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ㅜㅜㅜㅜㅜ
급격히 줄어든 코멘수...으흑...ㅜㅜㅜ
슬퍼여~ㅜ
하지만!! 내가 누구냐!! 꺄하하<-약 잘못먹었어요..-_-
<22>
"이제 말해줄께....
내가 보스가 되지 못할만한 이유를...."민우
"!!!!!!"채원
"난........"민우
"난...?"채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민우
"...헐... 근데 오빠 그렇게 치면..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난것 같은데..."채원
"근데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야....
내가 그사람을 사랑한다는데 알려지면..
내가 보스가 되어 알려지면..
우리 청명파는 망가져..아니 추락해...
깊고...깊은...저.....먼곳으로...
아니면 우리 스스로 사라질 수 도있어.."민우
"왜..추락하게 되는데...?"채원
"후... 그게 ... 남자야..."민우
"!!!!!!!!!!!!"채원
"너만 모르고 있었어..
근데 아무도 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몰라..."민우
.
.
.
.
.
.
여기는 화려한 불빛들이 번쩍이는 곳...
고막이 터질듯한 씨끄러운 음악들이 춤추는 곳...
노출이 심한 여성들이 몇번쯤은 남자를 꼬시는(?) 곳...
나.이.트!
"아씨 누나!! 누나만 오면되지 이제 중3인 날 데려와서
뭐하자는 거야!!"민우
"니가 얼굴이 좀 되잔냐~ㅋㅋㅋㅋ
너도 이제 부킹을 물려받을 나이야!!"은진
(부..부킹을 물려...받아...?-_-)
"무슨 부킹을 물려받아!!-_-"민우
"그리고 너 조심해라~
잘못하면 게이가 될수도있어...킬킬"은진
"뭔소리야?"민우
"요즘 이 나이트에 꽃미남3 라고 잇는데
개네가 요즘 여기에 자주 안다고..킬킬
정말 예뻐..음..중1이야...ㅎㅎ 대단하지? ㅋㅋㅋ여긴 어떻게 들어오는지..
이름이 아마 전진 신혜성 문정혁
이라고 햇나...? 아 정말 얼굴한번 보고싶네..-_-"은진
"ㅈㄹ.. 난 남자한태 관심없고
여자한태 관심없어...
그리고 넌 남자 안만난다면서"민우
"엄마 가고... 그랬는데...
없으니까 못살겠어..ㅜ"은진
"아이구 그러셔?-_-
이왕 온거 찢어져서 놀자"민우
"ㅇㅋ~ㅋ"은진
민우와 은진은 찢어지고...
"후.. 난 이제 집에 가야지-_-"민우
[꺄~>< 저애 졸라 멋있다~]
[근데 중딩같은데? 그래도 좋아~><]
[근데.. 내가 제 어디서 많이 봤단말이야..?]
[어디? 인터넷 얼짱인가?]
[잠깐...ㅅ...서 설마!!!!!!!]
[왜? 인터넷 얼짱 맞아? 아님 신인연예인이야?]
[이민석의 둘째아들?!!!!!!!!!!!!!]
[이민석..?이민석? 이민석...이민석...헉!!]
[청명파!!]
[ㅜㅜ여자들한태는 눈길 한번 안준다던데~ㅜ]
[ㅜㅜ슬픈 현실이야...]
"후..."민우
'아 왜 기사 새끼들은 그딴 기사를 내서 저 ㅈㄹ이래..
왜 알아보게 내 사진을 올리냐고오!!-_-'
이때 민우앞에 여자 하나가 지나간다..
술이 꾀 된것 같다...
갑자기 민우앞에 서더니..
"저기요..헤.. 우리 술먹을래? 히.."
"뭐야 이 노땅은.."민우
"이 나이트에는 내 또래가 없엇어~히..
근데 여기 있네?히히"
"야 나 중3이야 "민우
고개를 들어 올리더니..
"어머 정말?헤헤 나 중1..히히
우리 술먹자아~ 응?응?"
'예쁘다....'
"아니 여기 너랑 나이 같은 꽃미남3 인가? 뭔가하는 애들이랑
나이가 같네 게네랑 놀아"민우
"히..정말? 그럼 소개 시켜주라~"
"난 개네 몰라"민우
"그럼 나랑 술 먹자아~ 아잉~? 응?응? 흐잉...ㅜ"
'아.... 안돼!! 이민우 정신 차려라'
"그래..."민우
민우는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인다...
그녀에게 .... 반해버린걸까..?
109호 룸/ <-낮익지 않나요?킬킬
"히히~ 난 여기가 좋아... 자~ 여기 앉아~"
"어..그래.."민우
들어가자 마자 중간 쇼파에 앉아 자신의 옆자리는 툭툭-
치며 민우보고 앉으라고 하는,,그녀..(?)
"히히~ 자기 너무 이쁘다@.@"
'근데.. 여자치곤.. 목소리가 좀 낮네..?'
"너 이름이 뭐냐?"민우
"음...히히 비~밀~
궁금하면 @/@ 내일 현서중 오세요~ (헤롱헤롱)"
"현서중....?"민우
[음.. 그 꽃미남3이 현서중이래~아마 거긴
얼짱들이 많다고 했지..?-은진]
'꽃미남3 랑 같은 학교네...
내일 이년 이름도 알겸 가보자...
그 꽃미남3 가 뭔가하는 애들이 얼마나 이쁘면
이은진이 저 지랄이냐고오-_-'
"현서중? 1학년이랬지..?"민우
"응~헤헤@/@"
"그딴식으로 웃지마.. 쏠려"민우
'사실은 덮처버리고 싶어..'
"ㅜㅜㅜㅜ.........헤헤@/@"
"악 ㅆㅍ 나 간다"민우
'가기 싫은데..'
"ㅜ3ㅜ 가지마아"
하며 민우의 바짓자락을 잡는다.
"뭐 뭐야.."민우
"날 봐서라두 가지마아~ㅜ"
"널 봐서 가는거니까 갈꺼야"민우
"ㅜㅜ 나 이쁘잔아~? 그니까 가지마~ㅜ"
"후... 하나만 물어보자 자꾸 헷갈려서 그래
너 남자야 여자야?"민우
"딱보면 몰라?@/@"
"아니 딱보면 여자지..당연히..
근데 니 그 큰키하며.. 목소리를 들으면
남자 같아서.."민우
"@/@ 히 내일 와야되~
보고 싶을꺼야~히"
"그래 내일 보자."민우
하고 민우는 나왔다..
민우는 은진을 기다리기 위해 중앙 테이블에 앉았다..
이때 진동으로 느껴지는 민우의 핸드폰
문자다..
/꺄하~ 꽃미남3 떳다~ 어 근데 한명이 없네..ㅜ/-은진
민우는 답장을 했다..
/아이씨 씨끄러워 나 먼저 간다/-민우
민우는 그렇게 나이트를 나와 집으로 왔다.
민우는 샤워를 하고 자신의 방에 있는 침대에 누웠다..
"왠지..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민우
"후아.. 그딴 한번 본걸로 반할 이민우가 아닌데..."민우
"미친걸까...?"민우
"아니야.. 그냥 이뻤을 뿐인거야.."민우
"내일은 얼굴이나 제대로 보자..후"민우
하고 잠이든 민우....
다음날..
마침 토요일이라 일찍 끝났던 민우...
언제 어디서 누가 민우를 노리고 있을지 몰라
민우는 몰래 호위경을 데리고 간다..
"형!!ㅜ 나도 갈래~
나도 꽃미남3 보고싶어~
나보다 이쁜지 볼꺼야!!"선호
하며 선호도 따라간다..
현서중 교문/
현서중앞에 면서중 에서 나오는 여자애들이
민우와 선호를 보며 소리를 지른다..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으흐흐..알죠..?킬킬]
"면서중 물도 좋은데? 현서중은 얼마나 좋을까..?히히"선호
"데리고 오지 말껄.-_-"민우
"ㅜ"선호
이때 저~어기 에서 이쁜 여학생...? 이 아닌
여자애들이 남자교복을 잎고 걸어온다...?
선호는
"여긴 교복도 바꿔입나..?"선호
"그러게 말이다..."민우
"ㅎㅎ 재밋는 학굔데?"선호
"어.....근데... 저중에 참 낮익는 애가 있는데...?"민우
"형 여기에 찍어둔 여자 있어?ㅋㅋㅋㅋㅋ그애 나줘"선호
"가만히 있어 아니면 가든가-_-"민우
그 남자교복을 입은 이쁜여학생들이 민우에게로 다가온다..
"!!! ㅎ..호 혹시!!"민우
"방가방가 형아~"
"아~ 근데 왜 남자교복 입고 있어?"민우
"남자니까^^"
"애앵??"민우
"난 남자니까^^"
"너 여자라면서!!"민우
"엉? 난 여자라고 말한적이 없어~히히"
"하....혹시 니가 그
꽃미남3 ....?"민우
"헤헤^^ 우리가 꽃미남3였나?ㅋㅋㅋㅋ"
"그거 천다미가 지은거잔아-_-아정말"
그 옆에 있던 이쁜 남자가 말한다..
그리고 한놈은 말이없다...?
"어찌됬든 난 니 이름을 알려고 온거야
이름이 뭐야..?"민우
"그냥 말해주기 싫은데에~"
"뭐?"민우
"요기에 뽀뽀해 주면~"
"ㄷㄷㄷㄷㄷ....형 얘 이상해"선호
"어? 너 데게 귀엽다~히
니가 나 요기에 뽀뽀해조오~"
자신의 볼을 가르키며 뽀뽀해 달라고하는 그애...
"야 너!! 안되~ 그건 나면 해줄수 있는그야~"
그옆에있던 이쁜애가 말한다..
"왜에~ㅜ"
"넌 내꺼니까!!"
"ㅎㅣ히"
"..."
말없는 한놈...
"얘는 말을 안하나바?"선호
선호는 말안하는 아이가 답답 햇는지 물었다..
"아니 얘 말해~ 근데 오늘 기분이 좀 잡쳣나바~"
이쁜애가 말한다...
"무튼!! 니 이름이 뭐야?"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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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이제 여기서 끝내버리면~
저 컴백할때까지 궁금해 해줄 독자를 생각하면
참 행복해요~히히 <-여느때 없이 참 잔인한 작가..-_-
독자님들 사랑해요~♡
[사진방에 사진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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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소설방 •
[단편]
★‥4남매는 지금 부킹 중‥¤<22>"후... 그게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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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 내소설 어케언니...ㅜ 점점 동성쪽으로빠져..ㅋㅋㅋ근데 모 잠시의 민우시점일 뿐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꽤나 재밌게 돌아가는 ㅋ 나두 이제 못읽어주겠다 ㅜ 시험끝나면 바로 올려~ 나두 시험끝나면 바로 읽어줄게~
아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샤~
컴백할때까지 못기달려.ㅜ 너무 궁금하잖앙.ㅜㅜㅜ 빨리와야돼에~1
ㅋㅋㅋㅋㅋㅋ 거마워~히히 빨리 올꼐~
완전 궁금한데 어떻게 기다려..
으헬헬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두 시험공부때문에 잠시 못보는데 잘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이 다행이 추석 전으로 옮겨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헤헤 추석후에 보면 추석이 참..슬퍼요..ㅜ
아아,.........이런 내용이구나................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열공 해야되..ㅋㅋ 딸랑이꺼 읽구.ㅋㅋ
ㅋㅋㅋㅋㅋㅋ 열공!! 아자~
나도 컴 중지령 내려졌다는ㅠㅠ근데도 몰래한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지?ㅋㅋ사진 보러가야지~언니 기다릴 꺼니깐!열공이다!><
아하하하;;..ㅜㅜ 중지령.. 참 나쁜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잘보구와 ~~~비러먹을학교는 추석끝나고다음주--
억~ㅋㅋㅋㅋㅋ 불땅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