시 할때는 여유있고 좋은데
    배올리고 내릴때는 운짱한명이 너무 그립죠~~ㅋ
    나를 데리고 다니시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수고했어유

  • 작성자 23.10.11 13:00

    ㅋㅋㅋ 형님은 너무 저를 잘아시는듯 ㅎㅎㅎ
    마량 혼자 배내리고 빠지에도 많은 배들이 있어 묶을때가 없고
    뛰어와 차빼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배 줄잡아 주실분 더욱이 안사람 친구 남편 형님이다 보니 어렵네요....ㅎㅎㅎ
    형님은 꽃게 잡으러 안가셨어요?ㅎㅎㅎ
    이번 사리때 혼자 몰래 갑이나 치러 갈까 싶네요.....ㅎㅎㅎ

  • 복잡한게 싫어서 안가게 되네요.
    선장은 괴로워요.

  • 작성자 23.10.11 13:10

    전날 내려가 차박하자니 그것도 쉽지않아 망설여 지네요^^
    작년 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이제 슬슬 힘든건 하기 싫어 지네요
    낚시도 즐기면서 하자 싶네요
    혼자가는게 배속 편한건 맞아 차라리 늦게갈까 싶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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