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Guam으로~

[아널드]

여름 휴가를 미뤄서 드뎌 괌으로~

여름 내내 고생하면서 미뤘던 휴가를 드뎌 괌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당.
첨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서 편안하게 쉴곳을 찾다가 괌 PIC로 정했습니다.
날짜는 11월 2일 부터 6일까지 괌 PIC Gold로....(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땀쉬 음식 문제가 가장 걱정이 되서여.)
결혼 후 첨 떠나는 해외 여행, 울 아들 첨 타는 비행기, 부모님 모시고 가는 해외 여행등 모두 첨 겪게될 여행입니다.
또한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어른 4, 아이1명) 여러군데 찾아보다가 XX 여행사가 그나나 저렴해서 계약했습니당. 일정은 11월 1일 부터 5일까지 가는걸루여.
근데 어제 혹시나 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11월 2일에 출발하는 상품이 새로 나왔더라구여...
CATV와 프로모션해서 PIC 골드가 성인 899,000, 아동 299,000에다 선셋바베큐가 포함이라네여... 그래서 부랴부랴 그걸루 바꿨습니당. 그대신 여행기간이 11월 2일에서 6일로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지평선님과 같은 날에 괌에 갑니당..
괌에 갔다와서 후기를 올리테니 기대해 주세용~

그람 후다닥~

[현민맘]

지평선님과 호텔도 같으시네여...재밌는 여행되세요...*^^*

[괌사람]

네...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김수경]

좋은추억만드세여... ^^

[지평선]

에궁 저희도 최대한 저렴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10만원이나 비싸네요. 아이는 5만원이나 좀더 일찍 알았다면 70만원 절약할 수 있었는데 흑흑..... 가서 얼굴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혜림이엄마^^]

ㅋㅋ그렇군요.. 욜심히 찾음 항시 싼것이 잇더라구요..모쪼록 잼난여행되시구,,,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쩡이지]

좋으시겠다.. 지평선님과 만나서 함께 즐기세요..^^ 글구 그때면 괌두 태풍이 없겠죠... 부럽네용..^^

[아널드]

네... 댕겨와서 후기 남기지여 ^^

[디에트]

부럽네여~~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