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을 공격한 음모의 실체! 신원식과 성우회
youtu.be/RPuzVT4XY6Q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논란, 이걸로 끝>
1. 카투사는 특혜인가? 답: 노
카투사는 미군 부대에서 군무하는 우리 군. 카투사가 일반 병사들보다 여러가지 편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건 그냥 미군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뿐, 영어성적 커트라인 넘는 이들에게 번호 매겨놓고 제비 뽑기로 선발. 아무런 특혜 없음. 되면 운이 좋은거.
2. 57일 동안 휴가, 특혜인가? 답: 노
추 장관 아들이 전역한 2018년 당시, 전역병 기준 평균 휴가 일수는 59일. 그런데, 추 장관 아들 휴가 일수는 57일. 참고로 붐의 휴가 일수는 150일, 최자 129일, 임시완 123일, 개코 117일, 성시경 117일 등등. 연예인들은 신의 아들인가? 도대체 뭐가 특혜라건지 모르겠음.
3. 민간병원에서 수술한 것은 특혜? 답: 노
군에서 수술을 요할 만큼 부상을 당한 인원에 대해 군의관은 민간에서 수술을 받을 것인지, 국군 병원에서 수술받을지는 환자가 직접 선택하도록 함. 군대 안 가본 사람 혹은 군대에서 수술을 요할 만큼 안 다쳐 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얘기. 선택권은 철저하게 환자 본인에게 있음. 특혜 아니라 그냥 선택권.
4, 전화로 병가 연장 문의, 특혜? 답: 노
민원실에 문의해서 자녀가 수술로 당장의 휴식이 필요한데 방법이 있는지, 그냥 민원실에 단순 문의한 것이 특혜라면, 민원실에 문의하는 모든 전화 다 특혜로 여기고 전수 조사해야 함. 도대체 뇌 회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이해가 안감.
5. 전화로 연장한 병가, 특혜? 답: 노
국방부는 9월 10일자 설명자료에서 "진료목적의 청원 휴가 근거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12조 제1항 제1호이며 이에 따라 군인의 부상 또는 질병에 의한 휴가를 지휘관이 30일 범위 내에서 허가할 수 있다"고 밝혔음. 전화로 병가 연장 신청했고 지휘관이 오케이한 단순한 사안임. 그 사이 행정 누락 있으면 헌병대에서 조사하면 됨. 물론 검찰에 떠 넘기고 안 하겠지만. 특검은 뭔 얼어죽을 특검
결론 : 아무런 특혜가 없었음.
트집잡을 게 없어서 찾다 찾다가 찾은게 겨우 이런거. 사실, 특혜가 아닌 상 줘야 할 사안임.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이 있음에도 치료후 군 입대하여 만기 전역함. 밝히지 않아도 되는 걸 굳이 알려주어 오히려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친 자녀를 둔 것, 온 국민이 알게 되었음. (이번 기회에 추 장관 아들 표창장 하나 만들어주자. 털게 그리 없었나?)
덧.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훼손시키려고 일본 애들이 우리 왕족 자녀들 데려다가, 허드렛일 시키면서 그렇게 못살게 굴었다던데, 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어디 할 짓이 없어 그런걸 따라하는지. 자식 함부로 건드린거 아니다. ... 건드릴거면 음주운전에다 운전자 바꿔치기나 LSD약쟁이한테 시비털어라. 참 창의력 없어. 가만보면.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24049786972941&id=1247152599
첫댓글 좋은글 입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은 나라에 대한 충성보다는 권력놀음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듯.
제가80년 대학 입학시에 저희 학년에서 육사 입학생이 둘 있었는데, 둘다 일류대 법대 갈 성적이 못되어 육사를 선택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곤 했었죠.
그때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제 60줄이 되어 세상물정을 익히 알다보니 결국 그런 류의 친구들이 육사졸업하고 별달고 저런 말도 안되는 모함질하면서 나라 권력을 농락하고 있으니 참~
대령까지는 자기노력으로 올라갈수 있어도 별은 정치영역이라고 하죠
군복무때 신설장교과정(OCS) 생겼을때 해당자들을 장교임관하라고 대대장,포대장이 수시로 불러서 설득하곤했습니다.
제대 두달도 안남은데다 별달 자신도 없었고 신검을 통과하기 힘든 상황이라서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당시 부친이 장군(원스타)이던 전포대장(보병일경우 소대장)에게 장기할거냐고 묻자 총맞앗습니까 라며 기겁하던구요.
뭐 육사1등으로 졸업하고온 중위도 제대를 고민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해체돼고 여단으로 바뀌었지만 간부들의 천국으로 불리고 엘리트 사단으로 알려져있었기는 합니다.
@kjkfa 제 친척 한분이 정치영역으로 한 동안 고민하는걸 봤습니다.
사람 할짓이 못된다고 옷 벗고 산야에 묻히시기를 주저 않으셨어요.
일부 정치군인들의 일탈이 대다수 충직한 군인들을 욕되게하는게
안타까울 뿐 입니다.
.무관의 본분인 충을 저버리니 삿되어지는건
자명한듯 합니다. 별까지 달았던사람이 부화뇌동하며
나라를 좀먹는 일에 동참 하니 그저 한숨 나오네요.
육군 똥별들 할일도 별로 없습니다 당장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별 달고 정말 할일이 없을까요?
그렇다면 아까운 인재들이 그냥 썩고 있는것이니
절반으로 줄여야한다는 말씀도 일리는 있는듯...ㅎ
독일에서 카페 글을 보시나요?
네에 독일이에요
반갑습니다.
저는 LA 입니다.
귀농사모에서 자주 뵈어요.
와우 좋은데 사시네요
ㅎㅎ남의 잔듸가 더 프르러보여요. 농담이구요.
전혜린으로 각인된 슈바방이 제 버킷 리스트에 올라 있어요.
타향에서는 무얼 하시든 건강이 최고 입니다.
유투브에도 있네요 많이보아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