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수요일 출석부��

일이 있어서 출석부 일찍 올림니다<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5c0a970aefe58e6e69ea2edf32dfdebb8798f861_re_169513145930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5c0a970aefe58e6e69ea2edf32dfdebb8798f861_re_1695131459308" data-origin-width="841" data-origin-height="1280"></div> 가을하늘 무순 말이 더 필요할까 살아 있기에 다시보는 저 푸른 하늘 하느님의 사랑 성모님의 눈물 새들의 노래 힌 구름의 시 저기 다 있네 아름답고 아름답다 충분하고 충분하다 저리 눈부신 은혜의 하늘 투명한 기도 ~해인님 글에서~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4eaec53f0ec7f5f89bbbe194b44638316523c0a0_re_169513145930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4eaec53f0ec7f5f89bbbe194b44638316523c0a0_re_1695131459308"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div>세월 참 빠름 이내요 이 다랭이 논에 모내기 한지가 엇 그제 같은 대 어느세 나락이 누런 황금 물결을 선물 해주는 것을 바라 보면서 누가 가라 하지 않아도 참 잘도 가버리는 세월 이내요 세월 가는것 아쉬워 하는 것은 세월만 가는 것이 아니고 ㅎ ㅎ 내 청춘도 대려가니 미움 기도 하내요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b003394d99f6e4a5ffbb2dd570e406667d4854a5_re_169513145930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hX6/b003394d99f6e4a5ffbb2dd570e406667d4854a5_re_1695131459308"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800"></div>가는 세월 저혼자 잘 가라고 하고 울들은 그냥 매일 즐겁고 신난 일들 많이 만들며 행복 하게 수 요일 보내 십시 다요 꼭 건강 챙기 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