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을 풍미한 국산 스포츠카현대차는 수익성 문제로 인해 유독 스포츠카 분야에 투자를 잘 안 하는 편이다. 제네시스 쿠페 단종 이후 스포츠카를 출시하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벨로스터가 명맥을 잇고 있지만 판매량은 많지 않다. 게다가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와 G70마저도 단종설이 나온 적이 있었다. 20여 년 전, 많은 젊은이들은 티뷰론을 드림카로 꼽았다. 당시 국내에 스포츠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았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후 후속 모델인 투스카니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이때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티뷰론과 투스카니를 요즘 성능으로 다시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는 20여 년 전 풍미했던 티뷰론과 후속 모델 투스카니에 대해 한걸음 더 들어가 본다. 그때 그시절 스포츠카, 티뷰론과 투스카니젊은이들의 드림카, 현대 티뷰론 1996년, 현대차는 스쿠프 후속 모델로 티뷰론을 출시했다. 아반떼의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했으며, 전작인 스쿠프와는 달리 곡선을 많이 사용했으며, 스페인어로 상어를 뜻하는 티뷰론 이름에 걸맞게 상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엔진은 1.8 가솔린과 2.0 가솔린 두 가지가 존재했다. 1.8 가솔린은 133마력, 17.1kg.m을, 2.0 가솔린은 150마력, 19.5kg.m을 발휘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또는 4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 가솔린 모델은 낮은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롱 기어비로 최고 속도를 중시한 SRX와 높은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숏 기어비로 가속력을 중시한 TGX 두 가지로 나뉘었다. 티뷰론은 2.0 모델 기준으로 공차중량이 1,170kg에 불과해 무게당 출력비가 높았으며, 국산차 최초로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적용해 훌륭한 주행감각을 지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1997년에는 현대차 창사 30주년 기념으로 티뷰론 스페셜을 5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당시 WRC 포뮬러-2 경기에 출전하려면 500대 이상 생산한 양산차라는 조건이 있었기에 이를 충족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다. 티뷰론 스페셜은 루프와 쿼터 패널을 제외한 차체의 모든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25kg을 감량했다. 그리고 에어덕트 내경을 키웠으며, 배기계통 용량을 18리터로 증대시킨 트윈 머플러를 적용해 배기 저항을 감소시키고 육중한 배기음을 표현했다. 출력도 154마력, 20.0kg.m로 소폭 증가했다. 외장 색상은 블랙과 블루, 레드 3가지가 존재했으며, 스트라이프 두 줄 데칼이 적용되었다. 특히 블루 색상의 경우 흰색 데칼과 조화로 인해 포카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실내는 모모 기어 노브와 모모 핸들, 전용 메탈 컬러 센터패시아가 적용되었다. 1999년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티뷰론 터뷸런스가 출시되었다. 전면과 후면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엔진은 이전과 동일한 1.8 가솔린과 2.0 가솔린 두 가지가 적용되었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유럽에 수출되기도 했다. 국내 튜닝 문화와 모터스포츠는 티뷰론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했다. 티뷰론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튜닝 문화과 활성화되었다. 티뷰론은 1997년부터 랠리에 출전해 포르투갈 랠리, 그리스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WRC 뉴질랜드전 우승, WRC 중국 랠리 1,2위 석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00년대까지 아마추어 레이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뷰론 뒤를 잇다. 현대 투스카니 2001년, 티뷰론 후속 모델로 투스카니를 출시하게 된다. 아반떼 XD를 베이스로 개발했으며, 스쿠프로부터 시작된 전륜구동 스포츠 쿠페의 마지막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이후 출시된 제네시스 쿠페는 후륜구동을 채택했다. 엔진은 2.0 가솔린과 2.7 가솔린 두 가지가 있으며, 2.0 가솔린은 143마력, 19.0kg.m, 2.7 가솔린은 175마력, 25.0kg.m을 발휘했다. 변속기는 2.0 가솔린은 5단 수동, 6단 수동, 4단 자동 3가지를, 2.7 가솔린은 6단 수동과 4단 자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 특히 2.7 엘리사 모델이 인기가 많았다. 2.7 엘리사 모델은 최대 222km/h, 제로백 8초로 당시 국산차 중에서는 매우 빠른 편이였다. 이외에도 독일 삭스에서 만들어진 댐퍼와 스프링,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했으며 국산차 최초로 파워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 강하고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갖췄다. 티뷰론과 마찬가지로 튜닝이 매우 활발했다. 해외 반응도 괜찮았다. 탑기어에서는 베이비 페라리로 평가했으며, 미국에서는 가성비가 좋으면서 괜찮은 외관을 가진 차로 인기가 많았다. 투스카니는 두 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후 2008년, 제네시스 쿠페 생산을 앞두고 단종되었다. 티뷰론 또는 투스카니를 다시 출시하면 어떨까?제네시스 쿠페 이후로 스포츠카가 전무한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단종 이후로 현대차는 좀처럼 스포츠카 모델을 내놓고 있지 않다. 벨로스터 N이 있긴 하지만 스포츠카보다는 핫 해치에 가까운 모습이다. 아무래도 수익성이 부족하다 보니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도 개발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스포츠카보다 잘 팔리는 분야인 스포츠 세단, 스팅어와 G70도 판매량이 낮은 편으로 한때 단종설이 나온 적도 있었다. 요즘 성능으로 다시 출시하는 것도 괜찮다 스타크래프트 등 옛날 인기 게임을 리마스터해서 재출시하는 것처럼 티뷰론이나 투스카니도 요즘 성능으로 다시 출시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한때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지금도 티뷰론과 투스카니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상당이 많다. 거기에 현재 국산 스포츠카가 전무하다 보니 출시하게 되면 꽤 많은 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고성능 N 브랜드도 가지고 있는 만큼 고성능 스포츠카로 티뷰론 N, 투스카니 N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아도 괜찮아 보인다. 현재 현대차는 대중적인 라인업을 상당히 많이 거느리고 있는 데다 해외에서도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이젠 대중적인 모델보다는 마니아 성격이 강한 스포츠카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어떨까? 당장은 수익 면에서 손해를 보겠지만 스포츠카를 통해 세계에 기술력을 홍보하면 미래에 더 큰 이익이 될 수 있다. 해외 브랜드들이 스포츠카 개발에 집중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글 이진웅 기자 일이 막힐때는 무조건 걸어라
타박타박 가벼운 봄 산책, 수원 <전체 이동 경로> 월화원(효원공원) – 자동차 20분 14.2km – 화성 융건릉 – 자동차 27분 15.4km – 수원화성(방화수류정) – 도보 12분 900m – 플라잉수원 액자가 되는 월화원의 문 “분홍색 눈이 내려요!”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아이가 봄을 어루만진다. ‘아이와 여행’이란 단어를 꺼내기 조심스러운 요즘이지만, 문득 봄은 곁에 왔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긴 시간 집안에 머물러야 했던 아이들을 위해, 서울 근교 수원과 화성의 탁 트인 공간으로 가벼운 산책 코스를 준비했다. 타박타박 걷고, 잠시 쉬어가며 맞는 봄볕으로 비타민 D를 충천해보자. 이국적 정원에서 봄볕 한줌, 월화원 돌다리 건너보기 사진 정원 조망이 가능한 중연정 포즈 취하는 아이들 사진 봄을 알리는 꽃 빌딩 숲 사이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수원 효원 공원이 특별한 이유는 ‘월화원’이 있어서다. 월화원은 공원 서쪽 6,026㎡(약 1,820평)에 조성된 중국식 정원으로, 인공호수와 흙으로 쌓아 만든 산, 폭포, 정원이 어우러져 ‘볼거리 있는 산책코스’로 손꼽힌다. "수원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중국 원림건축 형식의 연못 중국 원림건축 형식의 연못 옥란당 앞 연못 산책로 월화원 석교 정원내 벤치 연못의 분수 정문으로 들어서면 오른편으로 옥란당(玉欄當)이 보인다. 옥란(백목련)이라는 식물에서 따온 이름으로 접대나 휴식 장소로 사용되었단다. 월화원을 거니는 아이와 숨바꼭질을 해도 단번에 찾을 수 있는 건, 감출 듯 말 듯 중정의 경치가 어디에서나 보이도록 설계된 덕이다. 산책하는 동안 지나는 문에 적혀있는 지춘(봄을 느낀다), 통유(아름다운 경치가 통하는 문), 일쇄(안락하고 상쾌한 곳으로 들어가는 문), 신운(운치 있는 경관문), 입아(우아한 경치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 등의 글귀를 눈여겨보자. 문이 그 자체로 액자 역할을 한다. 월화원 산책로는 대부분 지역이 유아차로 이동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다. 효원공원 포토존 사진 토피어리정원 봄날의 피크닉 사진 포토존 입체 조형물 월화원을 품은 효원공원 역시 ‘한나절 휴식’을 취하기 충분한 공간이다. 한가운데 위치한 포토존에는 보는 방향에 따라‘수원(SUWON)’ 혹은‘효원(HYOWON)’으로 보이는 신기한 조형물이 있다. 아이들은 주저 없이 다가가 자기 공간을 만든다. 돗자리를 펴놓고 쉴 잔디 공간과 벤치도 넉넉하다. 단 공원 내에선 이륜차 통행, 야영, 취사가 불가능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피어리원은 공룡, 어미 오리와 세 자매, 원숭이 등 각종 동물 모양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보며 이야기 나눠보자. 조선왕릉의 품, 초록의 너른 마당 융‧건릉 숲과 너른 잔디 이맘때 아이와 ‘조선왕릉’으로 향하는 길은, 배움이 아니라 쉼이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인류의 문화유산, 600년간 이어온 조선의 제례, 역대 왕과 왕비의 능을 엄격히 관리해 42기 능 어느 하나도 훼손되거나 인멸되지 않고 완전하게 보존된 사실 등을 차치하더라도, ‘조선왕릉’은 그저 초록의 너른 마당에 누워 온전한 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참나무에 기대어 숨바꼭질한다. 흐드러지게 피었다 땅에 내려앉은 진달래, 개나리, 목련에서 분홍, 노랑, 하얀 ‘자연의 색’을 배운다. 융‧건릉으로 가보자. 지친 우리에게 넉넉한 품을 내어주는 곳이다. 솔숲 정원 술래잡기 울창한 참나무 군락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융·건릉 능침으로 향하는 길은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입구에서 재실을 지나 언덕길을 오르면 두 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은 사도세자, 추존 장조의황제와 헌경의황후의 능인 융릉, 왼쪽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능이다. 모두 둘러볼 수 없다면 융릉으로 방향을 잡기를 추천한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융릉에서 건릉으로 향하는 참나무 숲길의 비경을 만나도 좋다. 나무 군락 아래 폭신한 잔디는 놀이터다. 여러 이유로 마음껏 뛰놀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다. 건릉으로 가는 길 융릉 산책로 진달래 어로를 걷는 아이 융릉 향로와 정자각 21대 추존 장조의황제와 현경의황후의 능 조선왕릉은 죽은 자가 머무는 성(聖)의 공간과 산 자가 있는 속(俗)의 공간이 만나는 곳인데 일반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뉜다. 왕릉의 관리와 제례 준비를 위한 공간인 진입 공간, 제사를 지내는 제향 공간, 봉분이 있는 능침공간이다. 제향공간이 시작되는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길을 아이와 걸어보자. 왼쪽의 약간 높은 길은 제향 때 향을 들고 가는 길인 향로, 오른쪽 약간 낮은 길은 임금이 다니는 길이라고 해 어로다. 아이에게 설명해 주고 어떤 길을 걸을지 선택하게 해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다. 울퉁불퉁한 돌이 깔려있는 만큼 아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대여 가능한 유아차 장애인주차장 관람권 보관함 휴대용 손소독제 코로나19로 바뀐 풍경이 있다. 입장 시 관람권을 직접 절취해 함에 넣는 것이다.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조치다. 킥보드, 자전거 같은 바퀴 기구, 드론, 체육 놀이기구, 주류 및 음식물, 야영 용품은 반입 금지다. 유아차 또한 반납 직후 소독해 관리하고 있다. 손소독제도 입구에 비치되어 있지만, 휴대 소독제를 구비해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도 좋겠다. 주차장은 융‧건릉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다. 수원화성의 백미, 방화수류정 수원화성은 약 6km에 달하는 육중한 성벽을 따라 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4개의 성문과 40개 이상의 시설물이 있다. 이 가운데 봄을 즐기는 최고의 스폿으로 ‘방화수류정’과 ‘화홍문’을 추천한다. 평소라면 화성행궁의 공연과 화성 어차, 국궁체험 등 아이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중단된 상태. 타박타박 성벽을 걸어보거나, 탁 트인 공간에서 조선 성곽 건축의 꽃인 수원화성을 바라보자. 수원화성 성벽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조선성곽 건축의 꽃 화서문 가족의 봄나들이 화성 직조당시 사용된 거중기 1794년에 완공된 보물 1709호 방화수류정은 군사 지휘소와 정자의 기능을 동시에 지닌 건축물이다. 현판에 쓰인 방화수류(訪花隨柳)는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이다.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게 특징이다. 아래 용연에서 보면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능적으로 정자로 뛰어가는 아이들을 잘 붙잡고 가야한다. 안전 펜스가 없어 앞으로 넘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 또한 계단에서 발을 헛디딜 위험도 있으니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 가 필요하다. 방화수류정 용연 사진 방화수류정 현판 정자에서 바라보는 용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아래쪽 화홍문에 앉으면 화성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천이 유유히 흐른다. 화성은 북수문과 남수문 두 개의 수문이 있는데 화홍문은 북수문의 별칭이다. ‘화’자는 화성을, ‘홍’자는 무지개를 뜻한다. 7개의 무지개 모양의 수문을 보면 모두 크기가 제각각인 것을 알 수 있다. 방화수류정 인근에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매홀재가 있다. 매홀재 2층에선 수원화성이 바라보이는데 그 풍경이 매력적이다. 또 수원화성 주변에 위치한 통닭거리, 순대타운,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입맛대로 골라먹어도 좋다. 화홍문 화홍문과 수원천 봄풍경 한옥게스트하우스 매홀재 수원왕갈비 15분간의 짜릿한 비행, 플라잉 수원 플라잉수원에서 바라본 수원화성 야경 창룡문과 플라잉수원 노을 진 플라잉수원 플라잉수원 아래로 보이는 수원시가지 “뜬다! 뜬다! 뜬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하늘 위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이 있다. 높이 32m, 폭 22m 규모의 거대한 헬륨기구에 몸을 싣고 150m 하늘로 올라가는 것. 상공에서 바라보는 수원화성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국내에서 헬륨기구 체험이 가능한 곳은 경주와 수원 두 곳 뿐. 매주 월요일 오전 안전점검 시간을 제외하면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기상조건에 따라 운행이 결정되기 때문에 방문 전 홈페이지 또는 현장 확인을 꼭 해야 한다. 창룡문과 플라잉수원 노을 진 플라잉수원 플라잉수원 아래로 보이는 수원시가지 탑승 후 서서히 오르면 화성 성곽의 경계가 또렷하게 드러난다. 탑승시간은 15분 남짓. 150m 상공에 도착하면, 약 5분간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 찍을 시간이 주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질 무렵 팔달산 뒤로 해가 걸리고, 화성성곽에 조명이 밝혀지는 때가 가장 장관이라는 꿀팁이다. 휠체어는 함께 탑승이 가능하지만 유아차는 안 된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관광정보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효원공원 월화원→ 수원화성(화홍문, 방화수류정) → 플라잉 수원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효원공원 월화원 → 화성행궁 → 수원화성(화홍문, 방화수류정) → 플라잉 수원 둘째 날: 화성 융건릉 → 영주사 여행정보 관광지 무장애 정보 - 효원공원 월화원 * 이용시간: 09:00~22:00 (연중무휴) * 이용요금: 무료 * 음식물 및 음료수 반입 금지 * 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 가능 * 장애인 주차장 있음(8면) * 출입 경사로 있음(휠체어 및 유아차 이동가능) * 킥보드 반입금지 - 화성 융‧건릉 * 이용시간: 2~5월· 9~10월 09:00~18:00(발권 1시간 전 마감)/ 6~8월 09:00~18:30(발권 1시간 전 마감)/ 11~1월 09:00~16:30 (발권 1시간 전 마감) * 정기해설: 10:30, 14:00 (종합안내판 앞 집결) *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대인 만25세~만64세 1,000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무료개방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7세~24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국민(신분증 지참) 등록 장애인 및 1~3급 장애인과 동반 보호자 1인 무료 * 휠체어 및 유아차 무료(2대)대여 * 매표소 입구 물품보관함 및 화기류 보관함 있음 * 남녀 화장실 구분 * 수유실 있음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수원화성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이용요금: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 무료이용: 만 65세 이상, 만 6세 이하, 장애인등록증 및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1~3급 보호자 1인 포함, 4~6급 본인 한정), 관람시간 이후, 수원시민 * 주차장: 요금 3시간 소형 2,000원 - 화성행궁주차장(소형211면, 대형 2면, 장애인 주차구역 5면) - 연무대주차장(소형180면, 대형 19면, 장애인 주차구역 7면) * 관광안내소(연무대, 장안문, 서장대, 팔달문, 화서문, 화홍문 등 7곳) * 화성어차, 국궁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 전체 코로나19로 운영중지 * 화성행궁 매표소 (휠체어 3대 및 유아차 2대 대여 가능) * 화성행궁 주차장 뒤편 수유실 있음 * 자동심장충격기 있음 * 수유실 있음 * 방화교 맞은편 화장실(기저귀 갈이대 있음, 경사로 있음) - 플라잉수원 * 이용시간: 평일 11:00~20:30, 주말 및 공휴일 11:00~21:00 ※계절과 기상조건에 따라 운영시간 유동적, 탑승 당일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 필수 * 이용요금: 성인 18,000원, 중고생 17,000원, 초등학생 15,000원, 25개월~7세 이하 12,000원, 장애인 4급 이상, 국가유공자(4급 이상), 70세 이상 12,000원 탑승 전 까지 환불 가능 수원 시민 할인 (신분 확인 서류 지참 시) * 연중무휴 (매주 월요일 오전 기본 안전점검으로 홈페이지 확인 필요) * 휠체어 탑승가능 이동정보 자가운전 정보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창룡대로→정조로→화성행궁광장 대중교통 정보 -[기차] 서울역-수원역, KTX·무궁화호 등 수시(05:20~22:50) 운행, 약 30분 소요. 부산역-수원역, KTX 하루 4회(10:15~20:20) 운행, 약 2시간 50분 소요. 수원역 4번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11·13·35번 시내버스 승차, 화성행궁 정류장 하차, 약 10분 소요. * 문의 : 레츠코레일 음식·숙박정보 숙박정보 -노보텔 엠베서더 수원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02/ 031-547-6600/ 장애인객실 2개 보유/ 주차 240대/ 의무실 있음/ 유아침대‧ 욕조(24개월 유아), 침대가드 선착순 대여가능/ 현재 매일 소독 진행 중 -한옥 게스트하우스 매홀재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5번길 27/ 031-8001-8008/ 온돌(개별화장실)/ 최대 3인실/ 조식 제공/ 취사 안 됨/ 유아차 출입가능/ 수유공간 있음/ 진입로 단차 있음/ 화홍문 공영주차장 이용(457대, 1박 3,500원 주차비 지급)/ 전통문화체험 가능/ 수원시 지정 한옥체험 업소 -호텔가덴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335번길 12/ 031-239-5572/ 장애인 객실 2개 보유/ 주차가능/ 진입로 단차 없음 식당 정보 -가보정 : 생갈비, 양념갈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82/ 1600-3883/ 평일 11:30~22:00, 주말 11:00~22:00/ 명절 당일 휴무/ 좌식 및 입식 테이블 (1,400석)/ 유아식탁 및 유아식기 있음/ 주차장 있음/ 출입구 경사로(1~4관 전체) 있음/ 엘리베이터 있음/ 남·여 화장실 -열두알우동집 : 닭튀김우동(주먹밥 제공)/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01번길 31/ 031-246-3555/ 영업시간 평일 11:30~15:30 · 평일 17:00~20:30, 주말 및 공휴일 11:30~20:00/ 연중무휴/ 입식테이블/ 유아식탁 및 유아식기 있음/ 출입구 단차 있음/ 주차장 없음(인근 주차장 이용, 주차권발급)/ 식당 내 화장실 있음 -본만두 융건릉점 : 사골소고기만두전골/ 경기 화성시 효행로 468/ 031-223-1333/ 영업시간: 10:30~21:00/ 명절 외 연중무휴/ 주차장 있음/ 입식·좌식 테이블/ 유아식탁 및 유아식기 있음/ 남·여 화장실 ※ 위 정보는 2020년 4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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