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하현상님 글을 쓰고 팬둥이님들께도 감사함이 있어, 이렇게 써봐용😄
저는 저의 얘기를 함부로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얘기를 잘 들어줄지, 나의 얘기를 털만큼 나와 가까운 사람인지,
여러 이유로 가족들께도 말씀드리지 못하는 올해 한국나이로 중2가 되는 사람이지요 ,,,
그런 저에게 하현상님을 알게 되므로써 팬둥이들을 만나게 된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이 세상에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연령대가 모두 다른 분들께서 대장을 좋아하는 마음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모두들 진지한 마음으로 자신의 속사정을 털어내기도 하시고 하고싶은 말들을 늘어놓기도 하시는 모습에 저도 그렇게 쉽게 저의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팬둥이님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덕분에 저의 얘기를 털어놓며 마음을 후련하게 할 수 있었고 때론 팬둥이들의 위로를 받기도 하며 감동받기도 해요😊
팬둥이님들 사랑해요!!🩵🩵🩵
첫댓글 팬둥이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ㅎ 행복하게 삽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