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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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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도모음 제374차 기도모임 (2020. 1. 19 – 25) - 수난의 시간들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75 20.01.19 10: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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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0 11:32

    첫댓글 9. 그러니 보아라 지극히 높으신 임금님께서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의 위대한 선을 행하기로 결정하실 경우-
    그것은 만인에게 이바지 할 보편적인 선이 될것이다.-
    한사람을 택하여 다른 모든이들이 받게 될 모든 선을
    그 자신안에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많은 은총을 주시는데 이는 매우 필요한 일이다.

    10. 사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다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받는다고 해도
    우리는 (성삼위)의 일은 결실없이 보류되는 것이 아니라
    그 선택된 사람이 모든 선을 자기안에 받아 들이기에
    우리의 일은 그것으로 결실을 보답으로 받는 것이다.

  • 20.01.20 11:43

    참으로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제가 하느님뜻 영성을 접하면서
    제대로 할수 있으려나 했는데 하느님의 활동하시는
    이 신비스런 방법을 알게되니 참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이시며
    지상의 인간들이 하느님의 뜻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배하심이 느껴졌고 더욱 지속해 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1.21 23:02

    “20-41,3 그 첫 인사말은 첫 노크이기도 했으니,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려 문을 열게 하여 그들 안에 피신처를 구하려는 것이었다. 그것은 은은하면서도 강한 두드림이었다. 빛의 노크였기에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그 어떤 소리보다 더 크고 세게 들렸다.”

    예수님께서는 빛의 노크로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려 문을 열게 하신다는데 우리들은 은은하면서도 강한 두드림을 듣지 못하니 당연히 문을 열어드릴 수도 없는 것이다. 어떻게 깨어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드릴 수 있도록 우리들의 마음에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알 수 있게 되어 하느님께 사랑을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20.01.24 06:40



    11 그와 같이 내 엄마는 나의 생명뿐만 아니라 나의 모든 행위들도 맡아 가지고 계셨다. 나는 모든 행위에 앞서 이 행위들을 그분 안에 맡길 수 있는지 먼저 보고, 그다음에 그렇게 하였다. 그리하여 내 눈물과 울부짖음, 내가 겪은 추위와 고통도 그분께 맡겼고, 그분은 내 모든 행위들을 그대로 반영하셨고, 끊임없는 감사와 함께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셨다. 어머니는 받고 아들은 주고 ― 이것이 어머니와 아들의 대조적인 차이점이었다.

  • 20.01.24 08:34

    5 너는 내 지고한 뜻의 빛이 너의 심장 안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너의 입과 눈과 손과 발에서, 말하자면 너의 온몸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이 지고한 뜻이 네 안의 나를 가릴 경우, 네 눈에 내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6 만약 내가 언제나 나타나 보인다면, 너는 나와 함께 지내면서 나의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현존을 즐기려고 내 인성에 몰두할 것이다. 너의 사랑을 내게 쏟아 붓고 나 또한 그렇게 하리니, 너는 나를 떠날 용기가 나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창조된 만물 안에서, 또 구원사업을 통하여 내 인성이 행한 바로 그 행위들 안에서 날아다니는 내 뜻의 이동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 20.01.28 11:05

    19 "동굴 속에서는 짐승들이 나를 알아보고 공경하며 그들의 입김으로 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려고 힘썼다. 감옥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도 못했고, 침과 욕설로 뒤덮으며 나를 모욕했을 뿐이다. 그러니 그 둘은 너무 달라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짐승들도 알아보는 하느님을 인간들만 못알아보고 모욕하니, 어쩌면 그 추운 외양간이 하느님을 진정으로 공경하는 사람과 짐승만 있던 곳이어서 사랑의 면에서는 사람의 집보다 나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간뜻의 감옥에서 처참하게 매달리신 하느님 뜻, 하느님의 뜻이 제대로 알려지고 사랑받으시기를 하느님 뜻의 나라가 어서 오소서. 제 마음을 손보시어 예수님이 쉬실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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