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비누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oaper들의 수다 세면대...(ㅠ.ㅠ)
겨리결 추천 0 조회 117 14.03.11 19:5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11 20:07

    첫댓글 와우....대체.....이런걸 혼자 해결하신다는 말씀?????
    u트랩은 들어 봤어요 p트랩은 뭔지......
    비누 못 만드셔도 되요...위대한 여인이시여....

  • 작성자 14.03.12 01:41

    하하~~ 어느순간부터 이런걸 제가 하네요~
    p트랩은 벽면으로 들어가는 트랩인데 p자 모양이라서~
    하나씩 하다보니 나중엔 기술자 부르는것이 좀...그래서 그냥~
    대신 시간이 오래걸려요^^

  • 14.03.11 20:22

    아니... 이런 일은 직접하심 안되는데요.....
    울 새언니가 못질에 기타등등의 수리를 하니 제 오빠 , 손 하나 깜짝안합니다.
    "고모, 고모는 이런일이 생기면 손하나 깜짝도 마세요. " 하고 말씀해 주시던데....
    비누에 대한 열망이 넘 크셨나봐요. ㅎㅎ
    심정적 이해가 go go이네요~

  • 작성자 14.03.12 01:43

    울남편은 완전 이런거 못합니다. 신혼때부터 전화선연결,형광등 갈기 등의 일은 제가 한답니다. 전 다행히 이런걸 좋아해요~^^ 대신 신랑은 설겆이,국,빨래등을 해준답니다~~ㅋㅋ

  • 14.03.11 20:31

    걍~점문가 부르시지...
    글만봐도 얼마나 힘드셨을지....싶네요.
    저도 사실은 될수있는한 제가 합니다.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4.03.12 01:45

    ㅋㅋ 전문가 부르는거 언제부턴가 돈이 아까워서~ 글고 이런거 좋아해서...근데 오늘 일은 생각보다 변수가 많아서 늦어졌어요~^^;

  • 14.03.11 20:34

    참으세요. 제가 저짓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다가 남편을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었잖아요 ㅎㅎ
    남편은 벽지를 바를때도, 집안에 조금만 고장이 나도 전문가를 불러라고 하는데 그럼 출장비가 얼마야? 하면서 제가 낑낑대며 해왔잖아요. 안돼요~
    고저 못한다고... 당신 없으면 되는 일이 없다고만 하세요.

  • 작성자 14.03.12 01:47

    다들 비슷한거 같네요~ㅋㅋ 울남편은 완전 일머리 없는 사람이라~ 시킨다고 할수있다면 했겠죠~^^ㅋ

  • 14.03.11 20:45

    허걱~~이런것도 하시면 어쩌십니까~~^^;;
    진짜 남편이 하실수 있도록 놔두셔야죠~~^^;;
    진짜 울카페 회원님들은 못하시는게 없는듯 해요~~ㅋㅋ

  • 작성자 14.03.12 01:50

    전 요리, 청소 이런거 잘 못해요. 대신 이런거는 하는걸 좀 즐기는 편이라~~ 구름한스푼님이야 말로 이것저것 너무 다방면으로 다 잘하시더라구요~~~멋져부러~^^

  • 14.03.11 21:16

    조금 기다리셔서 남편분에게 양보..하셔요~~^^ㅎㅎ

  • 작성자 14.03.12 01:51

    남편은 저런 부품을 파는것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랍니다~^^ㅋㅋ

  • 14.03.12 00:23

    힘드셨을거 생각하니 ~~~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14.03.12 01:52

    시간만 오래걸리지않았으면 좋았을텐데...그게...시간이 넘 걸려서 속상했지요~~^^;

  • 14.03.12 03:09

    여기 또 슈퍼우먼이 계셨네요 남편시키면 치우는게 더 힘들어요 다 어질러놔서 내가 혼자 살살 하는게 더 나아요
    그렇지만 몽키는 정말 힘들어요 손목이 약해서 그것만 신랑시키네요

  • 작성자 14.03.12 17:38

    ㅋㅋ 제신랑 팔목보다 제가 훨씬 두꺼워서 몽키도 제가~~^^

  • 14.03.12 07:19

    정말 겨리결님 대단하세요~~그리고 넘 멋지시는거 아시죠^^?

  • 작성자 14.03.12 17:39

    감사합니다~~여성스러운 걸 못하니 이런걸 즐거워하네요~^^

  • 14.03.12 10:40

    글 읽으면서 '겨리결님이 남자분이셨나??'했네요..^^; 저 같음 엄두도 못낼 일이예요..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4.03.12 17:40

    ㅋㅋ 여자랍니다~~ 비누와커피님이 쉽게하시는 일은 제가 잘 못한답니다~^^;;

  • 14.03.12 13:28

    겨리결님 푸힛~~겨리결님도 댁에서 이런 일 하시는군요..저희집도 이런 일은 모두 다 제 몫이네요ㅋㅋ고생하셨어용~~~^^

  • 작성자 14.03.12 17:42

    지성가은맘님도요? 그댁 남편분은 꽤 이런일 잘하실듯 보였는데... 아니신가봐요~^^

  • 14.03.13 16:51

    @겨리결 울집 남편..할줄 아는게 많지않아요ㅋㅋ이런일은 울 시엄니도 절 찾으신답니다^^;;

  • 14.03.12 21:28

    아고~~~힘드셨겠어요...잘 교체하셨겠죠?? 근데..하...우리집도 다 내가 하는데...

  • 작성자 14.03.12 23:19

    하하 그러시군요~^^ 네 지금은 물새는곳 없이 잘 고쳐졌어요. 이런쪽에서 잘모르겠는건 재현맘님께 여쭈어야겠네요~^^

  • 14.03.13 09:16

    잘 고치셨다니 수고 많이하셨네요~~
    무었이든지 척척 박사요 ㅎ ㅎ

  • 14.03.13 22:02

    겨리결님, 무엇이든지 고쳐드립니다~~하는 만능맨, 아니 만능걸 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