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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아몰라 라오스갈거야
댓글의좋은예 추천 0 조회 15,991 16.07.08 17:5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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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8 17:54

    첫댓글 라오스에 유명한게 뭐가있죠?

  • 16.07.08 17:55

    라오스에 가면 코끼리도 있고

  • 16.07.08 17:55

    꽝시폭포 방비엥 블루라군이요 !

  • 작성자 16.07.08 17:55

    모르겠네요 전 사진에 저기는 이뻐보입니다

  • 16.07.08 17:57

    사쿠라바가 있습니다

  • 16.07.08 18:50

    남부쪽이 쉬기 좋고 북부는 이제 완전 여행지가 되서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 엄청 많습니다. 위 사진은 저거 뿐입니다..ㅋ

  • 16.07.08 19:44

    블루라군도 이게끝..

  • 글 읽어보니 남편분도 철없고 심하게 말하면 한심한거 맞는데,

    지가 뭐라고 궁예질하면서 저런 글 쓰는지, 주석 달아놓은 인간이 더 한심하네요

  • 작성자 16.07.08 18:12

    읽다가 제가 느낀 고대로 주석달아서 신기하더라구요. 물론 님말처럼 단정짓는 행위는 잘못된거죠

  • 16.07.08 17:56

    저런 인간도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는데... ㅠㅠ

  • 작성자 16.07.08 18:12

    군인이래요

  • 16.07.08 17:58

    아내분 입장에서 힘빠질만 합니다.
    사랑하다 보면 자기 자신보다 상대를 더 아끼는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느낌을 받는다면...ㅜㅜ

  • 작성자 16.07.08 18:12

    멍해졌다는 아내분생각하니 왠지 불쌍하더라구요

  • 16.07.08 18:05

    참나 장인장모만 모시고 가자는 것도 아니고 자기 부모도 생각해 주는데 저렇게 철이 없을까

  • 작성자 16.07.08 18:13

    저 아이디를 부부가 같이쓰는데요 오유에선 아내분이 엄청잘했다고 하더라구요

  • 16.07.08 18:06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16.07.08 18:13

    동감

  • 16.07.08 18:06

    스맛폰은 드레그가 안되요!ㅜ

  • 작성자 16.07.08 18:11

    헙 이런 유감이군요

  • 16.07.08 18:12

    되는데요

  • 작성자 16.07.08 18:13

    @네모바지 스폰지밥 하지만 힘드실듯 ㅋ

  • 16.07.08 18:09

    미친...군대 막내때 외박나가는데 상말이 같이나가면서 놀자고 하면 좋냐

  • 16.07.08 18:12

    저런 상황에 시어머니부터 생각하는 부인이 얼마나 될까?
    근데 기어이 기어 나가냐?
    참 못났고 치졸하다.

  • 작성자 16.07.08 18:13

    읽는내내 답답하더군요 아내분도 불쌍하고

  • 16.07.08 18:18

    남자가 너무 했네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길

  • 16.07.08 18:20

    하아... 그냥 라오스 가라... ㅉㅉ

  • 16.07.08 18:24

    제 친구놈이 딱 이렇습니다. 느즈막히 아들도 하나 낳았는데, 시간나면 회사사람들과 동남아로 잦잦관광하러가기가 바쁘죠. 낚시,야구도 열심히...

    어느날 저희부부랑 이친구내랑 또 한팀이 모여서 이런저런예길하다가, 갑자기 이놈이 그러더군요. '너는 진짜 병신처럼 사는거같다'고... 저는 무조건 집이 우선이거든요.

    그래서 반문했습니다. '그럼 겁나 쿨~~한 너의 여가생활에대해서 말해봐~~!' ... 횡성수설하면서 일을 키우더군요. 그친구 집사람 옆에서 서럽다고 오열하다가 갑자기 다 조사하겠다고 나가버리고.... 현재 별거중입니다. 쩝....

  • 작성자 16.07.08 18:33

    헐 미필적고의에의한 가정파괴 ㅋㅋㅋ 그친구참 ㅂㅅ같네요. 본인이 와이프앞에서 스스로 까발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7.08 19:10

    @TIRO 글쓴 분의 행동이 완전히 잘못되 었다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고 가족보다는 친구와 있는게 더 즐거운 남성분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아내분 입장에서는 이일로 인해 헤어짐을 결심할 수도 있을 만한 일이 아닌가 하네요.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 처음 맞는 해외여행의 기회가 왔는데 자식과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상의 없이 친구들과의 여행을 선택하는 것도 무척 화가나는 일이겠지만, 그런 기회가 왔을때 당연히 가족을 먼저 생각했던 아내분 입장에서는 서운하다라는 감정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 16.07.08 19:32

    @TIRO 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가족의 가장,남편,아빠이기 이전에 저 남편 또한 인격을 가진 하나의 객체이죠. 감정이 있고 욕구가 있는......자기 자신이 행복해져야 주변도 행복하게 해 줄수 있죠. 결혼 하고 애기들 낳고 살다보니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라구요 . 물론 남편이 성급하게 아내와 의논없이 친구들과의 여행을 결정한 것 또한 매우 아쉽고 철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아앜 티로님보니 떠오르는게 온라인서 나이얘기 들먹이시는 분들 보면 연식 오래되고 고집만 남으신 분들 많더군요 당연히 먹는 나이인데 그걸 권위로 착각하시는분들 많습니다~사실 권위가 아니라 수명이 닳아가는건데요

  • @TIRO 흠~~전 올해 40인데요~~ 전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나이가좀 되시는 듯한데 그렇게 쉽게 일반적이라고 말씀하시는건 너무나 개인적이고 성급한 판단이시죠. 이건 일반적인게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가치관 같은데요? "일반적"이란 말은 일부에 그치지않고 전체적으로 걸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도 사전에 명시되어있듯이~ 이미 이글에 대한 댓글만봐도 충분히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데~~어디가 일반적이라고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16.07.08 23:03

    @TIRO 혼자 즐겁게 사세요. 영원히 행복하게...
    뭐하러 가정을 꾸려서 배우자와 자식을 도탄에 빠트립니까?

  • 16.07.08 18:43

    제가 주제 넘게 본문에 댓글달았다면~ "한개만 해!" 라고 했겠네요

  • 보통 와이프하고 여행 갈 생각부터하지않나?...

  • 16.07.08 19:03

    이해함 나도 그럼 근데 댓글보니 잘못한거 같네요

  • 16.07.08 19:11

    제가 결혼하고 싶지않은 이유가 바로 이런거
    남을 위해서 살 자신이 없네요 아직은 ;;

  • 16.07.08 19:27

    근데 이건 가지 말아야지요. 이런상황이면..

  • 16.07.08 19:40

    ㅋㅋㅋㅋ와꾸 다 짜놓고 안가겠데...

  • 그럴거면 결혼을 왜했어...

  • 16.07.08 21:04

    여자입장에서 본다면 저 상황즘 되면 왜결혼했나 싶을것같네요.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점점 이기적인것 같은 남편에...난 결혼했어도 모든걸 와이프랑 하고싶지 친구들하고 싶은 생각 안들던데..

  • 16.07.09 01:39

    미친... 와이프는 뭐 개인 시간 안 가지고 싶나?
    그나마 결정하기 전에 상의나 했으면 훨씬 덜 섭섭할텐데 거 참... 게다가 끝까지 또 여행은 가네??? ㅋㅋㅋ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내 마누라가 상의도 없이 나한테도 저랬으면 이거보다 더 서운했음 서운했지 덜 서운하지는 않을거 같구만

  • 16.07.10 09:25

    이건 아닙니다 ㅋㅋㅋㅋ 집에서 애보고 밥챙겨주고 집안일 하는것이 쉬워 보이죠? ㅋㅋㅋㅋ 애아빠로서 어린 아이 돌보는거 1시간만해도 엄청 지칩니다. 아이에게 묶여서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가고싶은곳도 못가고 오바좀 하자면 똥도 맘 편히 못쌉니다 하루종일 신경쓰다 보면 진이 다 빠지구요 아내도 사람인데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휴가가 나왔는데 친구들이랑부터 놀러 가겠다 하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나는 집에서 애나보고 빨래나 하는 인생인건가 이런생각에 회의감이나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마누라라면 같이 안살고 싶을겁니다 가정보다 다른걸 먼저 챙기는 남편과 요즘 세상에 누가 같이 살고 싶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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