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산행 5탄, 울산 솔마루길 남산-산호산코스 영산홍 산행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길과 태화강국가정원 트레킹
▶ 산행 일시 : 2024년 4월 13일 (둘째주 토요일)
▶ 산행 코스 : 울산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울산 솔마루길 안내간판~울산 솔마루길 태화강전망대~울산 솔마루길 고래전망대~상아고개~울산 솔마루길 남산~울산 솔마루길 은월봉 정상~울산 지장정사~태화강 십리대밭교~태화강 십리대숲길~태화강 국가정원 순(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4시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음
▶ 산행 메모
1. 4월 초순인데 7월 하순 같은 날씨
2. 울산 솔마루길 남산(은월봉)코스의 영산홍꽃길 산행
3. 뜨거운 날씨로 울산대공원 방향 생략
4. 울산 솔마루길 남산(은월봉)코스의 영산홍꽃은 절정의 화려함
5. 울산 솔마루길 남산(은월봉)영산홍꽃길 산행 후, 태화강 십리대숲길 연계
6. 태화강 십리대숲길과 태화강국가정원 산책
7. 봄꽃없는 태화강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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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영산홍꽃길 산행과 태화강 십리대숲 트레킹]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건너편의 나즈막한 남산에는 이맘때면 붉은 영산홍꽃길이 화려한데, 태화강 십리대숲길과 연계하여 다녀오기로 한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영산홍꽃길과 태화강 십리대숲길 산행
부산에 갈맷길이 있다면 울산에는 솔마루길이라는 걷기좋은 산책길이 있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영산홍꽃길과 태화강 십리대숲길 산행을 위해 찾은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무료주차 가능)
4월 초순임에도 7월 하순같은 날씨와 햇살이 내려쬔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에는 철쭉과의 붉은 영산홍꽃길이 있어 이맘때면 붉은 영산홍의 화려함을 실컷 즐길 수가 있는데다가 가까이에 태화강 십리대숲길과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어 더욱 좋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영산홍꽃길산행을 위해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 옆의 솔마루길 안내간판을 보고 올라선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영산홍꽃길로 이어지는 숲길엔 싱그러운 연두색이 한창이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의 영산홍꽃길로 이어지는 숲길과 이정표.
▲ 울산 솔마루길코스 중 남산과 삼호산으로 올라서는 숲길.
▲ 울산 솔마루길코스 중 남산과 삼호산으로 올라서는 숲길에서 바라본 태화강 전경.
높지않은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는데 벌써 땀이 줄줄 흘러내릴만큼 햇살이 강하고 뜨거운 날씨다.
▲ 울산 솔마루길코스 중 남산과 삼호산 능선길의 태화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 울산 솔마루길코스 중 남산과 삼호산 능선길의 태화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강 건너 편이 태화강 국가정원인데, 봄꽃들로 화려해야 할 정원에 꽃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이럴수가.....)
▲ 울산 솔마루길코스 중 남산과 삼호산 능선길의 태화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과 삼호산 능선길을 따라 고래전망대와 솔마루정으로 향한다.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과 삼호산 능선길에 활짝 꽃을 피운 붉은 영산홍.
날짜를 제대로 잘 맞춘 것 같다.
▲ 울산 솔마루길의 이정표.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더워서 울산대공원 방향은 생략하고 그냥 남산 영산홍꽃길만 보기로 한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영산홍꽃길로 가는 길의 풍경.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로 가는 숲길.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꽃들이 훨씬 더 활짝 피어있다.
울산 솔마루길 남산 영산홍꽃길의 영산홍들은 100% 만개를 한 상태.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은 생각보다 훨씬 더 화려하다.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에서 만난 청솔모.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의 전경.
마치 가을단풍처럼 산책로 주변에 붉은꽃을 활짝 피웠다.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터널.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터널.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은 사열대 사이를 걷는 듯 한 느낌을 갖게한다.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 산행.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 산행.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 산행.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 산행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 태화강과 십리대숲길 전경.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 산행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 태화강과 태화루쪽 전경.
▲ 울산 솔마루길코스의 남산 영산홍꽃길 산행의 남산 정상부에 도착.
▲ 울산 솔마루길 남산 정상에서 남산루가 있는 은월봉으로 향하는 산책로 주변에도 온통 붉은 영산홍들로 화려하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의 은월봉 입구에 도착.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의 은월봉 입구는 떨어진 벚꽃잎들로 뒤덮혀 있다.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의 은월봉과 남산루 전경.
▲ 울산 솔마루길의 은월봉 정상석과 남산루 전경.
▲ 울산 솔마루길의 남산루에서 바라본 태화강 전경.
태화강 가운데 위치한 십리대숲교를 건너서 십리대숲으로 갈 예정이다.
▲ 울산 솔마루길의 남산과 은월봉을 내려서서 만난 지장정사.
▲ 울산 솔마루길 남산과 은월봉을 내려선 다음, 태화강 십리대숲을 향한다.
▲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길 트레킹.
햇살이 뜨거워서 선글라스를 쓰지않으면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을 정도다.
▲ 울산 솔마루길 이후 찾은 태화강 십리대숲길.
▲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길의 강변길을 따라가다 뜨거운 햇살때문에 십리대숲길 안으로 들어선다.
태화강 십리대숲길안으로 들어서니 시원하다.
▲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길 산행.
▲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길에도 맨발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다.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길게 날고 있는 방패연.
▲ 울산 솔마루길 남산코스 영산홍꽃길과 태화강 십리대숲길 산행을 마치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울산 솔마루길 남산-삼호산코스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