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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4월 17일(1982-04-17) (28세) 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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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1년 ~ |
종교 | 천주교 |
소속사 | JG Company Inc. |
2001년 'So, Basic' 지면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공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어 왕남폐인, 이준기 신드롬, 예쁜 남자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또한, 브라운관에서는 SBS 드라마스페셜 《마이걸》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 둘 모두를 '이준기'로 열광케 하였다. 그가 찍은 음료 CF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는 최단기간 최대매출이라는 성과를 이뤘고 2006년 5월 21일 에피소드 1이라는 배우로서 최대의 팬미팅을 잠실에서 열었다. 2007년 《화려한 휴가》가 흥행에 성공하고, TV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등이 호평과 흥행 두마리 토끼를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 4월 18일 에피소드2를 개최하며 콘서트형식의 팬미팅을 진행하였고, 이를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등에서도 개최하며 아시아 최고 스타임을 증명하였다.
기업명 | 브랜드명(종류) | 기업명 | 브랜드명(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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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 크리넥스 수앤수(물티슈) | KFC | gogo(기업PR) |
청강문화산업대학 | 학교PR | 코원시스템 | i-Audio(전자기기) |
롯데제과 | 자일리톨껌 '청' | 롯데칠성음료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
GIORDANO | 의류 브랜드 | LG생활건강 | VONIN(화장품) |
삼성전자 | 애니콜 | LG생활건강 | LacVert(화장품) |
스프리스 | 의류 브랜드 | JIANGSU | LONGLIQI(샴푸) |
홍콩 맥도날드 | 기업PR | 아시아 중화권 펩시 | 펩시콜라 |
법제처 | 공익광고 | 보브(VOV) | 화장품 브랜드 |
YISHION | 의류 브랜드 |
어느날 ..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처음 보는 이름이 자리잡고 있었다 ..
처음에는 .. 무슨 사고라도 쳤나 ? 처음 듣는 이름인데 ..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
그런데 .. 하루가 지나고 또 이틀 .. 일주일이 지나도 그 이름은 .. 그 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
그리고 그렇게 처음 알게된 이름 ..
이준기
.. 신드롬이 일어났다 ... 왕의 남자 신드롬 ... 혹은 이준기 신드롬 ...
그렇게 왕의 남자[이준기]신드롬이 대한민국을 강타하자 .. 관심 없던 나에게도 ..
이준기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렇게 인기가 많지 ?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결국 나도 이영화를 보게 되었다 ..
왕의 남자는 보자 마자 빠져들게 되었다 ...
남자인 내가 봐도 이준기는 충분히 매력적이였다 .. 이런데 여자들은 오죽 하겠는가 ..
아 .. 신드롬이 일어날만 하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이준기는 왕의 남자의 엄청난 후광과 이쁜 남자 신드롬으로 인해
이단숨에 톱스타 반열이 들어서게 되었다 ...
하지만 .. 역시 너무 순식간에 뜬 탓일까 ...
그의 인기는 한순간에 타오른거처럼 한순간에 꺼질꺼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그런 우려를 뒤로 하고 이준기의 인기는 사그라들줄 몰랐고
그가 출연한 이 CF도 순식간에 많은 관심을 얻는다 ...
그리고 .. 이후로 ..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둘로 나뉘게 된다 ...
재수없다 vs 잘생기니깐 질투하는거겠지
어차피 이준기는 거품이야 .. vs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다 ...
그러던 어느 날 .. 갑작스런 인기와 마찬가지로 그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럼프
왕의 남자 이후에 출연하게 된 영화
플라이 대디 ..
왕의 남자의 이준기 .. 그가 출연한다는 말에 화제가 되었지만 ..
그게 다였다 .. 왕의 남자에서 보여준 그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한 탓일까 ..
플라이 대디의 그는 .. 왕의 남자의 이준기의 모습이 아니였다 ...
그가 순식간에 톱스타가 될수있었던건 파격적이였던 왕의 남자에서 ..
그가 보여준 신선함도 진정성 ..
이 영화에서는 그 신선함과 진정성이 보이지 않았고 ..
510.604 명이라는 흥행참패와 함께 ..
결국 그의 인기도 .. 하락세에 달리게 된다 ...
그리고 슬럼프는 계속 되게 되었고 슬럼프와 더불어 그의 거품도 사그라들게 되었다 ...
그런데 .. 하늘은 그런 그를 버리고 싶지 않았나보다 ..
슬럼프에 빠진 그에게 찾아온 한 작품 ...
MBC 수목 미니 시리즈
한국형 느와르라는 평을 얻으며 방송된
개와 늑대의 시간
한국형 느와르라는 국내 드라마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신선했던 장르 ..
하지만 이준기.남상미.정경호라는 다소 가벼워보인 주연 ..
하지만 .. 그들의 연기는 결코 가볍지 않았고 그들이 연기한 극중 캐릭터도 절대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
최재성.김갑수.이기영.성지루이라는 중견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 ..
그리고 진부한 사랑타령과 출생의 비밀, 불륜과는 완전히 다른 철저한 첩보 액션 느와르라는 장르
이수현과 케이라는 두개의 자아를 완벽하게 연기한 이준기
우정보다 사랑을 택한 .. 하지만 .. 그럴수밖에 없었던 인물 .. 강민기라는 캐릭터에 녹아든 정경호
이수현이라는 첫사랑과 강민기라는 새로운 사랑 앞에서 방황하는 서지우라는 캐릭터와
한몸이 된 남상미
그리고 이들의 선을 넘지 않는 잔잔한 삼각 관계는 시청자를 사로 잡았고
열광하였다 .
이드라마를 통해 이준기는 정말 소름끼치는 연기를 통해
연기파 배우라는 이미지를 쌓게 된다 ...
그리고 .. 자신의 팬들만이 아닌 .. 모든 시청자를 자신의 편으로 사로잡게 된다 ...
그리고 그런 이준기를 완벽한 배우로 작품 ...
기획의도 그 때가 조선 중기였을 것이다. 한 사내가 있었다. 아니 사실은 있지 않았다.
왕이랍시고 양반이랍시고 꼴값을 떠는 작자들을 시원하게 혼내주는 멋진 사내가 백성들의
꿈속에 살고 있었다.
"이도적놈의 세상~지금부터 나,일지매가 접수한다!"
돈도 가지고 법도 가지고 무력고 가진 그들을 조롱하고 혼내던 그 사내.
정체를 알 수 없기에 가진 자들이 잡을 수 없던 그 사내.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의 희망을 꿈꾸게 한 그 사내.
이제 21세기가 되었고 문면이란 것이 삶을 편하게 해 주었지만 여전히 비슷하게 억눌려 있는
서민들의 꿈속에 그를 되살려보자.
못된놈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재보자.
세상을 바꿀 수는 없을지라도 최소한 속은 후련하지 않을까.
일지매 ..
일반적인 의적들과는 다르게 역사서에는 일지매에 대한 이
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
단지 한 도적이 있었는데 .. 그도적은 물건을 훔치면 반드시 그자리에 매화꽃을 놓고 간다는거 외에는 ..
실존한다고 말할수도 없는 인물이였기에 이준기의 부담은 상당히 컸을꺼라고 본다 .
몰락한 양반의 자식에서 천민의 자식이 된 가련한 용이와
양반들의 곡을 털어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의로운 도적 일지매라는 두개의 자아를
또 다시 완벽하게 연기한 이준기
지적이고 야무지며 일지매를 사랑하고
배다른 오빠 시후를 따뜻하게 챙기는 양반집 규수 은채를 제대로 연기한 한효주 ..
양반 변식의 얼자로 자신의 누이 은채를 사랑하며 일지매를 증오하는
시후를 잘 소화한 박시후
심성은 여리고 섬세하다. 자신이 보쌈해온 여인, 단이의 털끝하나 건들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그녀에 대한 사랑은 지고지순하다. 우연히 훔쳐온 궤짝 속에서 나온 용이에게 사랑을 쏟는다.
봉순
공갈스님과 호나상의 복식조를 자랑하는 일명 무녀공갈사기단, 전국구 사기를 치며 살아간다. 공갈과는 서로 티격대격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늙고, 힘없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방고탱이라 갖은 구박을 해대지만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믿고 의지하는, 찰떡궁합 부녀사이다. 전국을 떠돌며 사기를 치다가 한양 남문 저잣거리에까지 흘러 들어온다. ..
변식의 서자로 들어온 시후를 무시하고 괴롭힌다.
인조 (김창완 분)
본래 가문 있는 집안의 딸로 이원호와 혼인했다. 남편의 역모사건에 연루, 관기가 되었다가 불의의 화재사건으로 행방불명되었다.
천한 백정신분이다. 남문 저잣거리의 양아치, 용이와 중노미, 대식이와 친하게 지낸다.
장포교
(이원재 분)포교시절 저잣거리에서 이원호와 그의 아들 겸이를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용이가 겸이라고 의심, 아니 나름 확신한다.
은복
(서동원 분)사내답지 못하고 심약해서 늘 아버지 장포교의 걱정거리다.
대단한 야심가이며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무서운 인물이다.
쇠돌의 둘도 없는 친구
이원호집의 몸종이었고, 이원호와 사랑을 나누었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로 인해 내쳐진다.
운명처럼 쇠돌을 만나 같이 살게 되는 단이 (김성령 분)
좀 덜떨어진 것 같지만 용이에 대한 의리 하나로 뭉쳤다. 용이가 부탁하는 일은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다
겸이의 아버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세상 사람들은 모르는 숨겨진 왕족, 조선 조 전형직인 선배의 표상이다.
그리고 말로 다할수없는 조연들의 감초 연기까지 ..
일지매는 그해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가 되면서
이준기를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가 된다 .
정말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로 나에게 이정도의 흡입력을 보여준건 일지매가 정말 오랜만이였다 ..
배우들의 연기 .. 연출 .. 색감 .. 모두 환상적이였다 ..
인간미가 넘치는 드라마였고 이준기에게도 인간미가 물씬 풍겼다 .
그리고 누구에게나 따뜻함을 나눠 줄수있는 남자 이준기...
그리고 시청률에는 고전했지만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시원하게 콕콕 찝어준 드라마 히어로는
이준기였기에 더욱 빛난 드라마였다.
특히 드라마 내내 유머러스하면서도 세상이 얼마나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지를 쉽게 이해할수있게 해줬던게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 VOD로 1화보고 재밌길래 1화 2화까지 보다가 3일에 걸쳐 16화까지 모두 봤다 ..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추천해줄수있는 .. 바로 그런 드라마다 ...
<집중력 발군의 이준기, 총명하고 섬세한 정경호>
- 주연 배우에 캐스팅 된 3명은 어땠습니까?
젊은 배우들과 일하게 되어 기뻤습니다만, 주위로부터 너무 젊다고 하는 불안과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직업이 전문적일 뿐만 아니라 테마가 복수이므로,
시청자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배우의 기용에 대해, 어떤 반응이 돌아 오는지는 미지수였습니다.
그러나 지명도가 있는 배우를 기용하는 것보다도
신선하고, 젊다고 하는 것만으로 에너지가 있으므로,
그 만큼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민한다고, 캐스팅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매우 훌륭한 캐스팅였으므로 후회는 없습니다.
실제로 그들을 만나 보고,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3명모두 ”스스로에게는 아직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모두를 던져,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주었으므로, 안심했습니다.
그런 자세로 도전해 준다면, 일하기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 특히 당시의 이준기씨는, 연기력이 충분히 인정되지 않은 배우였지만,
언제부터 그의 연기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까?
준기와 처음으로 만났을 때, 그가 이런 일을 말했습니다.
”나의 인기는 거품같은 것입니다. 어느 날, 일어나보니 갑자기 인기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타인이 말하는 이준기는 신경쓰지 않습니다”라고.
그것을 듣고, 꽤 심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주간 정도 그의 연기를 보고 생각한 것이, 매우 집중력이 있는 배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이 매우 능숙합니다.
이것이라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젊은데 , 그토록 집중력이 있는 아이를 본 것은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오히려 준기 쪽이 남성적입니다.
타입은 다릅니다만,
준기나 경호 양자 모두 향후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2명 모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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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공연자의 이준기씨의 첫인상은 어땠습니까?
첫인상은, 솔직히 사이 좋게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나와는 너무 타입이 다른 사람이었으므로.
준기씨와 나는, 하는 일도 완전히 정반대로, 좋고 싫음도 생각이 180도 다릅니다. ,
모두로부터 반드시 친하게 될 수 없다고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몹시 사이 좋게 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최근에도 잘 만나는데,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매우 마음이 맞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보고, 김진민 감독님은"언젠가 너희들은 오게응인지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정말로 준기씨를 좋아합니다.
아마, 그와의 교제는 길어질 것 같습니다.
Q배우로서 준기씨에게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느낀 것은?
준기씨는 힘들어도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배우라면, 준기씨와 같은 역할을 맡으면 당연 해낼 수 있겠지만,
그런데도 그는 대단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 열심히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것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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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씨는 어떤 배우였습니까?
크랭크인전과 크랭크업 후 꽤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은, 나와 동년대의 친구와 같은 느낌이었지만,
수현을 연기하고 나서는 눈빛이 바뀌어, 어른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사람, 훌륭한 배우라고 부르는데 적격인 사람입니다.
드라마에 나온 미완성의 코끼리의 조각을, 미술 팀이 완성시켜 나에게 선물 해 주었습니다.
몹시 귀엽게 완성되어서, 그것을 사진에 찍어 준기 오빠에게
"우리의 코끼리는, 지우가 완성 시켰습니다"라고 휴대 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러자, "고마워요. 신작 힘내라"라고 대답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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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있는 준기를 보며 젊은 시절을 생각했다.
- 부하이며 숙명의 적을 연기한 이준기씨를 보고, 젊은 무렵의 자신을 생각해 냈다고 하네요.
수현이 기억을 되찾아, 자신의 행위에 고민해 죽으려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준기는 그 장면에서 많이 고민한 것 같았습니다.
같은 차로 이동하는 일이 있었는데, 차안에서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네가 연기한 후에는 편집도 있으니까,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역인 만큼 집중하면 된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뒷좌석에, 그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준기는 맞장구를 치면서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문득 젊은 그 시절의 자신을 생각해 내고,
"내가 너 정도였던 무렵에는, 다락방에서 숙박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무렵은 즐거웠다.
나이를 먹으면 괴로웠던 일도 전부 좋은 추억이 된다.
자신을 어떻게 보이게 할까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 자체에 매력을 느껴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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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로서 주역의 3명에게 어드바이스를 많이 한 이유는?
그들을 어떻게 서포트하면 좋은 것인지를 생각했습니다.
나는 좋은 배우란 공동 출연 상대를 잘 보충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연자의 다음의 씬이 분노를 폭발시키는 씬이라면,
나는 그 전의 씬으로 가능한 한 상대의 분노를 높이도록(듯이) 서포트하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경호, 상미, 준기와는 작품에 대하고 있었던 것을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연기할 생각인가를 묻고, 그들이 진심으로 울고 싶다고 대답하면,
그렇게 연기할 수 있도록 감정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3명 모두 열심이었습니다.
연기에 대해 성실한 이야기를 할 때는 제대로 들어 주었고, 그것이 다음날의 촬영에 짭짤하게 반영되고 있을 때는 기뻤지요.
- 이준기씨는 어떤 배우(이었)였습니까?
준비 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로의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연기할 때 조금 여유도 느껴졌습니다.
그만이 가능한 매력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평상시의 준기는 매우 자유로운 아이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렇게는 살지 않습니다.
본인도 그것을 의식할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은. ..
그래서 술 자리에서 준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도 조금은 버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라고.
그러자, 준기의 홈 페이지에 그 날의 사진과 함께
"선배, 어드바이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메세지를 써 준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한층 크게 성장한 것은 아닐까요.
감독님도 준기에 대한 애정이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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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가 되어라"
- 수현에 멱살을 잡힐 수 있는 씬이 있습니다만, 후배의 이준기씨는 조심스러워하지 않았습니까?
NG가 나오면, "괜찮습니까"라고 몇번이나 물었습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만, 상대가 선배이기 때문에 준기가 조심스러워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하면서, 김진민 감독님에게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준기나 경호와 같이 젊은 배우가,
자신의 연기를 100%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자신의 역할 연구도 중요하지만,
중견 배우는, 젊은 배우, 향후에도 활약해야 할 훌륭한 배우가,
더 노력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나의 일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 공동 출연해 보고, 이준기씨, 정경호씨는 어떤 배우라고 생각했습니까?
본인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왕의 남자"(05년)의 준기를 본 후, "그가 수현과 같이 터프한 역을 연기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고,
경호도"국가 정보원의 에이전트를 연기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국제적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배우라고 하는 것은, 작품에 나오면서 배역을 발전시켜, 완성시켜서 갑니다.
16화의 드라마에 나오면, 촬영을 통하고 배우도 성장해서 갑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2명은 이 작품을 통해 크게 성장했습니다.
촬영 종료후, 준기에게
"너는 아마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앞으로 너를 잘 지켜보겠어"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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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와 경호 기분이 좋은 후배>
- 이기영씨는 전망이 있는 후배에게는, 현장에서 자주(잘) 연기 지도를 하신다고 (들)물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보다,
마음에 든 후배에게 조금이라도 잘 해 주고 싶다고 하는 기분으로는 되는군요(웃음)
- 그럼 이번 두 명의 아들은 어땠습니까?
두 사람 모두 몹시 열심히, 함께 연기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 명의 캐스팅은 절묘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없는 것을, 각각이 서로 커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도 좋았지요.
준기는 일견 약한 듯이 보입니다만, 실은 신체 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움직임에 조각이 있어 좋았습니다.
거기에 무엇보다도, 정확이 밝다고 하는 것이 그의 장점입니다.
모두가 피곤해 현장의 분위기가 정체하고 있을 때라도,
그만은 지치지 않은 것처럼 몹시 건강하게 밝게 행동했습니다.
그것은 현장을 이끄는 주인공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연기력도 요구됩니다만,
그 이상으로 현장에서 누구보다 밝게 할 수 없으면 안됩니다.
주인공이 기분 나쁘게 하고 있으면, 현장도 퇴색해 버릴테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준기는 매우 좋은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밝은 것은 경호도 같습니다. 거기에 경호는 몹시 성격이 좋은 아이입니다.
매우 사려깊은 면도 있고, 연령이나 경험을 나누고, 깊이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라고 느꼈습니다.
젊은이의 연기의 경우, 우리들이 보면, 뭐라고 하는 오버라고 느끼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만,
경호의 감정 표현의 능숙함에 나도 놀랐습니다.
아직 손질을 덜한 곳은 있습니다만, 어떤 역이라도 해낼 수 있는, 장래 유망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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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준기씨와의 공동 출연은 어땠습니까?
A극중, 준기씨와는 견제 서로 하는 관계로, 언제나 곁에 있었으므로, 공동 출연 씬도 제일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호흡도 딱 맞고, 부드럽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준기씨와는 이전, 도쿄 국제영화제로 만났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공동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곁에서 보고 있으면, 몹시 깊게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있는 인상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왕의 남자"(05년) 1개로 쉽게 스타가 된 배우라고 하는 편견도 있었습니다만,
그때까지 고생도 해보고 주체성이 있어 견실한 분입니다. 주인공으로서 드라마를 리드하는 힘도 있었습니다.
첫댓글 ?? 이거랑 제목이랑 상관이 있는거야?
22222222222222무슨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병신인가싶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레알 당황 ㅋㅋㅋㅋㅋㅋ
333...내가 난독증잇는줄
44444444ㅋㅋㅋㅋㅋㅋㅋ당황했음ㅋㅋㅋㅋ
5555555
66666666666666666진짜무슨상관이있는건지알려줄사람없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뭐.......뭐지
8888
9999999999
10
111111111
1212뭔뜻이지
1313 최근의 가요계가 이준기라는건가?ㅋㅋ
151515...????????????????뭐임
16161661616 진짜궁금한데....
이준기 한때 대한민국을 흔들었는데 난 좋은지 모르겠더라;;;ㅋ
이준기가 왜나옴>??
???
이준기좋아
이브금 제목뭐지..갈쳐조언니
까먹엇어..
이수-미련한가슴아
아맞다!!언냐들고마워ㅠㅠㅠ
제목 미스테리하다
제목과 무슨 관련이징.... ㅠㅠ
너무길어서 못읽엇다..
??? 어쨋든 브금이 되게 아련하다..좋네...
후크쏭이유행할수밖에없는이유는어딧나요
기계음이 난무한노래를 듣다가 이런노래를 들으면 정말 마음이 편해져
개늑시 진짜드라마중에서 제일재밌게봣는데
아나 슈ㅣ발 소름돋네 개늑시 일지매 히어로 쨔응!!!!!!! 이준기 영원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멋있다.. 근데제목이랑 무슨ㅅ상관..
제목으로 낚아놓고 이준기보라 이말아닌가
?제목이랑 뭔상관이야..ㅠㅠ
?
?제목 .......... ? ? ?ㅋㅋㅋㅋ 이준기짱 ㅋ
ㅋㅋㅋ알싸에서 유명한 제목임
???????????????????????????난 이해가 안됨 나만 모르는건가 이준기가 후크송불렀음? 미녀는석류를좋아해가 후크송이란뜻인가염?
일지매 진리..............하악하악하악 이거 보고선 한동안 이준기앓이....................................
설명해줄사람..............ㅋㅋ
먼소리지..ㅋ
일편단이가 그립다....
나 왕의남자 5탕6탕까지 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준기암내수술세번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말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녀는석류를좋아해가 후크송의 창시자...막이런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개늑시진심재밋게봣엇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