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케니 달글리쉬와 감독직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를 시작한 존 헨리

[Toni Silva]

존 헨리와 톰 워너, 클럽을 소유하고 있는 펜 웨이 스포츠 그룹 컨소시엄의 최고 책임자인 그들은 목요일 머지사이드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브라가와의 유로파 리그에서 패배해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공식적으로 달글리쉬와 2년계약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59세의 케니 달글리쉬는 1월 로이 호지슨에 이어 리버풀 임시 감독직에 올랐습니다. 그는 4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991년 이후 안필드로 돌아온 그는 리버풀 감독직을 쉽게 거절하지 않을 수 있을것입니다.

달글리쉬는 리버풀 감독직에 부임한 이후 14경기를 치뤘고 그중 4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는 클럽을 리빌딩 하는 작업에 적합한 인물임을 헨리와 워너에게 보여줬고 지난 18개월 동안 혼돈이였던 안필드의 상황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화시켰습니다.

FSG는 10월 안필드를 소유하기 위해 30000만 파운드를 지불해 리버풀을 구입했으며,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의 불행했던 통치기간을 종료시켰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작업은 호지슨을 대체하는것으로 그들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스포츠 디렉터 밑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젊은 감독을 선호했습니다.

호지슨은 리버풀에서 시즌 초반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결국 리버풀을 떠나야만했습니다. 그래서 달글리쉬 감독이 그 상황을 진정시키 위해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 대행으로 임명됐습니다. 기본적인 계획과도 같습니다.

달글리쉬 감독에 후임 인물을 찾는 일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FSG는 유럽의 몇몇 감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중 FC 포르투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그리고 마르세유의 '디디에 데샹'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계약을 제시한것은 FSG가 케니 달글리쉬의 옵션을 배제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케니 달글리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버풀의 현재 폼은 6위 이상으로 시즌을 끝낼 수 있을 만큼 보장될 정도로 좋아졌지만 예상밖의 FA컵의 대진과 10년만에 처음으로 유럽 대회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FSG는 달글리쉬의 직책과 스티브 클락 1군 코치의 계약에 대해 가능한 오래 기다리려고 했으나, 헨리와 워너는 여름에 스쿼드를 개편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적 시장 마감 당일에 루이스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을 영입했습니다. 효과적으로 페르난도 토레스와 라이언 바벨을 판매한 금액으로 돈을 지출했습니다. FSG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많은 돈을 지출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달글리쉬에 의해 스쿼드가 개편될것입니다. 그는 최대 6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 스쿼드를 개편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달글리쉬는 풋볼 전략 디렉터인 데미앙 코몰리와 함께 움직일것입니다.

선수 영입을 감독하고 있는 데미앙 코몰리는 안필드로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와 자신의 명성에 부합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는 심지어 유럽 대회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는 팀에 최고의 젊은 인재들을 영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여전히 5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경기가 남아 있어요. 우리는 여전히 5위 자리를 차지할 기회가 있죠."

"유럽 대회에 나서는게 어려운일이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우리는 주중 경기에 리버풀 경기를 보는것이 익숙해져있고 안필드에서의 유럽 대회의 밤은 정말로 유명하기 때문이에요."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liverpool/8391612/Liverpool-owners-John-W-Henry-and-Tom-Werner-open-talks-with-Kenny-Dalglish-over-full-time-contract.html

[Toni Silva]

ㄳ요!

[Liverpool No.9 Carroll]

선수 빵빵하게 보충하고 감독이 킹케니면
기대해볼만 ㅋㅋ

[카시프리온]

달글리쉬의 리버풀 왠지 괜찮음

[Liverpool No.7]

달글리쉬든 보아스든 간에 당연하겠지만 감독정해지고 스쿼드 개편했으면 ㅅㅅ

[John Banton]

ㅎㅎㅎㅎㅎㅎㅎ이열

[No7 Luis Suarez]

킹케니를 지지하지만 보아스도 땡기는건 왜일까....

[하울의움직이는캡틴수지캐롤꾸잇라인]

킹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