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초심을 잊져서는
안됌니다
우리가 처음배탈때 멋있고
낭만적 낚시 하자고
배을 구입 해서
같은 낚시인 끼리 술한잔하면서
서로의지하면 도와주고
사이가 돈독했다고 말할수있써지요.
지금에 현실을 ?
궁항에서 출항한것이며
모항.궁항.격포항.변산항.가력항. 모두 거리가 비슷 함니다
어차피 포인트는 같은곳 이기 때문에
아직 까지는 꾸준히 나옵니다
내가 일월달 까지 쭈꾸미 잡은
기록이 있씀니다
쭈꾸미
뜬방파제에서 소라 한마리
비안도리 에서갑오징어
바쁜데 전화는 잘와요.
우럭
애깅물고 광어 한마리
낙지도한마리
이렇게 한잔
돌문어 3,5키로 하루종일 두마리
쭈꾸미 6키로
사람들이 성질이 급해져서
넣으면 나오고
넣으면 나오고 해야지
따문 따문 나오면 보일듯 보이지않으듯 짜증을 낸다
우리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봅시다
쭈꾸미 도 잡힙면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데
쉽사리. 잡히겠습니까?
이것이 다 욕심이 아닐까요?
최대 큰것은100g
10마리만 잡아도1키로 아닌가요?
그런데로 적당한 속도 아닌가요?
첫댓글 이것저것 쏠쏠한 낚시를 하셨네요
한 십년전 궁항에서 500미터 남쪽부터
7~8백미터씩 아래로 흘리면서 대박친 기역이 납니다
바깥 방파제 생기기 전에 하고 후에 가보니 물길이 바뀌어서 그런지 그
많던 주꾸미가 삭 사라졌어요
지금도 3~6키로 정도는 꾸준히. 나옵니다
주꾸미 갑오징어 소라 우럭 광어 문어 등등 어시장 같습니다
예전의 호황은 이제 전설이라고 생각을 해야죠
이렇게 잡혀 주는것만 해도 사실 감사할뿐입니다
바다가 있어 즐겁기만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ㅎㅎ
그치요
지난날 그래도 나가면 10~15키로씩 잡아지만
지금은 전설같은 이야기 임니다
지금에 사람들은 뒤는 않봐요
그냥 씨을말려버려요
사람들이 욕심만 꽉차가지고
내가 봐도 너무들 하는것 같아요
그냥 재미로 하면 좋은데
뿌리째 뽑아 버리는것이. 안타까운 마음 임니다
종합상품으로 잡으셨네요,
바다를 자주못가다보니 안주거리 하나만 잡혀도 행복합니다..
추운데 건강하세요.
바다 가까우니까
한달에 4~10회정도
나가는것 같아요
그대신 많이 안잡아요
1~6키로 정도 잡아옵니다
여긴 아직 꾸준히 나오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