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함오골프모임
라비에벨 cc
두팀 골프모임 성료
이날 처음 맞이하는 "골프장 라비에벨 올드코스"
교통편도 원할하여 네비대로 찾아가는 길도 편했으며
환상의 그린에 좋은 골프장을 추천 예약해 준 오희준 일가님께 우선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골프회동에 오희준 일가 이글은 함오골프 모임중 처음 있는 일이며
함오골프의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오골프를 빛내주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글패를 해드려야 마땅한데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어 함오골프회장 오예원 회장님께서는 버디를 세개나 잡으시고
수 많은 골프 매니아이신 예원회장님은
그린을 비롯해 주변 경관 친절한 임직원 모두 마음에 드신다며 흡족해 하시기에
다함께 즐거운 라운딩이 되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 아침 8시 22분부터 29분 올드코스
약간 더운듯 하지만 강원도 지방의 시원한 바람결에
땀이 나지 않아 좋았으며
이어 7월에도 골프를 속개하기로 의견을 모으셨기에
7월 모임은 7월 17일 월요일(매월셋째월요일)로 고정
시간은 아침 시간으로 잡아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함양오씨 서울종친회 오승일 회장님께서
참가 선물을 준비해 주셨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용은 피크닉 가방으로 남여 공용 4만원 상당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여름이 돌아오니 방수와 가벼운 소재 남여공용으로 유익한 선물이 되셨으면합니다
신록의 싱그러운 6월
시간은 잘도 지나갑니다
순간이 바로 과거속으로 줄행랑을 치는데
하루라는 시간의 선물 소중히 써야 합니다
그 엄연한 사실을 이제야 알아지는듯합니다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야 할 날들의 시간이
손살처럼 빠르게 다가옵니다
참으로 열심히 살아내신
날들이셨습니다
하루를 맞이하며 감사의 두손을 모으게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지켜주시옵기를 두손모아보며
부족한 후기에 가름합니다
사진 한장 영상 한편은 귀중한 자료가되어
지나온 발자취로 영원히 남을것을 생각하며
한장 한 장면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오늘보다 훗날 더욱 다르게 보일것으로 믿으며
다음 회동까지 날마다 행복한날 되시옵소서()
지난번에 이어 함오골프모임 즉석 기금을 찬조해주셨기에
기록합니다.
(함오골프모임 회동 서울종친회 찬조금 현황표2)
첫댓글 그린위에 함오님들 넘 멋지십니다.
함오 화이팅!!
고맙습니다
오늘 더웠죠?
그래도 밤에는 시원해서 그런대로 괞찮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