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종합 선교센터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2:9)
각 여러나라에서 그동안 수없이 상대적으로 불안하고 위험하고 약해 있는부분들을 찾아나섰습니다.또한 안전하고 튼튼한 생활의 향상의 질을 위하여 많은 방법으로 협력도 해왔습니다.
이렇게 각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속에 태어나 무엇인가 ‘소망’이라는 것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자들에게 주님의 길을 예비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사랑하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위의 말씀을 통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사랑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우리모두가 하늘에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사명에는 하나님의 가장 선하시고 아름다운 뜻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1. 선교센터의 취지(趣旨)
가) 필리핀 가족의 약 80% 이상이 기본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수고와 노동의 재도전과 함께 스스로가 땀흘린 참 열매를 먹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려야 식물을 먹고...)
그와 같은 경험을 통하여 삶의 목표의 방향을 재조정할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 포기한 삶에서 도전하고 정복해가는 삶으로 고무시켜 성장되는 생활 과 문화를 영위해 갈수 있는 것을 지향하기 위함입니다.
사람의 동정으로 한끼 두끼의 배를 채우는 것으로 익숙해진 이들은 물질적 선교에 의해 자신들의 노력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성숙하여 하나님께서 명하신 참된 복을 알아가며 성장하고 번성하는 것을 심어주어야 할때입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다) GNP 의 성장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US$ 3,000.-에서 US$ 5,000.- 의 변화를 일으킬수 있는 하늘의 소망을 품은이들 의 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 이루어 놓은 것을 누리고 차지하는 자들이 아니라
이제는, 이들 스스로가 개간하며 이루어 나가는 참 삶의 기쁨을 주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같은 자들이 일어나서 약 했던 이들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믿음의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 14:6 - 15)
2. 선교센터의 활동및 분야
농 업 | 수 산 업 | 공 업 |
1. 가축: 돼지, 소, 염소, 닭,오리,등.. 2. 과일 : 파파야, 바나나, 망고,카사바 등.. 3. 야채: 오이, 양파, 마늘, 가지,암빨라얀, 고추, 파프리카, 상추,깻잎, 부추, 미나리, 깡꽁, 고구마, 감자, 무..등 3. 식량: 쌀, 옥수수, 콩,.. | 1. 장어 2. 가물치 3. 미꾸라지 5. 메기. 등.. | 1. 기술교육센터 |
복 지 관 | 교 육 |
1. 고아원 2. 아동보호소 3. 장애 특수아동( 장애인. 시각.청각.및 행동발달상항의 문제가 있는 자.) 4. 코피노 5. 미혼모 보호소 | 1. 유치원. 초. 고등학교 2. 대학교, 3. 신학대학교 4. 신학대학원. 5. 기술학교 6. 언어교육장 7. 한국문화 체험관 8. 필리핀 문화체험관 9. 인성개발및 삶의 질적향상을 위한 교육. |
신 앙 관 | |
1. 선교사 훈련원 2. 선교사 안식관(재충전의 휴식및 선교지 에 대한 훈련. 3. 은퇴 목사관( 제자양성교육) 4. 교회봉사자 교육관 5. 성도교제및 청소년 수련관 | |
2005년도에 필리핀과 처음만남의 교제를 가진 사람들은 하루수입이 150Peso(약 5,000원 정도)의 사람들이 었습니다.
이들과 함께 하는 동안 절망의 시간들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을 위한 삶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많은 것을 시도해 보게 하셨습니다.
옥수수 판매도 해보고, 물고기 가공도 해보고, 한국의 붕어빵기계로도 해보고, 호떡 판매업도 시도해 보면서, 이들에게 겪은 것은 타성에 젖어 있는 삶을 성장시키지 않으면 몇세대가 지나더라도 아니, 영원히 이들은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은 물질의 지원이 아닌, 이들 스스로가 삶을 성장시켜가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땅에 모든 씨맺는 채소와 열매맺는 과수들과 함께 많은 어족들과... 이러한 모든 것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라 하신 거와 같이 우리의 선교도 이와 같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이 노력할수 있는 환경과 배경을 열어주어 교육시키고 함께 체험하며 삶의 자각을 느낄수 있게 하는 교육장이 필요하며, 이 교육기간에 (일정기간 약 2-3년) 이들이 흘려내려야 하는 땀을 스스로 겪게 해야 함을 필요로 합니다.
이에, 농업.수산업.임업.과수업.축산업 등과 같은 것을 다루어보고 실행할수 있는 곳이 됩니다. 또한 이들의 자녀와 함께 기숙하며 부모들의 수고와 땀을 함께 하여 도우며 교육의 질을 높일수 있는 장 이 될 것입니다.
한국인들과 함께 기술교육을 연마하는 단지가 조성되어 지기 위하여 약 100헥타아르의 (약 33만평)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무조건적인 퍼주는 식의 선교에서 이제는 이들이 스스로 의식하고 자각하여
일어설수 있는 삶의 개간의 장소로서 의 믿음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