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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태백준령(강원지역)┫ 30년 전
하얀수선화(강원, 태백) 추천 0 조회 128 24.02.23 15: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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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15:30

    첫댓글 우째 예감이
    돌팔이 의사 만난 거 같은 기분~~ㅎㅎㅎ

  • 작성자 24.02.23 15:59

    그럴까요?
    돈 벌려는?

  • 24.02.23 16:07

    @하얀수선화(강원, 태백) 85년 첫 아이.
    제왕절개 해야 한다기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순산한 적이 있었지요~~ㅎ

  • 작성자 24.02.23 16:09

    @영의 그렇게 생각하시면 생각 한 대 로겠지요

  • 어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옛날로 돌아가 토닥토닥~

  • 작성자 24.02.23 16:00

    감사합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데
    좀 힘드네요

  • 24.02.23 19:47

    이야기 하시는것이
    앞에 그림이 그려지듯이 매끄럼 씀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23 19:54

    감사합니다

  • 24.02.23 21:14

    예전에는 많은것들이 힘들었지요
    10리길 걸어 학교가고
    국민하교2학년때 늑막염걸려 한의원다니면서 침 엄~~~~청 맞았습니다
    발등가지 맞은 기억...ㅠㅠ
    그래도 그 시절로 돌아 가고잡내요

  • 작성자 24.02.23 21:20

    돌아보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기억이
    있으신가봐요.

  • 24.02.24 02:01

    기쁨도 아픔도 다 추억 속으로~

  • 작성자 24.02.24 04:37

    지나갔으니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요

  • 24.02.24 02:51

    신혼때 아픈 추억이군요
    그아들이 이제는 다컷게지요
    저는 48 년전 얼마나 미련 했는지 저녁 한잔하고
    퇴근 했는데 마누라가 애 낳는다고
    아프다고 올고 불고 옛날에는 애밭는 산파가
    있어는데 데려와도 도져히 안되
    충주같은 도시에도 산부인과가 없어 새벽 충주
    의료원 비상걸어 우리큰아이 낳은적 있답니다
    아 젊은시절 그립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2.24 04:39

    예 이제 서른살이 되었네요
    옛날엔 산부인과 보다 산파들이
    많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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