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한민국 기자들은 현기를 엄청 빨아댑니다.. 이제 이것도 지겹습니다. 밑에 기아의 스포츠 콘셉카라네요.
기아는 엠블럼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기아차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24일 부산시 해운대에서 개막한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기아 GT를 아시아 최초로,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아차는 2500㎡ 규모의 장소를 마련하고 이들 차량을 비롯, 네모 등 콘셉트카와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포함한 양산차를 전시했다.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까지 열릴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스마트 레볼루션'을 전시 테마로 승용관(2200㎡)과 상용관(300㎡)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볼 수 있는 '스마트 존', 2011 R & D 아이디어 패스티벌 수상작이 전시되는 R & D존, K5 하이브리드·레이EV 등 친환경 기술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에코존 그리고 럭셔리 대형세단 K9과 인기차정 K5, K7이 전시된 'K시리즈 존'등으로 구성했다.
기아차는 또 디즈니 만화 캐릭터로 꾸민 레이와 프로야구를 상징하는 래핑 디자인의 K5를 전시한 '디자인존'과 RV존, 콤팩트 존 등 다양한 테마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후륜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기아GT'를 비롯해 콘셉트카 3대와 양산차 17대 등 총 20대와 신기술 10종 등을 출품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기아차와 현대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8곳, 해외 업체 14곳, 국내외 부품.용품 업체 74곳 등 총 6개국 96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장 규모는 총 4만4691㎡다.
[이상규 기자]
첫댓글 정식 기사같아요!!~
진짜 기사였구나!!~ㅎㅎ
ㅋㅋㅋ
저두 모터쇼 가고싶네요.. 이쁜 여인네들이랑 사진 찍고프네요.. ㅎㅎ
차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레이싱걸이 보고싶은것이로군요.ㅋㅋㅋ
네.. 맞아요.. ^^ 담에 그런거 있음 좀 쪽지좀 날려주세요.. ㅎㅎ
모터쇼의 본 목적은.......잘빠진 차가아니라 잘빠진 여인네 감상이죠..ㅋㅋ
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모터쇼에가면 일단 카메라렌즈가 대포처럼커야 모델들이 포즈 잘잡아줍니다 조그마한카메라는 완전찬밥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