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겹벚꽃과 토함산 석굴암 연계산행
불국사 겹벚꽃은 화려함 그 이상, 불국사 단풍길따라 석굴암 산행
▶ 산행 일시 : 2024년 4월 20일 (셋째주 토요일)
▶ 산행 코스 : 경주불국사 주차장~불국사겹벚꽃군락지~토함산탐방지원센터 입구~불국사 단풍길~전망대~성화채화지~토함산 정상~석굴암 주차장~석굴암~석굴암 주차장~오동수약수터~불국사 단풍길~토함산탐방지원센터 순(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4시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흐리고 비
▶ 산행 메모
1. 활짝 만개한 경주 불국사 겹벚꽃
2.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는 꽃 반, 사람 반으로 복잡
3. 천상화원의 모습 불국사 겹벚꽃군락지 추천
4. 불국사겹벚꽃 즐긴 후, 토함산 석굴암산행
5. 호젓하고 여유로운 불국사 단풍길
6. 불국사 단풍길에서 샛길 이용하여 토함산 정상 올라
7. 오랜만에 석굴암 구경
8. 불국사 단풍길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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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겹벚꽃과 토함산 석굴암 산행]
불국사 겹벚꽃이 만개를 했다는 소식에,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겹벚꽃도 구경하고 오랜만에 토함산 석굴암 산행도 해 볼 맘으로 집을 나선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과 토함산 석굴암 산행.
겹벚꽃군락지 가운데 최고는 단연코 불국사 겹벚꽃군락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주 불국사의 겹벚꽃은 상상 그 이상의 화려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은 나무가지가 땅에 닿을만큼 늘어져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며, 그 사이로 터널같은 공간들이 형성이 되어 마치 꽃터널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수 있어 화려함이 극대화 된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의 모습은 상상 그 이상의 화려함을 느끼고 즐길수 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에 꽃이 필때면 꽃구경을 온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그럼에도 꼭 한번은 보라고 권하고 싶을만큼 화려한 곳이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에 활짝 꽃을 피운 겹벚꽃들.
벚꽃들이 지고나면 피는 겹벚꽃은 꽃잎과 꽃송이가 크고 색깔이 진해서 화려함이 더 크게 느껴지기에 많은 사람들이 복잡함을 무릅쓰고 찾아온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의 겹벚꽃터널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면 마치 분홍색의 꽃들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만큼 특별한 화려함을 즐길 수 있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에는 촬영을 위해 옷과 장비를 챙겨나온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겹벚꽃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의 모습과 토함산 전경.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에는 화려한 겹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복잡하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 군락지와 활짝 만개한 겹벚꽃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지에는 시간이 갈수록 몰려드는 사람들로 복잡함은 상상 그 이상이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 아래서 여유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보기가 좋아서 한컷 담아봤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은 거대한 꽃터널을 이룰만큼 군락지가 크고 화려하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 아래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도 놓칠수 없는 풍경 중 하나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군락이 이루는 꽃터널 아래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 아래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 경주 불국사 겹벚꽃을 실컷 구경한 뒤, 토함산 석굴암 산행을 하기 위해 불국사 단풍길로 향한다.
아직 비는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초입인 불국사 단풍길은 이제 막 잎을 낸 화사한 연두색으로 가득해서 너무도 보기가 좋다.
▲ 경주 불국사 단풍길과 토함산 석굴암 산행.
▲ 경주 불국사 단풍길은 1Km정도여서 연두색이 고운 단풍숲길까지만 걷다가, 그 이후에는 토함산으로 올라서는 샛길을 이용한다.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
토함산 능선이 눈 앞에 보인다.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전망대.
며칠간 계속 이어진 황사탓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도 선명하지 못하다.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오르막숲길.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성화채화지.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토함산 정상부.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토함산 정상.
예전의 기억 속 토함산 정상과는 많이 바뀌어 있다.
▲ 경주 토함산 정상에서 석굴암 구경을 위해 되돌아 내려선 석굴암 매표소 입구.(석굴암 무료입장)
▲ 경주 석굴암매표소에서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 경주 석굴암매표소에서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숲길.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석굴암 전경.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석굴암 전경.
▲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의 석굴암.
▲ 경주 석굴암 본존불의 모습 (경주 석굴암 본존불은 촬영이 금지되어있다)
경주 석굴암 본존불은 중요한 국가군사시설도 아닌데 왜 촬영을 못하게 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 경주 석굴암 본존불을 보고 불국사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 경주 불국사 겹벚꽃과 토함산 석굴암 산행을 마칠때 쯤 예보되었던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경주 토함산 석굴암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