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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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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님산행기 해파랑길 첫번째ㅡ해파랑길 1구간 부산지역 1코스와 2코스 송정해변까지(2017.01.07.토)
수피아(이은주) 추천 1 조회 232 17.01.09 22: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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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9 23:06

    첫댓글 ~요렇게 똑소리날수가 있나,..ㅎㅎㅎㅎ
    시직이 반이라고 이제밀린숙제를 하는기분입니다..
    앞으로가야할길이 주구장창 멀지만
    한발한발 디다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를 달성할날이 있겠지요..
    힘들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모두들 서로 의지하며
    해파랑길 완주하는 그날까지,파이~팅 합시다..

  • 작성자 17.01.09 23:13

    반은 성공한 셈입니다ㅋ
    그러니 남은 반은 웃으면서 조급하게 말고
    때론 여유롭게 즐기면서 하면
    어느 새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갈꺼라 생각해요
    힘들 땐 서로에게 힘을 주고,
    즐거울 때 서로 나누며,
    그렇게 한 코스 코스마다
    추억으로 물들길 바라면서
    힘차게 채워 나가요^^

  • 17.01.09 23:13

    역시 산행후기 기록하는 건, 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예요.
    대장님에 이어, 수피아님의 후기까지 읽고 나니,
    댓가없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앞서 가시며, 리더하시고,
    뒤에서 챙기며 밀어주는 두분 덕분에
    담이는 중간에서 꿩먹고, 알먹고..ㅎㅎ
    힘들었지만, 다음 구간이 벌써 기대됩니다.
    다음번엔 더 가벼웁게 걸어보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7.01.09 23:25

    대장님이 앞에서 리더하신 건 맞습니다만,
    언니도 참 제가 뒤에서 언닐 챙긴게 아니라요,
    언니가 가면서 뒤돌아보며 절 챙기셨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무런 걱정없이 아주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답니다. 고마워요~
    아무리 걷기를 좋아해도 폭신한 산길보다는
    딱딱한 아스팔트길은 역시 발바닥에
    열을 동반케 하지만, 그래도 걸으면서 웃고
    이야기하고 공연보고 맛나는 것 먹고
    확트인 조망보니 뭐 힘들다긴 보단
    웃으며 즐겼다는게 맞을 겁니다.
    재밌는 시간이었고요, 담엔 더 기분좋게
    걸어보자규요^^

  • 17.01.10 08:06

    아이고 우리 수피아 또 밤 새웠겠군요
    영혼이 담긴 후기 잘 감상합니다
    글재주없어 마음에 담긴걸 다 표현못하겠지만......

    통일 전망대 찍을 그 날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17.01.10 09:06

    언니 밤 안 새웠어요ㅋ
    어제 밤 10시22분에 올렸답니다~
    영혼이 담긴 후기라ㅡ
    극찬을 해 주셨네요^^
    언니는 영혼이 맑은 사람입니다!!
    통일전망대에 도착하려면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날을 생각하며
    으쌰으쌰 해 보아요^^

  • 17.01.20 20:55

    섬세한 내용이며 짜임새있게 편집이 잘 된
    멋진 트레킹기(?) 잘보았네요. 수피아를 다시봐야 겠구먼~~~
    한 사내와 세 여인네들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해파랑길 트레킹을
    보노라니 어느새 1구간 종착점에 다와버렸네. 험한 산길을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르내리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걷는것도 또다른 색다른 맛이 있겠지요.
    시작이 반이라고~~ 모쪼록 시작한것 무사히 완주하기를 빌어줄께요.
    해파랑길 종주팀 파이팅!!! ^-^

  • 작성자 17.01.21 15:35

    회장님의 산행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아는 것도 적거니와 배워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아직 많지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제 신념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사진에 사람이 빠져선 안 된다는 거죠!!
    홀로 산행을 가도 셀카로 인증샷 남기는 회장님의 센스처럼 말입니당~
    일부러 찾아 오셔서 댓글 남겨 주신 회장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정유년에도 오르고 싶은
    10,000산에 무사히 다가 설 수 있는 올 한 해
    되시길 늘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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