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께서 속타는 심정의 글을 보니 저또한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Tag제도가 너무 짧은 시간에 시행을 하려 하는걸보니 이번 정권말 아부좀 떨 공무원이 많으신가
봐요;;;
우선 몇가지 가정이 있지만 그중 가장 실용이 가능한 두가지를 도출해 보았습니다.
또한 아무리 여기서 소리처도 저쪽에서 듣지를 않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이 사태를 끌고가신 공무원분들께 질타를 하듯 써보았습니다. (나이어린놈이 이래서 죄송합니다.환경부
에서 여기 글을 않읽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써봅니다.ㅋㅋㅋ뒷다마죠..ㅋㅋ)
<경고>
본 내용은 정부에서 철밥통을 지키며 비비고를 하시는 수렵관련 공무원, 수렵에 관련한 특
정 독점 협회와 관계가 있거나 관계자 분들 께서 속이 뒤집어저 건강상 해로울수 있습니
다. 가급적 양심과 정당한 잦대가 없는 공무원과 관련 분들께서는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배포를 원하시면 필자를 고소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배포 하시기 바랍니다. ^^
뎃글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글을 갈겨 타자로 쓰고 있어 오타와 오역, 틀린글등이 많습니다. 또한 전 한글 잘 몰
라 틀린것도 많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__) 배포시 알아서 고처 주시기 바랍니다.
본내용은 특정 정부기관과 수렵 관련 협회등을 비방 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경고를 올리며 관련 있으시다면 읽지 마세요.(제가 서론이 많커등요;;)
필자는 글을 반말로 썼습니다. 여러 어르신들께 죄송하며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__)
불안한 Tag제도에 대한 수렵인의 한사람으로 철밥통들에게 제안.
전국 단일 수렵장이면 Tag를 통합 판매 하라.
단일 수렵장으로 정하였다면 지역별 개체수에 맞게 지역별로 판매하지마라.
전국 단일 수렵 제도의 기반을 잘 생각 한다면 태그를 동물의 종류에 따라 전국 통합 Tag를 발행 하여야 한다.
(문제점)
대표적 이유는 환경부에서 산출하는 시, 군단위 동물별 개체수 조사 방식을 신뢰할수 없다.
또한 지역별로 택을 구분을 과거 순환 수렵장 등록때나 현재의 수렵 제도의 문제 점이 동일하다.
지역별 태그 수량이 한정이 되어 판매 5분만에 매진이 되고 그로 인한 수렵인들의 분을 더 상기
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별 태그를 판매하는것은 과거 순환 수렵장 운영과 별반 차이가 없다.
있다면 수렵이 끝나고 동사무소나 지정장소에 포획신고서를 작성하는것이 없다는것 뿐이다.
그럼으로 본 Tag 제도는 특정 단체, 자치시,군의 배를 불리기 위한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유중 하나는 생태의 순환을 잘못보고 있다는 점에서 들수있다.
자연적 현상을 보면 모든 야생 동물의 경우 인간처럼 시,도,군단위로 구역을 나누어 이동을 하지 않는
다. 어떠한 범위에 개체가 늘어나면 영역을 만들기 위해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는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그럼으로 한 수렵장의 동물이 고갈이 된다는것은 다른 서식지를 마련해 주는 결과론적 이치이다. 자연
적 사이클을 인간이 막아서도 않되고 막을 수도 없다. 잠시 유해조수의 개체수가 줄어들 뿐이다.
수렵은 유해조수의 서식 밀도를 감소시키는 이유와 목적이 있다고 공공연히 언론에 발표한 환경부가 과
중한 금액을 바탕으로 Tag판매를 방관 하는 것 또한 잘못이다.
이유는 유해조수로 분리된 동물중 맷돼지와 고라니의 태그 가격이 10만원과 2만원으로 나누고 있다. 또
한 공기총 사용자의 입장료가 20만원이고 엽총은 35만원이다.
수렵인의 형태를 본다면 밀렵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당히 수렵을 하는 사람도있다.
관련 공무원들은 모 방송의 이번 수렵 제도를 보도한 내용에 신고인이 5%라고 했다. 그럼 그많은 수렵인
중에 본 동호회에서 1년에 신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5%냐? 5만명중 5%면 몇명이냐?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
정부나 지자체가 하는 일은 불법적인 부분을 법적 제도에서 합법적인 양지로 수렵인을 이끌어야 하는점
이다. 위와같이 금액을 산출한다면 야생동울 거래가 전처럼 이여질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식
품 위생법을 건드려 수렵인들이 수렵으로 어느정도 수익 창출이 되도록 하던가.
태그 가격을 낮게 잡아 많은 수렵인들이 밀렵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공무원들에게 묻는다.
힘들게 일하면서 깡통아파트 이자와 원금을 값아 가며 가장으로 살고있는 수렵인이라 가정하자. 퇴근후
너무 올라 버린 수렵비를 충당하기 위해 몰래 모은 비상금으로 수렵장에서 사용할 고라니, 꿩등의 태그
를 사려 하였으나 벌써 마감되어 태그를 구할수 없어 어쩔수 없이 자연의 바람이라도 품고 영점 사격이
나 해볼까 하고 1천원짜리 참새 태그만 구입하였다. 그리고 수렵장에 참새를 잡으러 갔는데 코앞에 장끼
가 “나 잡아 가세요~” 하면서 누워있다면!!
당신이라면 참새만 잡을 것이냐? 아무도 않보면 그냥 가지고 가면 된다라는 생각에 잡을것이냐? 또는
어렵게 고라니 택을 1장을 구입하여 수렵을 하는데 고라니를 잡았다. 그렇나 택을 느슨하게 묵었더니 2
만원 짜리 택이 슬슬 빠지더라... 그럼 당신이라면 어찌 할것이냐? 이것이 지금 환경부에서 취하고 있는
수렵인을 밀렵꾼으로 만드는 제도인것이다.
환경부에서는 수렵 제도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이나 통계도 하지 않는것처럼 보인다. 몇개월전 내가 직
접 환경부에 "전국 수렵면허 소지자 수가 몇명입니까?"라고 물었다. 대답은 "수렵관련 협회에 문의 하세
요."였다. 그래서 해보았다"한... 3만 아닐까요?".......... 내가 받은 수렵 면허가 어디서 나온것이냐? 바로
지자체에서 나온것이다. 그럼 환경부에서 지자체에 수렵인 수등을 파악할수 있는것이 아니냐?? 니들
세금을 월급으로 받아서 발가락 꼼지락 거리는데 쓸꺼냐? 아니면 작년도 수렵 등록자 수치라도 알려줘
야 하는거 아니냐? 정말 한심하다.
또한 택제도를 돈벌이로 보았다면 경영적 분석이라도 시행을 하였는가에 대하여 의구심도 더욱 든다.
기초적인 SWOT분석이라도 하고 시행을 했는지 의심 스럽다. 금전적 수익만을 추구했다면 시간이 지난
후 유해조수로 분류된 동물들이 과연 줄어 들었는지를 보아야 할것이다.
(정리)
(1). 택을 지역별로 나누는 것을 통합화시키자.
수도권 지역이나 도심지에서 근접한 수렵 지역, 인기가 많은 수렵지역은 씨가 말라도 신청인은 만원이
다.
택은 구역 별로 나누었다 하여도 거리 여건상 먼 지역까지 갈 수렵은인 극히 제한 적이다. 또한 주말에
수렵인이 엄청 많다. 그럼으로 지역 주민의 경제에 더욱 좋은 파급 효과가 올것이라 본다.
지역주민이 지역 지자체를 살리는 가장 좋은 세금수단이라는건 북쪽 빨갱이도 알꺼다.
(2). 현행 입장료와 Tag값을 인하 하라.
지금의 입장료는 누구를 위한 입장료 인가?? 특정 단체의 밀렵 감시나 지자체의 알바들을 위한 자금인
가? 요즘 유행어로 “많아도 너~무 많아!”
태그 값도 인하하여야 한다. 유해조수 구제를 목적으로 한다는 환경부가 이리 높게 측정하면 입장료 무
료인 유해조수 구제 팀들만 신난거 아니냐? 뭐 먹은 거 있냐? 혹시 친인척이냐? 보통 사람으로 이해가
힘든 부분이다.
태그값은 1장당 맷돼지 5만원 고라니 1만원이 적당하며 꿩은 1천5백원 비둘기,까치,참새등은 입장료만
받는 방식이 바르다고 본다. 사실 수렵인의 대부분은 돼지,장끼를 많이 포획한다. 고라니는 거의 잡지
않는다. 이유는 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거의 먹지 않는다. 약을 내려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꺼려 한다.
돼지는 모 단체가 거래를 하듯 행해지는 수단과 방법이 많아 눈에 붉을 키고 잡는 분도 많다. “댁도 쓸게
좀 드실라우? 차 기름값만 받을게~”
지금의 태그 값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돼지를 잡을꺼 같으냐? 나라면 팔려고 잡겠다.
수렵인을 밀렵 장사치로 모독하지 말아라. 엄연히 국가의 허가를 받고 생명을 취하여 음식을 삼아도 동
물의 혼과 넉도 달래며 자연과 숨쉬는 수렵인의 덕모를 알고 있는가? 국가에 위급 상황에서도 독립을 위
해 애써오신 선배 수렵인들 까지도 비양심적인 밀렵꾼으로 공무원들이 만들고 있다. 그럼으로 수렵인의
한사람으로 이 제도를 졸속 처리하신 공무원 순사님들로 보고 싶다.(순사가 뭔지 알간?)
(3). 1인 구매 Tag의 수량을 제한 하라.
초기에 택 구매 수량을 정하는 기초 자료인 환경부의 조사덕분에 수렵인들이 전화기, 컴퓨터, 은행앞에
서 입금을 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공무원들 9급 공무원 시험 본다고 몇수 하면서 붙었으면 기다리는
사람 심 정을 알아야 할것 아니냐. 조용해 보이니까 뵈는게 없냐?
수렵장당 1차, 2차 태그를 판매 하며 1인당 돼지3, 고라니5, 꿩10, 나머지는 택없이 무료로 수렵 하여야 한다. 또한 수렵이 진행되고 1차 택중 한 종류를 다 사용 하였다면 컴퓨터에 지금까지 잡은 수렵 동물의 택 번호를 기입하면 다시 2차 태그를 발행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싶다.
그럼 더많은 수렵인이 그 지역을 찾으며 지역의 주민과 상권이 겨울동안 경제적 상승을 할수 있다.
(4). 비 인기 수렵 지역은 수렵 태그 값을 파격적으로 인하 하라.
고라니, 맷돼지 등의 태그 값을 맷돼지 1만원, 고라니 5천원, 꿩 1천원 으로 하라.
공무원 여러분께서 세종 신도시에서 서울 왕복하면서 일하라면 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나 취미를 위해 매주 세종 신도시에서 대학로 소극장으로 운전하고 갈수있냐? 특별한 사유 없이 취
미를 위해 4시간을 달려 공연만 보고 밥한끼 먹고 온다면 당신은 진정한 이시대의 위인이라고 본다. 난 그런 공무원을 신으로 삼아 종교를 만들고 싶다.
수렵인중 그런분들은 있다. 하지만 한달에 몇 번이나 가시겠느냐? 값비싼 기름 태워 가면서 산골자기 들
어서고 피곤에 지쳐 위험한 졸음운전을 하며 취미생활을 하라는 것이냐.
이것은 비 인기 수렵지의 주민경제에 그리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수렵인의 안전을 더욱 위협하는 처사이다.
파격적 가격으로 인기 수렵장과 차별 을 두고 시행 서비스 방식에도 숙박 할인과 같은 차별을 둔다면
두말 않고 달려가 1박을 하며 이틀을 즐기겠다.
또다른 제안.
위 방법도 저질스럽게 어렵다. 쓸때없이 미국꺼 따라한다고 가랑이를 찟었으니 알아서 꼬매라.
현 태그제도를 유지 한다면 나는 특정 단체들도 혹! 할 제안을 한다.
수렵물을 거래할수 있도록 법령을 바꿔 달라!!
4개월동안 수렵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줄 아느냐? 공무원 월급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수렵인들중 부유한 수렵인도 있지만 대부분 도심서민이나 농민이다. 그런사람들 돈을 뜻어 내니 그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취미를 버리는 처사가 된다.
그럼으로 그런 사람들이 수렵물로 장사를 해서 내년에서 수렵을 할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라. 그럼 이
번 Tag 제도를 미국애들한테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ppt로 알리지 않겠다.(원어민 강사들 한테 이야기 했더니 다들 쪼크라고 놀리더라;;;한순간 내가 뻥장이가 되었고 이나라 졸속 행정이 쪽팔려서;;쪽팔렸다고 공무원 님들아!)
하여간 열받아서 더 쓰면 욕쓸꺼 같아 여기서 주린다. 나보다 나이 많은 공무원께서 이글을 읽으셨다면 이해 하세요. 본인들이 이렇게 만든거니까요. 라고 말려 드립니다.
-----------이상 회원님들의 마음을 대변(?)삼아 비꼬고 비아양 거리며 이번 제도를 풍자? 해 보았습니다.-------
이상 아구대장 올림....^^;
세계최고의 공기총사격/사냥/동호회 ...!!
첫댓글 기왕에 택 제도를 할거면 저렴한 비용으로 긴존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20 30 40 요금에 택을 멧돼지3장 고라니3장 꿩5장 이런식으로 기본적으로 제공을하고 동사무소에 신고를하면 신고한 수량많큼 택을 다시반환하고 수렵인은 포획신고를 하고 반환받은
택으로 다음 수렵하는날 사용하면 돼고 그리고 기존 하루에 5마리 정량이지만 추가 택을구입해서 운수좋은날은 7마리 10마리도 잡을수 있으니까 추가 구매하는 택은 가격을 좀 비싸게 받으면 돼고 이런식으로 하면 포홱신고도 많이하고 정확한 포홱수량도 나오는데 환장부 인간들 분명
구린네가 엄청나네요////////
예전처럼하면 신고하는분들 저희 동호회 골순분자들 뿐입니다.ㅋㅋㅋ 농이구요. 반환은 번거러워 않할겁니다. 진짜 수렵물 파확 하려면 1차 구매택이 떨어지면 일정수량을 제구매하며 옆기가 끝나고 4월쯤 택 환불을 한다면 택을 재활용안하신 분이 많으면 수량이 더 정확해지고 많아질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정말환경부근무하는담당자가숙지해야할겆같읍니다.
해보았자 아닐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도 많이 들어있고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 --- 여러모로 깊이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참 무슨 단어를 사용해 가면서 말을 해야 이 답답한 속에 풀릴지 --- .
저도 단어선택 난감해서 속풀이 하듯 갈려썼습니다.^^ㅋㅋ
수렵하는사람이라면이번행정절차에모두불쾌하고기분이좋지않을것입니다.가만있지말구소통의자리든처들어가든뭔가해바야할것같습니다.여기카페회원들과타단체분들과몇날몇일에모여서시위라도해야하지않을까요.아는분들총동원해서라도신문이든방송이든기사를내야겠어요.
들쑤시는걸로 부족 합니다. 민원인이 공무원을 해고하는게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환경부에만 글을 올리면 효과가 없습니다...국민신문고에 오려야 효과 있습니다
그똥이 그똥입니다...^^;
환경부에 전화해도 아 ~예 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하면 끝이네요 바빠서 미안합니다. 메모해서 연락드릴께요 끝~~~~~
당연하죠. 수렵에 대한 전문 지식도 없는데 답변하면 지들 모가지가 까딱 거리는데 하겠습니까.^^
그래서 정부에서는 민간 전문가를 체용해서 절충안점을 찾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글을 이해히기 쉽게 잘쓰시네요~
그런가요..ㅎㅎ;; 무지 비꼬아서 썼는데 쉽게 이해 하시니 다행입니다.^^;; 더 직선적으로 할수도 있지만 참고 참아서 썻습니다.^^ㅋ
제가 하고픈 말씀을 자세히 해 주셨읍니다.고맙습니다.환장부 꼴통들도 이글을 읽으보면 좋겠는데.......
매스콤의 위력이 대단함을 보여 주는 방법은 없을까????? 수렵인이여 단합하라...............
단합이 될려면 전쟁정도 터저야...^^;;;; 하여간 철밥통을 끌어 내려야 해결방안이 나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