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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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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시와 그림과 음악은 늘 시작이다
이은심 추천 0 조회 65 08.07.08 09: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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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9 23:19

    첫댓글 들꽃의 마음을 알기에 그 들꽃의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참 멋지다. 살면서 많이 생각날 문장이야. 은심이 니가 쓴 거지? 좋은 시 보여줘서 고마워.

  • 작성자 08.07.10 08:02

    이름을 부르는 순간, 꽃이 되던 어린 시절을 거쳐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꽃이 되는 나이가 되었어. 마음을 알기에 그저 나누고 헤어지는 것을 서로 이해하게 되지.~

  • 08.07.10 08:36

    이화의 시인, 이은심 樣(*일본에서는 '사마'라고 읽음 예.욘사마)! 올려줘 감솨!! / 황석영 원작 '山菊'을 연극화하려고 하고 있어. 마침.. 제목을 '들꽃처럼'으로 해서 각색 중.

  • 작성자 08.07.10 10:44

    경원이.황석영은 동국대 철학과에 다녔지.(내가 그 곳에서 공부를 해서 좀 알아.) 비록 그가 졸업은 못했으나, 대학에서 졸업생 대우를 하고 싶어할 때 쯤 , 이미 석영의 마음은 학교를 떠나버렸네. 좋은 기획,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를!

  • 08.07.11 22:59

    은심, 저 그림 학생때 자네 모습이여.

  • 작성자 08.07.11 23:57

    그랬어? 내가 달력의 명화로 교과서를 포장했던 생각은 나!... 이런 그림도 있었을까? 르노아르, 인상파 그림이 지식을 감싸고, 미지의 세계로 유혹하였지.

  • 작성자 08.07.11 23:59

    암튼, 정윤이의 성숙한 연기를 보러 가야 겠는데...화요일과 수요일...미반 친구들...내가 전화를 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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