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ねえ), 저기요,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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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네(ねえ), 저기요, 다시한번...

삼족오 추천 0 조회 367 24.05.14 03: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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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작성자 24.05.14 03:21

첫댓글
황차(況且),,,
파죽지세(破竹之勢) 형국(形局)이라면....
초반의 방사선 치료효과가 기대이상(期待以上)이라고 하니...

여보,
다시한번 꽃피울 당신의 지금을 위하여...
우리 가족모두 함께 힘내 보아요.

PS://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의 사요나라(さようなら)와
한국가수 린이 부른
미소라 히바리의 진세이이치로(人生一路)인생외길
가사내용을 꼼씹어 들어 보면서...

꼽씹어 들으면서 오늘의 지금 현재 나의 심사 독백을
너스러히 습작해 보았습니다.
드가
24.05.14 22:38

아름다운 황혼의 사랑이여 ~~~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물 나도록 절절히 그 마음
전해지구요

붉디붉은 장미의 계절

지지마시고
더 붉게 타오르시길

응원 드려봅니다

뜨거운 🔥🔥
삼족오님의 사랑

고대로 전염되서
소중한
매일매일 심장 벅차게
사랑하고 감사하며
보내고 싶으네요

많이 회복되심 축하드립니다 🎉

원본보기
삼족오
작성자 24.05.14 23:30

드가님, 여러모로 격려의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말씀대로 사랑하며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된다면
그 이상 무엇을 바랄까 싶네요.

오늘도 그럴려고 열심인게지요.
이렇듯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이 뒷받침 되야함은
당연지사이기에 함께 건강관리(健康管理)에 더더욱 신경쓰면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
나무야
24.05.14 22:18

음성에 힘이,,,
어찌 할까요~ 제맘도.
힘네세요,

함께하는 기도로
불밝힙니다~~
삼족오
작성자 24.05.14 23:58

나무야 방장님, 감사함에 정중히 인사 드립니다.
태어나 나이먹으면 반드시 겪는다는 네 가지 큰 고통
생로병사(生老病死)에서 3번째 단계 병이 생겨대니
참으로 본인이나 주위 식구들 모두 여러모로 힘든 시간이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 듯요.

환자 본인이 몸이 괴로우니 불편한 기색으로 뒤척대다 보니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 마음 또한 어렵사리 황폐 해지는 듯요.
다들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나 봅니다.

이럴 수록 백인(百忍)의 인(忍)자를 속으로 백번 세면서
모든게 내 탓이로다 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함도 어찌보면
스스로 인격수양을 쌓아가는 시간인듯 합니다.

그저 바램이라면 마지막 단계까지 가는동안 넘 힘들게
아프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방장님도 이제는 현실적으로 몸괸리 자주 체크 하시고
병치레에 알게모르게 현실적으로 소모되는 여러 경비 또한
빈틈없이 노후보장 꼼꼼히 체크하시고요.

모든게 본인 스스로 노후관리를 꼼꼼히 준비해 둠이
참 중요하게다는 생각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젊을때 부터 꼼꼼히 여러 보장제도를 챙겨 준비해 논게
썩 잘한 일이구나 스스로 고마워 하며 안심이 되네요.

방장님도 스스로 잘 챙겨 놓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