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영적 나그네--주님께서 내가 나그네로 있을 때 네가 영접하였다는 영적 의미에 대하여—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나그네를 영접한 것이 예수 자신께 한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도 나그네의 심정을 잘 알았습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 이 땅에 왔듯이 예수님 자신도 하늘 나라 본향을 떠나 땅으로 내려 오셔서 외국인으로 나그네로써 공생애의 삶을 사셨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눅9:5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
어쨌든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나님을 떠나 왔다면 예수님은 떠나온 인생들을 건져 하늘나라로 데려가기 위하여 내려 오셨습니다
출 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번을 돌고 돌면서 이사 다니며 나그네로 삶을 살앗던 것을 보면서 젊은 날 아 ! 인생이란 40번 이사 다니며 나그네로 살다 모든 것 놓고 가면 끝나겠구나 인생이란 별 것 아니다 그런 생각이 문득 문득 들곤 하였습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죽을 때 모든 것을 놓고 갈땐데 구지 남들이 땅 투기 집 투기 한다고 부화 뇌동하며 아등바등 살 필요가 있겟는가 그러면서 레갑 족속처럼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이 아니겠는가 반문해보며 달관하며 살앗던 때도 잇었습니다
성경에서 나그네는 헬라어 크세노스(외국인 , 이방인) 와 파레피데모스(나그네, 행인) 두 부류가 있습니다
창18장에 보면 나그네를 영접하여 복을 받은 사람이 대표적으로 나오는데 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엿다는 말씀이 됩니다
어쨌든 마25장에서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로 나그네를 말씀하면서 여기 나그네를 영접하는 자는 예수 자신을 영접하는 것으로 영생을 얻는 양이 되며 의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양이 되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본문에서 말씀한 나그네를 영접한다는 육적 의미 말고 영적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씀한 나그네는 어두운 밤을 맞아 자신이 영적 소경됨을 깨닫고 눈을 뜨기 위하여 소경된 나그네로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예수님을 찾아 방방곡곡 용하다는 교회와 용하다는 목사를 찾아 이리 저리 여행하며 돌아다니는 사람을 말씀 합니다
암8:11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한마디로 진리에 갈급함으로 정처없이 헤메는 사람입니다 찬송가 95장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 3절에 나그네의 심정을 노래 합니다
##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 저리로 헤메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
때문에 이런 지극히 작은 나그네가 자신에게 발견되엇을 때나 , 자신에게 찾아 왔을 때 귀짢다고 마다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영접하여 자기 속에 있는 참된 십자가 복음을 전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눈을 뜨게 끝까지 인도하는 것을 두고 나그네를 영접하엿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극히 작은 나그네된 자 마음 보좌 속에 예수님이 좌정하면 그 때 예수께서 말슴하십니다 이 지극히 작은 형제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왜 이 사람이 나그네 되어 헤메며 돌아 다녔을까요 그것은 참된 예수 참된 복음 참된 영을 가진 거듭난 목자를 만나지 못하엿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이 시간에 여기 카폐에도 그런 분이 계신 것을 봅니다 하여 좋은 교회 좋은 목자 소개시켜 달라고 광고를 하신 분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요즈음 예수 생명을 가지고 목회를 하신 참 목자가 드물다는 것이겟지요
눅11장에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떤 친구가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밤중에 찾아온 벗”의 유명한 비유가 있지요
눅11:5-7 >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잇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왓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웟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영생을 얻기 위하여 참된 하나님과 , 예수님과 그리스도를 알고자 나그네가 되어 여행을 하면서 벗을 찾아 갔는데 벗 자신도 소경으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여 영접을 하지 않고 돌려 보낸다면 그 벗은 왼편에 있는 염소가 되어 영벌에 처하여 질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유행가 가사처럼 나그네길 인생입니다 날이 저물면 모든 것을 나두고 떠나가야 합니다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은 나그네로 방랑자로 모두 순례자의 삶을 살다 갔다고 히브리 기자는 말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대신한 바로의 당신은 어떻게 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느냐의 질문에 130년간 험악한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고 고백한 것을 듣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언젠가 하나님이 오라 하실 때 미련없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나 가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나그네 되엇을 때 주님께 인도함을 받고 하늘에 시민권을 얻엇듯이 우리들도 그때를 맞기 전에 방황하는 나그네를 만나면 주님처럼 영접하여 하늘의 시민권을 갖게 인도하며 순례자의 삶을 살다 가야 겠습니다
나그네의 인생 길은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는 십자가의 길이요 함께 동행하는 헵시바의 길이요 쁄라의 길입니다 그 길은 기쁨과 고난의 길이요 영광스런 길 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천성을 바라보는 순례자의 나그네 길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잘 걸어가야 겠습니다 .....이어서
첫댓글 진리를 찾기 위해서 헤메는 나그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