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은~ 회상을 하면서 질문을 드립니다.

[James]

안녕들하세요.
꿈을 쫏아 살다가(그런적이 있었나^^) 다팽겨치고 현실로 복귀하면서
하루하루사니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회상--

젊음을 망각하면서 살다 돌아서 생각해보니 어느덧 30이란 고지앞에
도착했네요.30이란 나이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안올줄 알았던 시절...

철없던 고등학교시절에 게임 디스켓(MSX)을 사기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학생이란 신분이 탈로나 몇일못하구(그땐 불법이었죠.아마)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좋은 게임기기가 발표되어 더많은 돈이 들어야했죠
하지만 학생이 돈이 어디있습니까.안그러습니까?
지금이야 에뮬이있어 조금 적게 들어가지만 그땐 몸서리가 처지죠.

이런저런 새월이흘러 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버니 가지고 싶은 것들을
살수있는 환경이 되었는데도 마음편히 못사네요. ㅜ.ㅜ
이유는 거의 모든분들이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이유가 가장 많겠죠.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게임이냐는 아버님 어머님말씀..그리고 여친
저는 재미있는데 말이죠.

본론으로와서 추억의 게임을 하려하는데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어요.
피시엔진 에뮬을 구동을 다시시키니까 화면이 좌측으로 쏠려있네요.
그래서 다른 에뮬도 해봤는데(마메) 이것도 그러내요.
자세히보니 도스화면이 좌측으로 쏠려있는것입니다.이런이런

어떻게 잡을 방법이 없나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