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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6560D49F15BE11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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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발 첫날... 10시 비행기... 이스타 항공... 5만원 입니다...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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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6560D49F15BE21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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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행기에서 서울 아파트틀... 저중에 내껀 아직 없구나...ㅡ.ㅡ;;;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6560D49F15BE41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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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일기예보는 흐림이었습니다... 구름위를 날아가는 기분도 꽤 좋네요...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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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6560D49F15BE51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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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코스... 1박 2일에 나왔던 말미 오름 입구 입니다...소들을 방목하는 사유지 입니다... 저거 열고 들어가야 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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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6560D49F15BE71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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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미오름에서 본... 당근밭...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6560D49F15BE91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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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도에 유채꽃... 아직 많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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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6560D49F15BEC1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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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닷가를 걸을때 해녀분들을 만나서 소라 몇개를 얻어서 먹었어요...</P>
<P>회로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해서 그냥 깨서 먹었는데...</P>
<P>초고추장이 아쉽더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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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6560D49F15BF01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중간에 갑자기 약간 흐려지고 비가 조금 왔는데... 바다 사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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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6560D49F15BF31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물 색깔이 아주...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6560D49F15BF61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검은돌로 가득한 해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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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6560D49F15BF81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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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 한마리...^^</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6560D49F15BF91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여행하다 만난 처자들... 오름을 오르고 있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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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6560D49F15BFA1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오름에서 본 제주도의 아기자기 한 집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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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6560D49F15BFB1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이중섭 생가 사진인데요.... 신발 하나 보이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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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6560D49F15BFC2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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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이 살아요... 라는 쪽지가 넘 웃겨용...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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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6560D49F15BFD2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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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생화 길을 조용히 걷고 있는 올레여행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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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6560D49F15BFE2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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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레 여행할때 중요한 길안내수단인 파랑,노랑 리본인데요... 여기엔 단체로 모아놨어요...</P>
<P>얼마나 반갑던지...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6560D49F15BFF2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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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걷고 있는 내 모습을 찍을 수 없어서... 다른 사람이라도 찍어봤어요... 나도 저런 모습이겠죠...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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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61E0D49F161714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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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상절리 ...첨본다는...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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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84E0F49F16A4C0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마지막으로 제 뒷모습.... ㅎㅎ... 올레여행길에서 만난 친구가 찍어준....뒷태...ㅎㅎ</P>
<P>혹시...궁금해 하실꺼 같아서...ㅋㅋ...ㅡ.ㅡ;;</P>
<P>*********************************************************************************************************</P>
<P>지난주에 4일 휴가동안 제주 올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P>
<P>저기 아래 글에 국내 여행을 비추천한다고 써있는 글을 보고...</P>
<P>안타까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국내 여행도 좋은데...^^</P>
<P> </P>
<P>제주도 3박 4일 일정중 게스트 하우스 1만원~2만원 짜리 방에서 묶었고,</P>
<P>7천원짜리 찜질방에서도 잤습니다...</P>
<P>중간에 2천원짜리 멸치 국수도 먹고, 마지막 날엔 1인분에 13000원 짜리 흑돼지 삼겹살도 먹었습니다...</P>
<P>주먹밥으로 하루종일 버티고, 저녁에 한라산소주에 2시까지 마시고 6시면 일어나서 또 걸었어요...ㅎㅎ</P>
<P>하루에 40km 정도 씩 걸은거 같은데... 정말 재밌었습니다.</P>
<P>렌터카 빌려서 해안가를 달리는 폼나는 여행은 아니었지만,</P>
<P>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 길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하나같이 올레여행이 좋다고 합니다.</P>
<P>무작정 혼자 떠난 여행길이지만,</P>
<P>여러 사람도 사귀게 되고... 참 좋았습니다. ~~ 게스트 하우스 멤버들이 좋았어요...^^</P>
<P>여행지에서 만나면 다 친구가 된다던 말이 맞습니다.</P>
<P> </P>
<P>총 12코스중 4개 코스밖에 못돌았지만...</P>
<P>다시 또 가고 싶은 제주도 입니다...~</P>
<P>북적북적대는 사람 많은게 싫어서...가을쯤에 한번 더 갈 예정 입니다...^^</P>
<P> </P>
<P>저가 항공도 많이 있고 하니 기회 되시면 올레 여행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P>
<P>느리게 산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제주도의 참맛을 알게 됩니다...^^</P>
<P> </P>
<P>i love 제주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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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혼
<사진> 제주도 올레길 여행...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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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2
09.04.24 16:15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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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여행 갔다가 올레길을 짧게짧게 서서 구경했는데 길이 정마 예쁘더라구요. 여름휴가를 늦게 써서 12코스까지 다 걸어보고 싶어요.
인위적으로 만든 길이 아니라 ... 자연 그대로죠... ^^ 12코스 다 도실려면 12일은 걸리실텐데... 나눠서 천천히 하세요...~~ 하루에 두코스 도는건 의미가 좀....
너무 한가롭고 평화롭게 보입니당,, 부러워여 ^^
평일이라 그런지... 흐리다는 예보때문에 그런지... 정말 한가롭고 평화로운 여행이었습니다... 밤에는 술마시느라 빼구요...ㅎㅎ
작년 연말에 다녀왔었는데... 봄에 보는 제주 색다를거 같아요... 다시 한번 날라가보고 싶네요...
겨울도 색다를꺼 같은데요.. ^^
우잉~~가고싶다~~
가심되죠... 저도 2일 전에 갑자기 알아보고 출발한거에여...ㅎㅎ
정말 멋진걸요~ 저도 6월이나 9월쯤 도전해 보렵니다...^^
9월쯤은 저도 생각하고 있는데...ㅎㅎ
제주가 고향이신 지인께서 사계절중 봄이 가장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따뜻하거니와 꽃이 만발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두 5월초 연휴때 갈려고 비행기까지 결재했다가 혼자가는 두려움이 엄습해와서 캔슬했는데...기회되면 용기내서 다녀오고싶네요^^ 제주도 3박4일은 좀 지루하고 2박3일이 딱적당하다고 들었는데...아니었나봐요?^^ 어떤이들은 외롭게 왜 혼자가냐고 그러는데 전 혼자가 다른 누구랑 가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로 하고 멋진 경험이라 생각하거든요^^ 님 멋지세욧^^ 사진구경잘했습니다*^^*
3박 4일이 지루하다구요??? 노노.... 올레길은 절대 지루하지 않습니다... 회사땜에 서울을 올라와야 했지만... 제주도가 막 발목을 붙잡더라는....
12코스나 있군요...저두 혼자서 올레길을 여행해 보고 싶었는데 사진 잘 보고 갑니다~봄이 지나가는 지금이 너무나 아쉽네요~
올레길은 점점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봄이 젤 이쁠꺼 같긴해요...ㅎㅎ
저도 제주 올레길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색다른 재미가 있는 여행입니다... ^^
서울이 아니라..광명시인데요.^^; 저희집 살짝 더 오른쪽이라서....알아겠네요..제주도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ㅜㅜ;.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말이군요.... ㅎㅎ... 아파트가 많길래 서울인줄 알았습니다...ㅎㅎ
걸음걸음이 즐거울 것 같은 올레길.. 꼭 가고 싶네요. 지리산길보다는 만만해보이니 꼭 도전해야지 ^^;
제가 간 코스는 좀 쉬운 길이고... 어려운 길도 좀 있다고 들었어요... 지리산 종주 하셨나보군요... 저 역시 부럽습니다...ㅎㅎ
지리산 종주라뇨... 어림도 없죠 ㅠㅠ 올레길처럼 산과 마을을 둘러 걷게끔 조성된 길이에요. http://www.trail.or.kr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레길에서 만난 친구가 지리산 종주도 꼭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체력 좀 키워서...^^
진정.여행다운.여행의 묘미를 아시는 분 이시네효..구경 잘 하고 갑니닷ㅅㅅ~
부끄럽습니다... 여행 초보자 입니다... 이제 여행의 맛에 빠졌어요...^^ 특히 제주도...ㅎㅎ
전 제주도 사진만 봐도..온몸에 전율이 느껴져요 ㅠㅠ 고향도 아닌데.....고향같아요 ㅠㅠ
혹시 전생에...???? ^^ 저두 이제 그럴꺼 같어여...
저두 올레 지난달에 다녀 왔는데....제주도 참 좋죠..^^ 5코스까지 돌다가 돌아 왔는데..가을에는 나머지 코스 다시 돌아 봐야 겠어요..^^
저도 천천히 계획잡아 순례할 계획입니다... 가을에 맞으면 같이 가시죠...ㅎㅎ
와~ 제주 올레길을 다녀왔군요. 색다른 여행이였을듯 합니당~ 주상절리가 저렇게 생겼구나.ㅋㅋ
갔다오신 제주도 번개도 재밌었을듯...^^
말미오름코스와 외돌개에서 주상절리대코스를 하셨네요.....여긴 현지인들이 가도 다시 찾고싶은 코스지요...저두 담주초에 서귀포코스 계획중임....올레길은 꼭 코스대로 다니지 않아도 제주마을 곳곳이 올레길입니다......많이들 오세요^^
올레길은 순번대로 하면 좀 지루한 면이 있다 하더라구요... 전 그중에서 이쁘다는 길만 골라서....했어요...ㅎㅎ
저도 올레 다녀왔었는데...2000원짜리 국수가 별미라던데 못먹어서 아직까지 아쉬움이... 뭐니뭐니해도 올레길의 가장 큰 매력은 올레꾼들과의 만남이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 둥지황토마을에 묵으셨다면 제 사진도 보셨을지도...^^
어떤 사진인지...?? 1박 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간 되시면 꼭 가보세요.... ~~
제주는 열번도 넘게 갔는데 아직 마음뿐인 올레,,올해를 넘기지 말아야겠습니다...한라산 소주와 흑돼지;; 아침부터 허기가;;; 좋은 사진 잘 보고 가요~^^
올해를 넘기면 올레가 아니에요... ~~~ ^^
제주올레..ㅠㅠ 또 가고 싶은곳이네요. 전 1,2,3,5,6,7,8,9,10,12,코스 갔따왔어요. 두번에 걸처서..ㅋㅋ 엄청 좋았어요. 저도 둥지에서 3박을 했는데 사장님도 넘 좋으시고 같은방 섰던 언니들도 엄청 좋아서 정말 멋진 추억 안고 왔어요. 가을에 또 하러 갈려고 계획짜고 있어요.. 봄,겨울에갔다왔으니 가을에도..ㅎㅎ 님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역시 ...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 답군요.... ~~ ^^ 둥지는 교통편이 좀 불편한 단점이 있더군요.... 픽업을 기다려야 되고... 픽업 때문에 올레코스를 11시 정도부터 시작하게 된다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