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 감사합니다(아들 발목 치료 결과)

[116호 축복(이현정 대구3/대구)]

때는 바야흐로....ㅎㅎㅎ

2022년 1월1일
운동을 좋아하는 중3 아들이었습니다.
새해 첫날 농구를 하러 나간다기에 집에서 같이 쉬자...했더니 기어이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농구를 하러 갔습니다.

아들이 나가고 바로 살포시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 보니 40분이 지나있었고, 아들에게서 전화가 14통이 와 있었습니다.
엄마들은 압니다...싸~한 느낌...
전화를 해 봅니다.
동네 병원 응급실에 있으니 놀라지 말고 오라는 아들의 침착한 대답에 숨 고르고 갔습니다.
아들의 왼쪽 발목이 말 그대로 아작이 나 있었고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새해. 휴일....수술을 바로 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뼈전문 병원으로 옮기기로 하고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밤새도록 고통에 잠 한숨 못자는 아들을 지켜보는 저의 마음이 새카맣게 타들어 갔습니다.
그다음날 아들과 저는 전문병원으로 가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그때부터 3주를 꼬박 병원살이를 했습니다.
아킬레스.성장판 다 끊어지고 뼈는 조각이 나서 크고작은 핀 여러개로 고정을 하는 큰수술을 했습니다.
그때 어떻게 지냈는지 다시 생각하니 저도 아들도 집에서 기다려준 가족도 모두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지원과 카페에 도움요청글도 올리고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고 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분 선생님과 하늘동그라미 회원들의 기공유와 사랑으로 모든것들이 순조롭게 지났습니다.

2022년 12월12일
1여년을 박아두었던 핀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이때는 무통 주사를 맞지 않겠다는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무통주사도 달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통증이 거의 없다고 하니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2024년 2월22일
제가 의뢰한 손해사정인과 함께해서 마지막 병원 검사를 받았습니다.
원래 저 정도의 사고를 당하고 수술을 하고나면 장애등급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재활을 꾸준히 해도 다리 길이가 다르고 발목이 굳어서 각도가 나올수 없는 상태의 심각한 골절이었습니다.
중학교3학년 남자 사춘기 아들은 재활도 거의 받지 않고 그저 밥 잘먹고 똥 잘싸고 잠 푸지게 잘자고 게임 실컷하고 두려움 없이 농구도 실컷하고 노래방도 부지런히 다니며 그렇게 2년의 시간을 보냈을 뿐입니다.

정상인의 발각도가 나오고
발목천체의 흉터도 희미하고
군대를 가도 된답니다!
(아들은 군대를 간다는 교수님 말에 실망을 크게 했습니다.ㅋㅋㅋ)
제가 의뢰한 손해사정인이 신기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첫 수술할때는 보험금 금액을 예상하는 정도가 컸었다고 합니다. 2년이 지나고 아들을 첨 본 손해사정인이 신기해 했습니다.
보험금은 상처에 관한 성형비 조금 지급 받을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보험금 지급에 대한 생각도 못했지만 저도 결과에 놀랐습니다.

결론!
그렇다면
제가 2년동안 무엇을 했을까요?

1.하늘동그라미안에서 하늘백성으로 살았습니다.
일반회원에서 부지원장으로 부지원장에서 지원장으로
그저 소명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2. 빙그레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가슴아프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아들과 나의 관계를 계속 알아차리고
마주하고 인정하고 보내는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횟수로3년째 하고 있는데요, 아들과의 관계가 좋습니다...아들이 직접 말해주니 인정합니다)

3. 하늘동그라미 기공유 댓글 부지런히 답니다.

4.하늘동그라미 출석체크 글쓰기 부지런히 씁니다.

5. 종종 가족 기공유를 합니다.

저의 가족에게 기적같은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일상이 기적...이라는 말에 아직은 공감이 가지 않는 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그저 하늘동그라미에 젖어들었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날때도 숨고르고 알아차리고 절하고 명상하며 하늘동그라미 안에 있었습니다.

사진은 지원 창가에서 크는 화분입니다.
겨울이라 창가에 두고 키웁니다.
볕이 오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생명이 자라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라는 큰선생님 말씀을 되뇌어 봅니다.
빛이 있는곳, 긍정적인곳, 사랑향기가 나는곳으로 나를 데려갑시다. 식물도 자연스럽게 빛을 따라 가는걸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 선생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를 이곳으로 발딪게 해준 모든 인연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34호 좋아합니다(하정숙 대구3/거창]

하늘백성으로 살게해준 축복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멍 합니다
일어날 일이었기에 일어났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차분히 대처해서 완벽에 가깝도록 치료가 되었고 병원에서도 더이상 할게없다고 하니 정말 하늘님이 다 알아서 해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래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지원장님
그동안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음 등불 (백은영 대구 3 /대구)]

사람들은 매사에 신중하게 계획하고 생각하는 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2000은 우체통과 같아서 .무엇인가를 넣고 맡기면 전달이 되고 답장이 옵니다.
그것이 더 진실되고 아름답고 유익합니다.
2000 에게 내려놓고 맡기고.. 결과가 경험되고 축적이 되면 .. 진리를 알게 되겠지요.^^
100점 짜리 가족님들의 무한한 행복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사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설레임 (김경순 경주/경주)]

축복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하늘에 내맡기는삶을 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424호 원복(임은영 덕산3/서울)]

축복지원장님
아들의 쾌유를 축하합니다.
지원장의 사명까지 수용하시고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빛이 있고 사랑향기가 나는
하늘동그라미에서 함께 걸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86호 하늘은하수(왕재상부산1/진주)]

축복 지원장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292호 하늘사랑 (문정미/진주1/창원)]

축복님지원장님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는빛이고사라입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만년의사랑(심은택 덕산3/서울)]

와 축복지원장님 귀중한 체험 감사드립니다.

200이 아닌 2000의 삶의 표본 인것 같습니다.

저도 2000의 삶으로 전환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65호 찐심(이선영 대구3/대구)]

축복지원장님 귀중한 체험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납니다.
마음 열고 하늘 바라보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98호 순수(임정희 대구3/경주)]

축복 지원장님

아드님 발목골절 치유과정 체험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변화 축하드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팡팡(차정옥함안/칠원)]

축복님
소중한 체험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33호달콤이(이선화 창원1/창원)]

축복님
식물도 자연을 따라가는데 하늘동그라미를 만나
해피합니다
체험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07호 복음(김선희 덕산3/원주)]

뭉클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온감(윤온감 덕산3/고양)]

축복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내맡기는 삶의 모습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혜가득(이승희 부산2동부/부산)]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36호 자유다(강은희덕산3)]

축복님
오~~일상이 기적맞네요
하늘향해가는 삶에 축복이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빛천사(성민서 진주1/서울)]

축복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가슴뭉클한 가족이야기 너무 감동적입니다
어쩌면 200이아닌 하늘에 맡기는 삶이 어떤것인지 알게 해주시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막쌍 일이 닥치면 배운거 잊어버리는데ᆢ 정신차리고 하늘님께 맡기는삶을 살아야겄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더 하게됩니다ᆢ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28호 허용하는(석미주 부산1/부산)]

축복님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발각도도 정상으로 잘 나오고
흉터도 희미하다니 기적입니다!
엄마 덕을 아주 톡톡히 보았네요~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하늘 (신해인 덕산2/인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사랑 (신형철 덕산1/대구)]

축복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비행기에 타야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639호기쁨행복(김필숙 칠원1 거제)]

축복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금소연(김소연 용인수지/의왕)]

지원장님이 쓴 체험담은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지원장이라는 자리는
그 타이틀만큼 무거운 책임을 동반하는 자리인데 정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예사롭지 않으시니
어떤 분일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정말 아들은 엄마의 성장을 도와준
아주 고마운 파트너였네요.
세상 멋지고 듬직한 아드님과 함께
축복 지원장님을
무한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727호 둥글둥글(임귀자 제천/충주)]

축복님 가정에 온 놀라운 기적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혜련(심은미 동대구/포항)]

축복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야도 인기순 덕산3 / 속초]

축복님 체험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37호 빛나게(하정인 부산동부/세종)]

축복 지원장님 넘 멋지십니다
아들의 경우가 진짜 신기합니다 이곳에서 함께 공부할수 있음이 얼마나 축복인지 알려주신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49호 멋쟁이(이미숙 칠원/칠원)]

축복님 감사합니다
기적이 일상인곳 하늘동그라미
닉네임 처럼 축복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792호 아모르(김미경 창원1/창원)]

축복 지원장님 귀한글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안에서 가정에 축복가득해졌군요~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96호 꽃피다 (은미현 덕산3/서울)]

축복님 22년 2월에 첨뵈었을때. 이런 일을 겪고 있었군요. 참 감사한 일이네요.
그때 뜸떠 주신거 기억하고 있어요. 지원장으로 행복하신거 넘 좋아보여요. 사랑합니다.

[834호 아라 (문채연/덕산2/하남)]

축복님
체험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아드님의 기적같은 일
정말 축복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660호좋아좋아(오경미진주서부/인천)]

축복지원장님
힘이 나는 체험글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와 함께하며 무한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19호 베리굿(고진희 부산동부/서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나(권현겸 대구3/김포)]

아드님 무사히 회복되셔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소한(송현섭 덕산2 /강화)]

축복님 감사합니다
일상이 기적임을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6호 감사가득(최혜숙 덕산3/산청)]

감사를 하늘까지 쏘아올려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안락하다(박지인 창원1/창원)]

축복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많은 변화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837호방긋하늘(하정순 창원1/창원)]

축복님
일상이 기적인곳
하늘동그라미
하늘이 내편인곳
하늘동그라미
감사만하면 만사형통인곳
하늘동그라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점점좋아(김정희 덕산1/함양)]

축복님
체험글감사합니다
장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717호 하늘의은혜(지남주 진주1/아산]

축복님께 일어난 축복같은 일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하늘 기적으로 저 또한 매 순간 살고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입니다

[희망투(이동원/경주/경주)]

축복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저
일상이 기적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빈(이정미 진주1/사천)]

축복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아드님 발목부상이 심각했지만
모두 하늘님을 온전히 믿었기
때문이리 생각됩니다
큰성장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 (이혜원 서울 중부/안양)]

축복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유튜브 기공유 잘 보고 체험글 보며 제 감정도 올라오며 미고사와 지극한 감사가 올라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빛처럼 (홍미선 경주/울산)]

축복님
감사한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안에 있음이 축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59호 하늘빛(차영순 진주서부/진주)]

축복지원장님 체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안되는 것이 없는 하늘동그라미 하늘백성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부자(남영희 덕산1-대구)]

축복님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의 기적을 온전히 체험하셨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31호 오!사랑 (모향주 대구1/서울)]

축복님 감사합니다
함께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들의 건강회복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아들과의 관계회복.
저또한 두아들과의 전생의 숙제 안고있습니다.
축복님 따라서 계속 알아차리고 마주하고 인정하고 보내는 과정 따라 해보렵니다. 아직은 그 과정을 어찌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늘님 사랑안에서 아들들과 함께 해보겠습니다.
체험으로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봄날에햇살(임주현 대구3/대구)]

천안가는 열차안에서 읽어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여유없이 사는모습을 반성합니다 이야기는 알고있지만
이렇게 체험글을 보니 역시축복 지원장님의 감사와사랑이 만들어낸 하늘동그라미 기적인거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31호 동그라미(윤성운 진주1/마산)]

축복님!
체험담 감사합니다.
하늘백성으로 꾸준히 성장해
가시는 축복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