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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느끼는건데 업체들이 이것저것 콜라보해서 만드는 상품들
질이 좋은 것들이 제법 많아.
당근 같은데 잘 뒤지면 굉장히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개이득.
지난주에 난
스타벅스 X 로우로우 메신저백 : 3000원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 8000원
스타벅스 데스크 모듈 : 10,000원
파스쿠치 X 콕시클 텀블러 : 5000원
모두 새 제품으로 이렇게나 샀다-_-;;;
로우로우가 무슨 브랜드인지 잘 몰랐으나..보부상이라 작은 가방 가볍게 쓸게 없었는데
당근에서 저걸 본거야. 다이소 에코백도 삼처넌은 줘야 하니 한번 사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거야ㅋㅋㅋ
더운데 차키랑 지갑만 들어가는 멜 수 있는 가방 정도로 딱 좋네
캐빈 파우치는 부피감은 있는데 난 들고 다닐게 아니라 차에 이것저것 넣어놓고 굴릴꺼라 저런게 필요했는데
그냥 돈주고 저런 케이스 형태로 된거 사려니까 비싼거야. 사이즈도 저거 보다 작거나 그렇고.
색깔은 좀 촌스럽지만 이것저것 구분해 넣기 편해서 잘산것 같고
데스크 모듈은 약간 충동구매이긴 하나.......무선충전패드도 있고 화장대에 대충 두기 편해 보이더라
자질구레한거 쓸어넣기 괜찮아
텀블러는 지금 카누 ㅋㅋㅋ사면 주는거 쓰는데 크기도 좀 작고 오래 쓰니까 보냉력이 떨어지는거야
난 운전도 오래 많이 하는 편이라 차에 탈때 텀블러 두개쯤 들고 타거든.
생돈주고 텀블러 사려니 비싼데 당근서 잘 샀다 싶어 약간 보온병 타입이라 바로 마실건 뚜껑 타입에 넣고 저건 세컨드용.
스타벅스 잘 안가서 저게 뭔 프리퀀시 이런거 모아서 산다는건 아는데
생각보다 저런 상품들이 괜찮네. 그냥 바로 사거나 프리퀀시 모으면 비싼게 맞는데
당근에 보니 제법 저런 제품들 내놓는 사람들 많아서 득템했다 싶어
단점은..........자꾸 뭘 사려고 찾아보게 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