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지원 행사

[강호인]

안양문화원 문화유산해설사회에서는 2024 안양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행사의 체험부스 지원활동을 하였습니다.

행사 전 기념촬영

16:00부터 제기 만들기와 복(福) 딱지 만들기 부스를 맡아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안양문화유산해설사회 안내판을 걸었습니다.

다양한 서체의 복(福)자 샘플을 준비하였습니다.

# 복(福) 딱지치기 부스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부스 처마에 여러개의 샘플 딱지를 만들어 걸었습니다.

몇 일 전 월례회의 때 철지난 달력들을 모아서 미리 잘라둔 재료로 딱지 접기 방법을 알려 주는 선생님들의 모습

어린이 친구들이 정성스레 접은 딱지에 각자의 소망과 바램을 담아서 소원을 적습니다.

어른들은 옛 추억을 담아 복 딱지를 접어봅니다.

福자와 소망을 적은 딱지를 소원지와 함께 달집에 걸었습니다.

저 사이에 저의 소망이 담긴 딱지도 달집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것입니다.

# 다음은 제기 부스입니다.

제기 부스에도 샘플 제기가 매달려 있습니다.

어르신도 어린이 친구들도 제기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렵사리 만든 제기를 보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자랑스러워 합니다.

제기 차기가 익숙치 않은 어린이 친구들에게는 오색실로 묶어서 떨어지지 않도록 보조 장치를 만들어 줍니다.

제기차기 놀이를 즐깁니다.

가족단위로 보자기 제기차기 놀이에 열심입니다.

# 전통제일 팀이 기원제 상차림을 준비합니다.

기원제 상차림에도 정성을 담았습니다.

상차림을 마치고 제관들의 옷차림을 도와주면 기원제가 시작됩니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를 진행하는 동안에 또 다른 행사가 있습니다.

축제에 먹거리가 빠질 수없지요.
부름깨기 부스에 사람들이 몰려들자 해설사 선생님들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종이컵에 땅콩을 가득 담아서 나눔 행사를 합니다.

오늘 행사가 모두 끝나고 박석환 회장님이 마무리 격려의 말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2024 안양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 16분의 해설사 선생님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축하행사는 다음편에 소개하겠습니다.

[박석환]

전통제기만들기, 복딱지치기, 기원제, 부럼나누기까지 우리 해설사님들 대보름 행사활동을
화면에 담아주신 강호인 포토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사불란한 멋진 하루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3월 10일 슬로우답사 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호인]

회장님과 함께하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3월 10일 답사가 기다려집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역에 지금 복수초가 한창 피고 있다는데 절두산성지에서도 만날 수 있으려나요?

[박금일]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지원행사에 참여하신 해설사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시간에 참여하여 저마다 맡은 꼭지에서 내일처럼 활동하시는 선생님들 모습에 죄스러운 마음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추운날씨였는데 선생님들 몸살이나 안났는지 내심 걱정이 되네요~
다음 뵐때까지 건강 관리 잘 하시길요~^^

[강호인]

선생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달 답사때 뵙겠습니다.

[조성현]

행사를 펼쳐주신 문화원장님
및 사무국 관계자님

행사에 참석해주신 해설사님
및 기록해주신 해설사님

모두 노고~ 많으셨습니다

[조성현]

행사를 펼쳐주신 문화원장님
및 사무국 관계자님

행사에 참석해주신 해설사님
및 기록해주신 해설사님

모두 노고~ 많으셨습니다

[정규숙]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일 처럼 열심히 봉사하셨을 해설사님들이 눈에 선합니다.
선약으로 참석을 못해 죄송하고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참여하신 해설사님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강호인]

비가 내려서 보름달을 볼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선약으로 참석치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선생님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문애심♡달빛사랑]

선생님들의 봉사 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고 아름답습니다.
추운날 몸살 안나셨는지
걱정됩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웃음꽃 보자기제기 보며
함박웃음 지어봅니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강호인 선생님 덕분에
역사가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호인]

총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무거운 소품 들고 일찍부터 나와서 부스 정리하고, 기신제 준비까지 하신다고 신경을 많이 쓰셨지요?

[박정순]

달맞이 축제...
소중하고
멋진시간 담아 주신 샘...
기쁨이 넘치는 일
바래봅니다
모든분
수고 많으셧습니다.

[강호인]

선생님도 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