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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그러니까 7년 전의 글입니다.
그래도 현재형이라는 생각이....
배우지마. 일하지마. 세금내지마.
여긴 덥다.
에어컨 하루종일 돈다. 물뚝뚝 흐르는 창문형 소음큰 에어컨이쥐.
필리핀이거든.
쥐금은 웃기게 보이긴 하겠쥐만 필리핀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외항선원이 파라다이스라 부르던 마닐라 항이 있는 곳.
깃털날개 달고 다리찢어 주시던 섹쉬 에로틱 쇼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꽃피던 70년대 초반이라면
선그라스 각잡아주던 박통가카께서 "귀국처럼 부자가 되고싶소.."했던 그나라다.
대를 이어 잘먹고 살기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나라.
뭐든 대물림이 자연스러운 나라...연예인도..정치인도..경제인도 2세 이상아니면 촌스러운 나라거든.
패키쥐 여행 30만원대로 나오니 쉬워보이는 나라기도해서
아주 건방을 떨며 호텔로비에 가래밷고 캐디한테 윽박쥐르는 호래자식 골프를 배우는 본산이기도해.
필리핀에서 골프배운애들은 싸가쥐가 없을 확률이 거의 만점에 가깝다.
하튼...
수십년전 아주 부럽던 애들이 근래 10년사이 가장 만만한 나라가 됬쥐.
직장인들 용돈모아 골프치러간대놓고 유흥가에서 침 질질 흘리는 나라기도 하고..
가장 싼맛에 영어배운다고 쌈마이 유학을 오는 나라이기도 하쥐.
그런데 왜 한국의 미래냐고?
몇개만 찍어서 말해주께. 귀후비고 잘들어봐.
-돈있으면 죄가 없어쥐는 신기한 나라.
-대를 이어 한 쥐역의 맹주로 살아가도 좋은 나라.
-매달 10만원정도의 임금에도 쥐원자가 넘쳐나는 인재천국.
-수도 마닐라에 인구 대부분이 살며 일당받고 거리에 데모해주는 전문 스페셜리스트들이 넘쳐나는 나라.
얼핏 비슷한데..좀 더 쎄쥐?
한국이라면 일단 10만원에 줄서진 않겠쥐 싶으니깐.
여기도 요쥐경인게 대학등록금이나 먹고사는 생활비는 월 10만원이 넘어 당연히.
그런데도 10만원이면 쓸 인력이 넘치쥐.
그리고 재벌은 영원한 재벌이고 그 친척에 사위에..다해먹는 나라야.
맘먹으면 와이프생일에 정전시키고 불꽃놀이도 할수 있다고 하는 전설적인 이벤트도 가능한 나라라더군.
그럼에도 왜 미래냐고?
위에 열거한 몇가쥐만해도 이미 한국에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쥐자너.
-돈 있으면 단독사면되고.
-대를 이어 해먹는 시스템이 이제 막 자리잡은 상황이쥐.
-저임금 비정규직 뽑아도 좋다고 대가리 디밀고 취직하자너.
-그 비싼 월세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비비적대고 말이야...어버이인가 머시기인가 회는 데모도 청부로 한다며...
이대로 쭈욱 30년 한세대가 쥐나면...
여러분들이 후진국이라 부르며 싼맛에 놀러가기 좋아하는 필리핀은
대한민국의 미래상이 되는거야.
대학등록금 5천+@ (하숙비, 교재비, 유흥비 포함)
유학 또는 어학연수 (3천~3억)
각종 자격증 구비를 위한 학원비 (1천만정도)
대졸 신입사원 입사시험에서 재까닥 뽑힐 애들 스펙을 만들려면...원가가 2억은 금새 넘어.
확실히하려면..나이 27-8세에 군대제끼고도...원가 5억은 발라야..아 인재구나 싶쥐.
삼성같은 대기업 들어가서 5억모으려면 몇년 걸리는쥐 아는사람?
뒤로 해쳐먹는거 빼고 20년쯤 걸려...아주 빨리 모으면.
좀 나태해쥐면 30년이 걸려..정년퇴직이쥐.
삼성같은 기업에서 실력만 가쥐고 정년퇴직까쥐 갈 확률 1%나 되려나?
그런 확룰과 가능성을 위해 초딩때부터 부모가 자녀에게 투입해야하는 비용...평균 5억부터 8억 깨질거야.
평생...회수 불가능 금액이쥐.
고로 모든 중산층 가정에서 그 투자를 하고 회수를 못하게 되니...파산하겠쥐?
88만원세대는 포에버겠쥐?
나라를 이끈다는 애들은 강바닥 삽질로 돈 다쓰겠고...국가 채무 늘어나쥐?
애들은 점점 안태어나는데 88만원받던 사람들 노인네 되면...
나라가 어케될까?
현재의 필리핀은 양질의 신생아가 계속 태어나거든...
한국은 인구도 줄어드니깐 내수시장도 무척 작아질거야.
현재의 필리핀보다 더 경제쥐표만큼은 나빠질 거라는데 명바기 손모가쥐 건다.
왜 안되는 서울생활하려고 발발거리며 기어 올라오는데?
왜 네이버 쥐식검색보다 무식한 교수들에게 배우려고 빚을 내쥐?
왜 투자한 것보다 적게 벌며 인생을 송두리째 콘트리트더미에 투자하는데?
그냥 물고기잡고..돼쥐키우고..벼나무 심고..과일따며 사는게
이 콘크리트더미에서 태어난 정크인생들의 경쟁률이나마 줄여주는 것 아닐까?
쥐방에 땅있고 배있고 소좀키우는 집안의 자녀들이여.
걍 그거하구 살어..니들이 그거팔아 대학이라고 오면 그거 다 들어먹고 망한다.
니들의 저임금 오케이 정신은 가카의 똥꾸녁만 간쥐르는 희소식일 뿐이거든.
배우쥐마.
일하쥐마.
세금내쥐마.
모두 화전민의 자세로 살자.
대학은 쥐방에 저렴한 4년재 국립대 많다...여자친구랑 멜랑꼴리게 숨어서 떡칠 논밭 많은 곳으로..
여름엔 따먹을 수박밭이 인근에 있는 거런 곳~
대학은 놀며 니가 뭐하며 살아갈쥐 고민하고 필요한 책 골라읽는 곳이쥐...
전쥐전능한 교수들이 진리를 전달하는 곳이 아니거든...
녀석들도 월수 500이상 주고 밥먹여주면 바로 달려갈텐데..아는게 뭐있겠어.
네이년 검색에서 나오는 논문정보면..교수 같은건 없어도 쥐식은 배워쥐거든.
논문 카피나 뜨는 녀석들이 교수랍시고 방학때도 월급받아가는 곳일뿐.
쥐 전공시험보면 비플러스 이하로 점수나올애들 99%인게 대학교수의 현실이야.
대체..
단순계산을 해봐.
니가 다니고 있는 대학에 돈 투자한만큼...인생에서 니가 벌 수 있을 돈의 크기를.
장사를 해봐도.
기대수익만큼 알맞게 물건을 팔아야쥐.
운동화 한켤레 사러나오는 손님 하루 세명쯤 쥐나가는 길목에 신발가게 열이면..답나와?
머슴자리 구하려고 돈쓰며 공부하는게 제정신이야?
마님 아들은 대충 공부하고 놀다와도 마님되는데
머슴은 아무리 ㅕㄹ심히 해도..머슴일분..낙인은 쥐워쥐쥐 않는게 대한민국이야.
그냥 차라리 배우쥐말고..일하쥐도 마..
너 스스로를 위해 일을 해..논을 매든 밭을매든..물고기를 잡든.
먹고 남은거 팔아서 살거사고...그거에 만족하며 살아.
적어도 진짜 재능있는 몇몇의 인생은 점차 나아질거야.
개나소나 대학가서 같은 직장으로 우르르 달려가기보단.
용접을해..목수를해...요리를해..그게 안되면 군대가서 멍때려...
스스로 파업해서 가치있는 존재가 되보자고.
같이 덤핑치다가 노예는 되쥐말구.
40대가 되면 다 버림받거나 버림받기 직전이 되는 직장인.
그거 위해 공부하는 애들보면..답답하쥐.
등록금 비싸다고 말하쥐말고..스스로 재능이 안되면 땅파먹구 살어.
팔힘좋으면 어부하고...쥐구력강하면 농부해...담잘타면 의적질도 좀하고...
쌈잘하면 쥐나 잡어.
다양하게 살자.
같이 가격 덤핑하는 미련퉁이는 되쥐말자고.
배우쥐마.
일하쥐마.
세금내쥐마.
3년만...집에 빌붙어 파업해봐. 세상은 착해진다.
알바가격 올라가면 프리타족하면 되고...
안오르면 계속 놀아...농춘가서 일돕고 밥이나 얻어먹든쥐.
뭘해도 이런 챗바퀴보단 나을테니.
영화배우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앉아도 쥐가 할 일을 잘하면 상도 받는다.
자격 있는 것들은 그러고 살 수 있어.
일단 항상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상품'을 원해.
신입사원을 뽑아서 3개월씩 교육시키며 다시 가르쳐서 쓰는 방식이 가공무역의 변형이라면
이제 바로 떠먹고 싶은 욕심에 경력만 뽑거든..그건 OEM쯤 될거야.
궁금한게 있어.
삼성이 그토록 대학을 갖고 싶어하다가 성균관대학교 먹었는데
그런 그 학교 졸업하면 삼성에서 바로 뽑아다 쓸 인재들이 졸업하고 있는거야?
아니면 학교가쥐고 또 장사해먹는거야?
하튼..기업들은 인재라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복쥐제도, 연봉, 브랜드밸류등을 내세우며 투자를 한다구.
그리고 입맛에 맞는 인재가 없다며 학교를 차리거나 사거나 그래.
울산대는 현대, 망가진 대우가 먹었던 아주대, 한진이 밀어주는 인하대...
그리고 성균관대.
현대는 울산대 먹어서 의대하나 만큼은 초일류로 키웠어.
서울대 의대출신 요즘 현장서 조금 밀려...장비도 아산이 서울대병원보다 더 좋고...
뭐 엠비 사위는 서울대 의대교수를 모두의 짐작대로 꽤 빨리 달았어...당선자시절에.
그런 정치적인 시도로 보면..서울대병원가면 목숨이 위험해질 확률 다소 높다고 봐야하나?
여튼...각 학교마다 하나씩 쎈거 만들어.
대우가 밀던 아주대 한때 공대가 좀 크다 말았고...
인하대는 역시 운수회사에 근간하다보니...기계를 포함한 공대가 좀 잘한다고들 선입견이 생겨.
그럼 성균관대는.
장부조작하고..유산 물려받는 비법좀 가르치나? 아님 떡검에 돈뿌리는 포장디자인이 강한건가?
우수한 학생이라는 자재를 공급받기 위해.
기업이 선택하는 가장 첫번째가 장학금.
미국의 경우 각종 스폰서가 붙어서 인재를 키우는 요람을..같이 키우려고 해.
연봉도 잘주고...같은 MBA여도...미제인간이면..연본 시작이 좋잖어.
한국인 국산애들..다시 돌아와봐야..찌질하게 연봉 5만불 수준에 교수자리나 기웃거리든쥐.
삼성정도 가도..기본연봉 5천 겨우 받어.
미쿡에서 요즘 경기 별루다만..그래도 평타 8만불 이상 챙기는 애들이 대부분일건데..
황색은 20%디씨인건가?
그럼 검정은 반값이고?
뭐 연봉가쥐고 이슈잡으려고 글쓰는건 아냐.
다만..좋은 인재를 뽑는다며 내미는 스펙이라는 기준을 보면...
쥐들 기업에서 20년을 처박고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기준을 바란다는거쥐.
마치..
니가 천원주고 동생한테 말보루 한갑에 피자한판 들고오면 안때릴깨..이런거야.
두번에 걸쳐 왜 공부하는게 잘못된거고..일하는게...이나라에서 세금내고 국민질하는게 삽질인쥐를 말하다보니...
구매주체에 대한 이야기를 할 필요성이 느껴쥐더라고.
삼성쯤...혹은 현대쯤 되는 대기업 스펙을 보면.
-서울근교의 대학쯤이나 쥐방 명문대가 일단 학벌 기본.
예상외로 단,동,건..이런 학교 애들도 많더라고..내가 삼성 연봉제도개혁 제안서 좀 만져봤거든.
하튼 학벌이 생각보단 빡세진 않어...
혹시라도 흘리는 천재가 있을까봐 나름 저인망으로 긁는듯...
부산대 충남대..이런출신도 꽤 보이더라고..
-토익 750-800
이거 기준점수제도 바뀌어서 옛날 표준이야...뭐 여튼..리미트치를 보는거니깐.
내가 알기론 700점 져스트 되는애들도 많어.
근데 양키아저씨 쥐나가다 뭐 물어보면 대답 제대로 하는 애들 없어...어디선가 쪽집게로 배워서 시험본듯.
-어학연수, 봉사활동, 유학 등등의 2년정도의 특이사항.
-돈병철시대라면 관상도 봤을텐데...일단 요즘은 안본다니...패스.
대충보면...
일전에 반복질했듯...싸게 막으면 1억 이내.
자칫 더 쥐르면 3-5억쯤 깨쥐는 스펙이야.
국내대학말고 미국의 주립대나 사립대나오면..학비,생활비만 일단 싸게 2억 찍어.
자..물건을 만든다구...
자재를 사서 찍어내든 용접을 하든...
그 자재값보다 더 받고 팔아야하는게 원리자너..그 이하면 손절매나 땡처리인거자너.
예일MBA나온 미국인과 한국인이 있었어 내 전직장에.
미국인은 잠실 장미아파트 30평정도 되는거 전세쥐원받고 과장급 레벨로 들어오더라고..20대후반인데..
한국인은 쥐 집에서 쥐 차로 출퇴근하는데 나이는 30대초반.
연본차이 둘 사이에 대략 2만불.
미국녀석은 아파트를 쥐원받고도 2천만원정도 더 받더라고...
근데 그 미국녀석...교포야.
아마 백인이었음 더 받았을 수 있어.
같은 대학상표찍고 같은 능력에 연륜은 더 많은데...싸.
그나마 그녀석들은 외국계기업이라...진급빠르고 연봉도 삼성보다 30%이상 많어.
한약값에 스키장비같은것도 일년에 100만원어치 사주고 그러는 회사야.
외국계기업 중 좀 잘나가는데는..일단 하루에 무제한 커피, 콜라, 우유..등등을 냉장고 가득 채워놔.
수면실도 있고...
날샐때 와인따면서 일하고 영수증 올려도 처리해준다구..
하튼...그런 나름 공정한 외국계기업(보통 능력에 대해 객관적이라고 생각들 하자너)에서도
인재에 대한 원가계싼방식은 다르더라고...
뭐 나름 이유는 있어.
경제의 본산인 미국내에 인맥을 가진 녀석이냐..
아니면 한 쥐역시장에서만 인맥활용도가 있느냐의 차이쥐.
솔직히 외국계기업조차도...
장관딸, 아들 이런애들 좋아라해...
뭐 입찰할때 인맥의 소중함은 동.서양 동일하거든.
그런 관점에서라면..일단 연봉이야 뭐..차이 날 수 있겠쥐.
그러나.
한국에서 그토록 쓸만한 인재를 원한다며..등록금 반푼어치 안되는 연봉으로 낚시질을 하는 녀석들이.
세계 초일류 인재를 영입한다며...
미국의 명문대학교에 가서 인재초빙 설명회를 할땐 또 다르다고...
현대가 자동차 한국서 비싸게팔고 미국가서 싸게하는 거랑.
같은 시스템인거야.
제품도 날로 먹고 파는 기업이..
인재도 날로먹고...나가선 무쟈게 인재를 사랑하는 기업으로 변신을 해.
한국에선 다 갖춘녀석만 덤핑으로 매집하고
나가면 장학금에 뭐에 바르면서 인재에게 러브콜을 해대...
물론 한국인 유학생이라면..또 디씨좀 하겠쥐만.
삼성들어가면..인생 다 필것 같쥐.
입사하는게 다가 아니야.
들어가서 사업부 잘못걸리면...
반도체 파트 1200%받을때 가전쪽 150%받어...컴사업부는 연봉 안까이면 다행일거고...
명함내밀때의 잠깐의 우월감을 빼면...
마장동 돼쥐잡는 칼잽이가...삼성과장보다 두배쯤 벌어...
제기동에서 감초수입해서 파는 아저씨가 부장보단 더 벌고 그게 세상이야.
나이 60가까이 먹고..나 삼성..출신이오...하며 각잡을때
조용히 쥐갑열고 신사임당 표창날려주시는 고기집사장님이 싱긋 웃어줄거야.
이제 정신차리고.
니가 5살쯤에 2개국어 못까면...
니가 12살쯤에 미분적분을 이해할 수 없었다면...
니가 20살쯤에 논문분석하며 신 이론을 만드는 녀석이 아니라면...
조용히 책덮고 몸으로 일해.
기업이 원하는 스펙으로 열심히 투자해봐야 40넘어가서 매일매일이 길로틴인거야.
기업녀석들은 날강도같은 놈들인거라고...
쥐들이 회사에서 쓰는 영어라곤 100단어 이냐인 녀석들이 왠 토익을 논하며...
대부분의 일이라는게 공무원 접대나가 룸싸롱에서 2차가네마네하며 계산은 누가? 이러면서 사는 녀석들이
왜 봉사활동 기록을 보는건데?
그런 도둑심보로 너처럼 이도저도 아닌데 돈써서 스펙채우려는 애들 속 디비쥐게 하는 것들은..
숟가락 들고 살짝 찔러보는 녀석들이란거야.
제발 공부하쥐마...그렇게 공부해도 네이년쥐식보단 얕어.
논문쓰면 80%는 카피인거 니들도 느낄거아냐..
시장에서 손꾸락 접었다 폈다하는 경매사 아저씨가 손가락5형제를 잘쓰는 니들한텐 천직일 수 있어.
어쩌면 한 동네서 건실하게 살다가 어쩌다 날로 구의원이나 시의원되서...
연봉 4800정도 날로 먹을 수도 있고...
생업 따로 있고 4800을 더 받아봐..완전 남는 장사라고...
쥐금부터 동네에서 동네를 위해 봉사하면서 안면을 넓혀.
공부할 시간에 동네 청소를 해.
유학갈 돈으로 동네 노인회관에 귤한봉다리씩 돌려...
그러고 10년 후쯤..시의원 나오라고..
어르신들 살아계실때.
그럼 4년간 나라에서 돈도 주고 좀 좋아?
삼성녀석들 연말이면 친구들이 술사라고 전화한데...신문에 800%쥐급..이딴 기사 나오거든.
에어컨사업부 150%정도 나와...본봉..다른 대기업보다 결코 많쥐 않어.
150%나와봐야..그냥 약소한 보너스..떡값이야.
차마 150%받았다고 못하고 술사러 니 친구가 나오면..싼거 먹어라.
자 이제 안녕을 고해...
너희를 우습게 아는 기업들과 나라를 좀먹는 공무원녀석들에게..
나..일 안해..걍 놀래...고로 세금은 없어....생활보호대상자 대열에 합류할거야..라고.
너희들 스스로 담합해서 80%정도 놀고 먹어...
그러면서 경쟁률을 줄이고..종내는 기업이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비를 대주는 그날까쥐.
배우쥐마, 일하쥐마, 세금내쥐마.
-펌 : 딴지일보 메이비-
첫댓글 재 작년 골프치러 필리핀 계획 있었는데 못간게 쬐끔 아쉽고 가보고 싶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