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런건 어떻습니까? " 허허 좋아 좋아 " 선생님 저런건 어떻습니까? " 허허 좋아 좋아 " 어디선가 들어본 대목인데요. 지금 기자들이 김성근 감독에게 물어 보니 허허 한번 해준것 가지고 온갓 추측을 다합니다. 김성근 감독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퍼즐을 맞추어가는 과정입니다. 포커스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로사리오 활용 방안도 그중 한부분을 찾이합니다. 아직 로사리오 선수포지션이 확정된곳은 없읍니다. 1 루 수비도 김태균 선수가 낫기때문에 지명타자로 사용하는 방안을 말했는데 이는 최악의 경우에 해당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최상의 시나리오도 가능해 어떻게 보면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3 루 수비도 않되고 1 루 수비도 김태균 선수에 뒤지고 포수로도 사용 할 수 없어 지명타자로 밖에 못쓴다면 이는 반쪽자리 선수로 처음 영입 목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최진행 이성열 정현석 선수 활용 방안과 겹치는데 있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신성현 송광민 오선진 선수등 3 루수가 2 할 8 푼을 쳐주는 선수가 나와 주고 포수자리도 차일목 선수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처럼 꾸준히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줘 조인성 선수와 더불어 안정되면 로사리오가 지명타자에 들어와도 됩니다. 그러면 1 루 수비도 겸해 김태균 선수 체력안배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더해집니다. 이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김성근 감독은 3 루도 시도 해보고 포수로도 시도해 볼 것입니다. 이부분에서 아쉬운점은 하주석 선수와 오선진 선수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점입니다. 현시점에서 신성현 선수가 3 루수로 앞서 나가지만 각팀 1 군 투수들과 대결에서도 2 할 8 푼을 쳐줄수 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로사리오 선수를 3 루수로도 활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것입니다. 포수부분도 외인투수 2 명이 선발 등판 할 경우 로사리오 선수가 출전할수있고 특히 로저스 선수와는 콜로라도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기때문입니다.로사리오 선수가 포수로 출전하면 조인성 선수 체력안배에 도움이 되며 지명타자에 3 할 타자를 배치 할수있어 타력이 강력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난해 3 루수 유격수 포수 포지션이 취약해 하위타선 타력이 리그최하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를 개선 하지 않고는 우승할수없으므로 어느 포지션에 문제가 발생하면 로사리오를 이용해 해결하려는 김성근 감독의 복안이 있는것입니다. 제가 감히 수차례에 걸쳐 올해 우승해야하는 당위성을 강조했는데, 김성근 감독께서 어제 마침내 " 앞으로 3 년 정도는 한화를 맡으면서 ( 예전 ) SK 같은 팀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 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말은 3 번 우승시키겠다 의지의 표현입니다. 한화팬들은 인내를 가지고 김성근 감독을 믿고 한화를 응원하면 됩니다. 올해는 모두 건강해서 우승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첫댓글저도 로사리오를 지타로 반쪽선수로 기용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포스던 1,3루던 수비하면서 타격감을 유지시켜야 합니다.지타의 경우 벤치에 앉았다가 한순배 돌때마다 타석에 나서므로 타격감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감독님이 시범경기 동안 포수로 한번 테스트 해 봤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로사리오 선수에게 테임즈급 마르테급을 요구하는것이 아닙니다.단지 3할에 30홈런만 처달라는 겁니다.이런 요구가 과한 것인가요.130만 달러 라는 거금을 지급하고 영입해 이정도 성적을 내달라는것이 무리한 욕심인가요.정규시즌까지는 시범경기 포함 3월 한달 기간이 있습니다.이기간이 로사리오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으로 여겨집니다.한화팬들은 이기간에 적응을 마쳐 이정도 성적은 내주라 기대하고있습니다.로사리오 선수 한화팬들이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페넌트레이스에서는 모두 놀랄만한 성적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로사리오를 지타로 반쪽선수로 기용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포스던 1,3루던 수비하면서 타격감을 유지시켜야 합니다.지타의 경우 벤치에 앉았다가 한순배 돌때마다 타석에 나서므로 타격감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감독님이 시범경기 동안 포수로 한번 테스트 해 봤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시즌 중 트레이드가 관건일겁니다
당분간 교체출전은 불가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로사리오 선수에게 테임즈급 마르테급을 요구하는것이 아닙니다.단지 3할에 30홈런만 처달라는 겁니다.이런 요구가 과한 것인가요.130만 달러 라는 거금을 지급하고 영입해 이정도 성적을 내달라는것이 무리한 욕심인가요.정규시즌까지는 시범경기 포함 3월 한달 기간이 있습니다.이기간이 로사리오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으로 여겨집니다.한화팬들은 이기간에 적응을 마쳐 이정도 성적은 내주라 기대하고있습니다.로사리오 선수 한화팬들이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페넌트레이스에서는 모두 놀랄만한 성적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