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캐기
해루질 다녀와서
바지락 해감 시키고
오디오이지 물김치로
국수 후다닥 삶아
말아 묵었어요
꼬꼬알을
국수 삶을때 함께
삶아 냈슴니다
국수는 씻어
2인분 담아두고요
냉면기에 국수 놓고
오이지와 오디로
물김치 담가둔게
저온 요거트를 넣어
새콤달콤 하니
맛보장 맛으로 익어
아낌없이 떠서
국수위로 부어주고요
배 채썰어 빙둘러 얹고
빨강 노랑 파프리카도
놓아주고
꼬꼬알이 반숙으로 삶아져
살살 반 가르고
한쪽에 살포시
통깨는 솔솔
고수잎도 고명으로
얹어주고
서너컷 담고
흔하지 않는
제철보약으로
순삭 먹방 끝냈슴니다
이맛을 혼자 묵기는
진짜 아까버서
복덩이들 해 주려고
싸들고 다녀와야지 싶어요ㅎ
알찬 시간 잘 사용 하신
복된 월요일 되셨지요
수고하신
그대,그녀 님
평안한 시간 되시옵소서~()
첫댓글 저도 도전합니다ㅡ조사ㆍ수사
그댁은 장금이있쥬?
ㅎ 장금이는 없고
떵손 가진 이는 있또요ㅎ오디 오이지 물김치의 마력맛
꼭 드셔보세요!
@낮♡달 나 장금사춘 인디요
두손들어유
정말
끙~~~
ㅎㅎ진짜루
대책 없어유 없어
츄릅!!
시원하니
맛있겠다여
나두먹고프당~~~♡
ㅎㅎ 언냐
왜그러셔유 ㅎㅎㅎ
읜냐 몫 까정
두그릇 묵었어요ㅎ
어제 열무김치에
국수 말아 먹었는데요
참 비교되네요
낮달님 국수는
임금님 국수
제가 어제 먹은 국수는
노비가 먹은 국수네요~ㅠ
낮달님 손 좀 빌려다가
맛있는 국수 맹글어
먹어야 할까봐요~^^
ㅎㅎ
그쪽 왕오디 많자나요
달리다쿰 님만의 레시피로
오디 물김치 담으셔서
드셔보세요
별맛이랍니다~!
식감 색감 다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그냥 칼라틱 합니다~~^^
늘 예쁜 솜씨를 봅니다^^
눈으로 먹는게
반은 묵는다 했으니
일단 이쁜거도
좋을듯해요ㅎ
난 뽕즙만 있는디 요 ~
그럼 초간단으로
만들어 드심 되셔요~~~ㅎ
낮달님 솜씨가
완전 예술입니다
이웃에 살음 한 그릇 ㅎ
요기하려 갈건데요 아까비유예
이웃과 함께 나눠먹는거 좋아해
두그릇 내 드렸을듯요ㅎ
아낌없이 떠내어준 한그릇
자리잡고
후루룩 ~~~후루룩
잘 먹겠습니당 ^♡^
예~~~
션하게 드셨는지요~?
신비로운 맛일듯. 예상해 봅니다 너무 맛나겠습니다
한번 맛 보면
자꾸 찾아지는
맛 이기는 해요ㅎ
칼라플한 오이지 오디국수 예쁘고 시원하게 맛있겠어요
귀한 배까지 넣으시고ᆢ
진짜 과일값이
늠 쎄요 쎄 ㅎ
배맛이 있어
가격쎄도 후회는 안하는맛 이네요
내도 보라빛 영롱한 국물에 국수 말아 먹고 싶다요
오디를 어디서 따나...
뚝딱 만들어
드셔요~
오디즙. 있음
초간단이죠ㅎ
한낮 바닷가 더위 식힘으로 과일냉 국수로 갈증 풀으셨겠어요
후루룩 국물맛 봅니다
메밀 소바로 점심은 마쳤답니다
예~~~
오디오이지 물김치 맛 자체가 갈증도 풀어주어 바닷가 다녀와 냠 했슴니다
여름은 메밀을
묵어줘야
더위도 덜 타니
잘 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