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은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날입니다. 아직도 두 달이 넘게 남은 선거인데 벌써부터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기존 정당에서 공천 심사도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마치 자신이 지역을 대표하는 후보가 된 것처럼 상기된 얼굴로 연신 사람들 앞에 나서서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떠벌이는 장면을 쉽게 목격하게 되는데 이런 것은 선거법에 저촉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으나 이미 시끌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선거일 120일 전에 할 수 있으나 후보자등록은 선거일 20일 전에 해야 하고 실질적인 선거운동은 선거 13일 전인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이 나라는 온통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의 유세가 시작된 것 같아 찹찹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부도 없고 국회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엄현히 윤석열이라고 하는 대통령이 존재하고 있고 300명이라고 하는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을 지키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왜일까요?. 이는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답이 보입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있으나 마나 하다는 것이고 결론은 국민 된 우리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 앞으로 있을 4.10 총선을 통해 제대로 일 할 수 있을 사람을 선출해 기울어 가는 나라를 바르게 세우도록 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제발 학연 지연 인연 따지지 말고 정직한 사람에게 투표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국회의원 배지에 혈세만 축낸 부류들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 거의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나선 사람들이라고 봄이 무리가 아니라고 하는 정치평론가들의 말에 동의하면서도 선거철이 되면 메뚜기처럼 나타나는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고서도 그놈이 그놈이네 하다가 그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굴레 속에서 끼리끼리 쑥덕이며 국민을 농락하던 그놈을 평소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라고 해서 또다시 그놈을 선택한다면 이 나라는 미래도 비전도 없는 그저 고깔모자 쓴 광대에게 놀아나게 될 게 빤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유권자 모두가 좀 더 깊이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 전체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면서도 한 번 당선이 되면 임기 4년 동안 특권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니 국회에 한번 발을 들이면 죽어서 나오면 모를까 살아서는 나오려 하지 않는다고 하는 그들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우리가 선출한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선량들이 그동안 어떤 특혜를 누리고 살아왔나 정확하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먼저 국회의원은 연간 1억5천만원의 연봉을 챙깁니다. 국회의원은 KTX와 같은 철도를 이용할 때에도 공짜로 타는데 반드시 특실을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행기도 비즈니스석 이상만 타는데 국가가 그 비용을 부담합니다. 항공사는 이런 국회의원들 때문에 언제나 특별좌석의 일정 비율에 대해서는 일반 예약을 안 받고 비워놓는다고 하는데 그 세심한 배려에 분통이 터집니다. 국회의원은 여의도 의원회관 내 헬스장 사우나 이발소 내과 치과 한의원 등을 이용할 때도 돈을 전혀 안 냅니다.
이렇게 온갖 특혜를 받는 국회의원들은 이것이 아주 당연한 일이고 오히려 이 정도는 응당 받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니 어디가 아파도 병원 근처도 가지 못하고 사는 서민들에게 그들은 기생충과 같은 존재로 비춰짐도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코메디 같은 일은 국회의원실의 야근 식사비도 국민이 내주고 있으나 대다수 국민은 그들이 야근하지 않아도 야근 식사비를 국고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은 뇌물 횡령 등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도 구속되지 않는 불체포 특권. 허위 사실이 가득한 막말을 해도 되는 면책특권. 감옥에 들어가 있어도 꼬박꼬박 통장으로 입금되는 1천300만원의 월급을 받는 다는 것또한 일반 국민들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헌법과 법률이 보장해주니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든든할 텝니다. 거기에다 보좌진 아홉 사람 모두 국가로부터 월급을 받는 공무원이지만 이 중에 일곱 사람 정도는 자신의 지역구에 보내 일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총선이 임박했으니 유권자들을 만나 사전 표 단속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이긴 하지만 선관위도 뭐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실이 이럴진 데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해서 이러한 것들이 쉽게 바뀌겠나 싶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이들의 특권에 대해 말들이 많긴 하지만 선거철이 지나면 또다시 잠잠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특권에 대한 국민의 비난을 의식하면서도 이미 길들어져 있기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젠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이러니 국민들에게 얼굴이 좀 알려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서 전혀 공부하지 않고도 총선 때만 되면 선량이 되겠다고 나섬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올 총선에도 벌써 1300의 인물들이 나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 같이 자신은 국민의 심부름꾼이고 하인이고 종이라고 떠벌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명사들은 선거철에 표를 얻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인데 이를 진짜로 믿는 어리석은 유권자들이 많기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사람이라면 이를 교본처럼 외우고 있는 것이라고 그들의 입에서 고백하듯 하고 있다니 정말로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국회의원들입니다. 이는 유권자들이 이러한 말에 현혹되는 것이 더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국회의원들이 누리는 특권의 일부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처럼 국회의원은 1억5천만원의 세비에 불체포·면책 특권 9명이나 되는 대규모 보좌진 등 공개된 것 외에 드러나지 않은 특권까지 모두 찾아내 합하면 18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정치 원로들이 일괄 되게 말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특권을 누리면 누릴수록 서민들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스스로 부패하게 된다고 말입니다. 저는 이번 4월 총선의 시대정신은 나라의 발전을 저해하고 국민을 불행하게 만드는 구태정치를 바꾸는 것이며 그 시발점은 정치혁명을 통해 국회의원 특권폐지의 시작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면 최대 명절이 설입니다. 전해 듣는 말에 의하면 벌써 여의도 국회의원 사무실로 배달된 택배 상자가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임기가 끝나가는 데도 말입니다.
이제 이쯤에서 국회의원들의 세비가 적정한가에 대해서도 공론화해 보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국회의원 직무 활동과 품위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실비라고 하면서 매월 1천300만원 연간 1억5천500만 원이나 되는 돈을 받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회의원 연봉이 이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이는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자기들 급여를 계속 끌어올려서 이런 고액이 된 것입니다. 또 거기에다 설과 추석에는 명절휴가비로 414만 원씩 828만 원을 받고 있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국민이 국회의원들에게 명절휴가비를 주는 셈인데 왜 국민이 그렇게 해야 합니까?. 그들의 급여는 그걸 빼고도 많은 편인데 명절휴가비라니요. 명절은 국회의원만 쇠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럴거면 모든 국민들에게도 명절휴가비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지고 싶지만 그럴 생각은 아예 없습니다만 최소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명절휴가비 만이라도 이번 설부터 소급해서 폐기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받고 있는 실질 연봉은 5억 원이라고 하는데 이를 들여다 보면 먼저 세비가 1억5천500만 원에다 사무실 경비로 나오는 연간 1억 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5천만 원 정도는 차량 유류비처럼 국회의원 개인에게 들어가는 돈입니다. 국회의원들은 후원금으로 연간 1억5천만 원을 거둬들이는데 대통령선거 지자체 선거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3개 년도에는 매년 3억 원의 후원금 수입을 올린다고 합니다. 선거비용은 나라에서 모두 보전해주기 때문에 후원금 자체가 개인의 수입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거의 매년 5억 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것만 계산한 것입니다. 비공식적이고 은밀한 것까지 포함하면 국회의원의 실질적 수입은 5억원을 훨씬 웃돈다고 보는 게 맞다고 하는 여론에 공감합니다. 이들에게는 세비 외에 의원연금이라는 것도 있는데 19대 이후 형평에 어긋난다고 해서 폐기가 되었지만 19대 이전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은 65세 이후에 월 120만 원을 받는 것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도 폐기해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국회의원으로 하루만 일했어도 이 돈을 고스란히 받는다고 하니 개그가 따로 없다할 일입니다. 월 120만원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국민연금 평균인 54만원인데 이들에게 2배나 되는 연금을 준다는 것은 혈세 낭비입니다. 국민은 허리띠를 조르고도 먹고 살기 힘들다 하고 있는데 이건 아닙니다. 더 놀라운 일은 국회의원들은 의원 신분으로 일할 당시에 연금보험료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 국민이 120만 원의 연금을 받으려면 매달 30만 원씩 40년간 보험료를 부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국회의원들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항공기 KTX를 공짜에 그것도 비행기와 KTX는 언제나 비즈니스석과 특실을 이용하고 국회의원들은 공항 귀빈실 귀빈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국회의원들도 공항에서 일반 국민처럼 대우받아야 합니다. 여기에는 미루어 공항 측이 먼저 국회의원들에게 잘 보이려고 그런 혜택을 주는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공항이 국영기업이라서 가능한 일이겠으나 더 이상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경비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매달 무조건 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근 식사비도 그렇습니다. 왜 국민이 이들의 야식비를 내줘야 합니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 보 이해하고 이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해선 안 됩니다. 야근하고 식사를 했다면 그때 영수증을 첨부해 사무처에 식사비를 요청하는 것이 원칙일 것임에도 이들에게는 그런 것 자체가 요식행위라 생략한다는 것입니다. 야근을 했던 하지 않았던 야식비는 매달 고정적으로 지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국회의원 보좌진은 왜 이리도 많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집안에서 국회의원 한 사람 나오면 온 식구들이 모두 봉급 받는 사람이 된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인턴 두 사람을 포함해 아홉 사람이 국회의원 한 사람을 보좌하는데 이는 정치선진국이라고 하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정상적으로 많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국회의원 한 사람당 보좌진이 세 사람이고 스웨덴 노르웨이 등은 국회의원 두 사람당 비서가 한 사람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여러 나라를 살펴보았으나 우리나라처럼 보좌진이 많은 나라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국회의원들은 입법 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이 정도의 보좌진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좌진이 없는 북유럽 국가들의 의회 생산성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국회의 경우는 박사급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있는 입법조사처와 예산정책처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처럼 많은 보좌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입법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평소에 보좌진 중 한 사람은 수행비서처럼 따라다닙니다. 국회의원이 국회를 벗어나면 보좌진의 업무도 거기에서 마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이 의사당이 아닌 타 지역에서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 해도 보좌진을 데리고 가고 또 다른 9급 공무원인 보좌진은 승용차 기사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거철이 되면 이런 현상은 더 노골적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국회의원 사무실이 텅텅 빈다고 하는데 보좌진 아홉 사람 중에 한 두 사람을 빼고 전원이 의원 지역구에 내려가 선거운동을 한다는데 이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회의원 보좌진은 공무원이고 공무원은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를 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치적으로는 자기가 모시는 국회의원을 지지하겠지만 선거운동을 한다면 중립의 의무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이런 불법 현상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일이 불법이라고 하는 것은 지역구의 경쟁자들도 다 알고 있고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진 선관위도 이를 모를 리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신고하거나 조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의 말로는 45평이라고 하는데 오래전 프랑스에서 생활하면서 자주 드나들었던 의원 사무실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당시 프랑스 의원은 4평이나 될까말까한 좁은 사무실을 두 사람의 의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어 그 이야기를 했더니 여기도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20평 정도였다고 말하면서 솔직히 좀 크긴 한데 의원 개인 방이 따로 있고 의원실마다 화장실도 있고 일이 많을 때는 더러 잠을 자기도 하다 보니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고는 본인도 미안했던지 너스레를 떨어 씁쓸했던 기억입니다.
유럽은 지금도 국회의원들이 의원실을 따로 가지지 않고 여러 의원들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 사무실도 한 사람당 2평을 초과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나 팩스 등의 기자재도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무실이 커야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점은 우리 의원들도 보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한의원을 무료로 이용하게 합니까. 거기에다 의원의 가족까지 공짜라니 이 돈은 누가 지불하는 것이란 말입니까. 도대체 국회의원과 그의 가족에게 왜 이런 특혜를 줌인지 이것이야말로 정말로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의원회관 내에 있는 이발소 헬스장 사우나도 공짜라니 이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국회의원회관에 헬스장이 왜 필요합니까. 미용실 한 번 가려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몇 번을 망설이는 국민인 줄 그들이 알리없을테나 그런 국민이 국회의원 머리 자르고 손질하는 비용까지 대줘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여기에 더해 강원도에 국회의원 전용 리조트가 있다고 이건 또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를 두고 그들만의 리그라 하는 것일 테지만 한적한 고성 바닷가에는 리조트나 다름 아닌 고성연수원도 국회의원 본인 외에도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조부모 손자녀 본인과 배우자의 형제자매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데 비용도 거의 공짜에 가깝다니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 보다 특별한 직업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것뿐이 아닙니다. 국회의원들이 해외에 나가면 우리 공관에서 특별히 대접을 한다고 하는데 특히 실세 의원이나 중진 의원이 외국에 가면 한국 대사관 등으로부터 칙사 대접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들의 경우는 공관원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고 귀국하는 길도 배웅을 한다고 합니다. 오찬과 만찬에 원하면 파티도 열어주고 자동차를 지원하며 통역사를 구해주고 숙소를 예약해준다니 이건 또 뭡니까. 나라 일을 하기 위해서 파견된 대사관에서 이 일 말고도 할 일이 많을 것인데 왜 이런 말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바 해당 의원을 소홀하게 대접하면 귀국해서 외무부 장관에게 트집을 잡는 일이 생기면 외무장관은 방문지 대사에게 불평을 할 것이 빤하기에 공관에서 알아서 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공관에 있는 외교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국회의원에게 로비하는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해있으니 거기에서 살아남자면 그렇게 해야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나 이번 4.10 총선은 나라의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일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이야기함도 이제는 국회의원들도 모든 특권을 내리도록 해야 할 것이기에 조심스럽게 한마디 남깁니다. 여러분 화이팅 하십시요.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이 나라는 미래도 비전도 없는 그저 고깔모자 쓴 광대에게 놀아나게 될 게 빤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유권자 모두가 좀 더 깊이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 전체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면서도 한 번 당선이 되면 임기 4년 동안 특권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니 국회에 한번 발을 들이면 죽어서 나오면 모를까 살아서는 나오려 하지 않는다고 하는 그들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우리가 선출한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선량들이 그동안 어떤 특혜를 누리고 살아왔나 정확하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먼저 국회의원은 연간 1억5천만원의 연봉을 챙깁니다. 국회의원은 KTX와 같은 철도를 이용할 때에도 공짜로 타는데 반드시 특실을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행기도 비즈니스석 이상만 타는데 국가가 그 비용을 부담합니다. 항공사는 이런 국회의원들 때문에 언제나 특별좌석의 일정 비율에 대해서는 일반 예약을 안 받고 비워놓는다고 하는데 그 세심한 배려에 분통이 터집니다. 국회의원은 여의도 의원회관 내 헬스장 사우나.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진 선관위도 이를 모를 리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신고하거나 조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
유럽은 지금도 국회의원들이 의원실을 따로 가지지 않고 여러 의원들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 사무실도 한 사람당 2평을 초과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나 팩스 등의 기자재도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무실이 커야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점은 우리 의원들도 보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입법 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이 정도의 보좌진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좌진이 없는 북유럽 국가들의 의회 생산성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국회의 경우는 박사급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있는 입법조사처와 예산정책처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처럼 많은 보좌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입법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진 선관위도 이를 모를 리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신고하거나 조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의 말로는 45평이라고 하는데 오래전 프랑스에서 생활하면서 자주 드나들었던 의원 사무실이.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
유럽은 지금도 국회의원들이 의원실을 따로 가지지 않고 여러 의원들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 사무실도 한 사람당 2평을 초과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나 팩스 등의 기자재도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무실이 커야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점은 우리 의원들도 보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입법 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이 정도의 보좌진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좌진이 없는 북유럽 국가들의 의회 생산성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국회의 경우는 박사급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있는 입법조사처와 예산정책처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처럼 많은 보좌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입법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의 말로는 45평이라고 하는데 오래전 프랑스에서 생활하면서 자주 드나들었던 의원 사무실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당시 프랑스 의원은 4평이나 될까말까한 좁은 사무실을 두 사람의 의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어 그 이야기를 했더니 여기도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20평 정도였다고 말하면서 솔직히 좀 크긴 한데 의원 개인 방이 따로 있고 의원실마다 화장실도 있고 일이 많을 때는 더러 잠을 자기도 하다 보니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고는 본인도 미안했던지 너스레를 떨어 씁쓸했던 기억입니다. 유럽은 지금도 국회의원들이 의원실을 따로 가지지 않고 여러 의원들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사용.
유럽은 지금도 국회의원들이 의원실을 따로 가지지 않고 여러 의원들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 사무실도 한 사람당 2평을 초과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나 팩스 등의 기자재도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무실이 커야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점은 우리 의원들도 보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입법 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이 정도의 보좌진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좌진이 없는 북유럽 국가들의 의회 생산성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국회의 경우는 박사급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있는 입법조사처와 예산정책처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처럼 많은 보좌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입법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유럽은 지금도 국회의원들이 의원실을 따로 가지지 않고 여러 의원들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 사무실도 한 사람당 2평을 초과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나 팩스 등의 기자재도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무실이 커야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점은 우리 의원들도 보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한의원을 무료로 이용하게 합니까. 거기에다 의원의 가족까지 공짜라니 이 돈은 누가 지불하는 것이란 말입니까. 국민이 바보라는 것인가? 아니면 이들이 뻔뻔한 것인가 궁금
국회의원들은 입법 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이 정도의 보좌진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좌진이 없는 북유럽 국가들의 의회 생산성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국회의 경우는 박사급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있는 입법조사처와 예산정책처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처럼 많은 보좌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입법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국회의원들은 입법 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이 정도의 보좌진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좌진이 없는 북유럽 국가들의 의회 생산성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국회의 경우는 박사급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있는 입법조사처와 예산정책처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처럼 많은 보좌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입법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평소에 보좌진 중 한 사람은 수행비서처럼 따라다닙니다. 국회의원이 국회를 벗어나면 보좌진의 업무도 거기에서 마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이 의사당이 아닌 타 지역에서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 해도 보좌진을 데리고 가고 또 다른 9급 공무원인 보좌진은 승용차 기사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거철이 되면 이런 현상은 더 노골적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국회의원 사무실이 텅텅 빈다고 하는데 보좌진 아홉 사람 중에 한 두 사람을 빼고 전원이 의원 지역구에 내려가 선거운동을 한다는데 이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야당의 승리가 결론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그 의원의 말로는 45평이라고 하는데 오래전 프랑스에서 생활하면서 자주 드나들었던 의원 사무실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당시 프랑스 의원은 4평이나 될까말까한 좁은 사무실을 두 사람의 의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어 그 이야기를 했더니 여기도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20평 정도였다고 말하면서 솔직히 좀 크긴 한데 의원 개인 방이 따로 있고 의원실마다 화장실도 있고 일이 많을 때는 더러 잠을 자기도 하다 보니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고는 본인도 미안했던지 너스레를 떨어 씁쓸해.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여기에 국회의원 사무실 경비는 연간 1억200만 원 정도라는데 이도 세비와는 별도라고 합니다. 홍보물 인쇄비 1천200만원. 우편요금 755만원. 문자발송비 700만원. 차량유지비 430만원. 차량유류비 1천300만원. 야근식대 연간 770만원. 업무용택시비 100만원 등 항목이 많습니다. 설령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고정적으로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경비가 개별적으로 발생했을 때 영수증을 첨부해 요청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경비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매달 무조건 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근 식사비도 그렇습니다. 왜 국민이 이들의 야식비를 내줘야 합니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 보 이해하고 이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해선 안 됩니다. 야근하고 식사를 했다면 그때 영수증을 첨부해 사무처에 식사비를 요청하는 것이 원칙일 것임에도 이들에게는 그런 것 자체가 요식행위라 생략한다는 것입니다. 야근을 했던 하지 않았던 야식비는 매달 고정적으로 지급하고 있다는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이러한 일은 이미 진작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언론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사로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지식인들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된 데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으나 무엇보다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국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도 이번 기회에 우리 유권자들이 제대로 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일이 있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갔다가 안면이 있는 의원을 우연히 만나 그의 안내로 의원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국회의원 사무실이 그처럼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외국을 연신 드나들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실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화장실을 얼마나 사용할 것이라고 개인 화장실을 사무실마다 둔 것인지 정말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의원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 국회의원들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내과 치과 한의원을 무료로 이용하게 합니까. 거기에다 의원의 가족까지 공짜라니 이 돈은 누가 지불하는 것이란 말입니까. 도대체 국회의원과 그의 가족에게 왜 이런 특혜를 줌인지 이것이야말로 정말로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의원회관 내에 있는 이발소 헬스장 사우나도 공짜라니 이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국회의원회관에 헬스장이 왜 필요합니까. 미용실 한 번 가려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몇 번을 망설이는 국민인 줄 그들이 알리없을테나 그런 국민이 국회의원 머리 자르고 손질하는 비용까지 대줘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여기 더해 강원도에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