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의사가 코로나 확진자를 만났을때 ...>
저의 병의원에 확진자가 다녀갔어요. 저희는 어떻게 했을까요?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님 다녀가셨는데요 확진판정되었습니다.
질문은 내원당시 열은 얼마였나요? 무슨 진료했나요? 접수자부터 진료의사 수납한 접촉자는 누구? 언제 왔다갔는지? "등을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그분 오셨을때 앞 뒤로 10분간 원내 머무신 모든 환자분들, 보호자분들, 직원들 명단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제출하고,
씨씨티비도 달라고하여서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전직원 코로나 검사하였습니다. 병의원 방역도 하였습니다.
검사결과 나올때까지 자가격리해야하는데요 집에서 그냥 있으면 안되겠지요
무언가 해야지요...저희는 했습니다.
1.비타민씨 주사맞았습니다.
2.비타민디 주사 맞았습니다.
3.평소먹던 호퍼(비타민비군)를 2배가량먹었습니다.
4.NAC 먹고 주사맞았습니다.
5.멜라토닌 먹고 푹~ 잠잤습니다.
6.트립토판도 먹었습니다.
7.양파 홍삼은 없어서 그냥 카레먹었습니다.
8.요오드 평소용량보다 2배먹었습니다.
나름 다 이유가 있는데요
비타민씨의 항바이러스 효과는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비타민디도 비슷하구요
결국 직원들 전부 음성이었습니다. 이유는 평소 비타민비 씨 디 요오드등등 충분하게 복용하고있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전직원이 마스크 장갑 방역복까지 착용하고있었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첫댓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는데도
모두 음성 판정이라니 다행입니다.
아니 '당연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겠습니다.
유비무환이었으니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