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는 고려하지만 비자정지는
계속이네요. ㅠㅠ
전문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대 방지로 실시하는 해외 입국제한에 대해 3단계로 완화하는 상정으로 조정에 들어간다.
먼저 기업인과 연구인을 대상으로하고 그 다음으로 유학생, 마지막은 관광객으로 하는 방안이 부상되고 있다. 국내외의 감염상황을 주시하며 대상을 서서히 넓혀, 경제 회생으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
완화의 실시 시기는 유동적이며 감염 수습의 전망이 세워진 시점에 실시한다.
정부는 21일 오사카 등 3개부현의 긴급사태선언 해제를 결정했다.
남은 대상지역은 도쿄도 등 5개도도현으로 줄었다. 감염확대는 수습되어가는 경향이라 판단, 경제활동을 단계적으로 되돌린다. 해외와의 왕래도 조금씩 재개를 목표로 한다.
제1단계로 입국을 허용하는 대상을 기업인으로 하는 것은 기업활동을 활발히 하여 경기침체를 살리기 위해서다. 다음 단계로 인정하는 유학생은 편의점 등의 업계를 일꾼으로써 지탱하고 있다.
관광객은 소비를 환기시키는 한편, 이동의 기회가 많아 그 영역을 너무 넓혀버리면 감염재확대의 위험이 있다. 경제와 감염방지의 양쪽면으로부터 판단한다. 정부고관이나 인도상의 배려가 필요한 사람은 현재도 상황에 따라 인정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9일 입국제한의 완화는 [상대국의 감염상황 등을 감안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라고 말했다.
긴급사태선언이 전면해제 되어도 감염방지책은 계속할 필요가 있다. 입국제한도 바로 당장은 풀기가 어렵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정재생상은 [해외에서 감염이 아직 확대대고 있다. 완화를 지금 바로 판단해야 할 때는 아니다. 신중하게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5월 말까지 였던 비자의 효력정지조치 등은 연장을 조정한다.
정부는 상대국의 감염상황을 분석하여 완화가능한 나라와 시기를 찾는다.
감염자가 적고 경제적 유대가 강한 베트남이나 대만, 유럽 일부가 후보에 오른다.
구체적인 책정은 일본보다 빨리 입국제한완화에 착수한 나라의 대응을 참고로 한다.
외무부가 주재공관등을 통해 각 국의 완화대상이나 조건에 대하여 정보 수집을 시작했다.
최초로 감염이 확산되었던 중국은 5월 상순부터 비지니스목적으로 상해나 톈진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입국을 허용했다. 출발 72시간이내에 받은 PCR검사의 음성증명서를 지참하고
입국시에 재검사를 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다.
통상 입국후 14일간 의무인 격리가 면제된다. 기업에서는 출장자를 출장보내기 쉬워진다.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는 13일, 지역 내 이동에 대해 1. 감염상황, 2. 이동지에서의 감염대책, 3. 경제와의 밸런스를 고려해 국경을 단계적으로 개방하도록 했다.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상임의장(EU대통령)은 트위터에 [국경개방은 경제와 관광에 있어 없어서는 안된다]며 호소했다.
EU지역 외로부터 외국인의 입국금지조치는 6월 15일까지 연장된다. 경제적 유대가 강한 역 내와 역 외로 차별을 두었다.
EU회원국들도 상대국에 따라 대응을 바꾼다. 독일은 16일에 우선 감염자가 적은 룩셈부르크와의 국경을 개방했다. 프랑스나 오스트리아 등의 국경관리는 6월 중순 해제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국경에 접하고 있는 국가 중 독일 등의 3개국의 국경봉쇄를 6월 중순에 전면해제한다.
폭발적감염확대가 일어난 이탈리아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판단 한다고 유보했다.
일본이 왕래규제를 완화할 경우 국내의 검사태세가 과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일본에도 기업인의 왕래규제완화를 제안하고 있었다. 한국과 같이 입국전후 PCR검사가 조건이었다.
일본은 증상이 없는 사람이 PCR검사를 받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해외에 비하여 검사건수가 적어 체제강화가 과제다. 도도부현을 넘는 이동 자숙을 호소하고 있는 중이기도 해 현 시점으로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부가 원칙적으로 입국을 거부하는 대상은 100개국, 지역에 이른다.
다른 모든 국가, 지역에서 입국하려면 호텔 등에서 14일간 대기를 요청한다. 정부관광국의 총계(추정치)에 따르면 4월 방일객수는 2900명으로 전년도 같은 달 대비 99.9%가 줄었다.
관광객까지 완화하기에는
아직 먼얘기네요. ㅠㅠ
첫댓글 비자문제도 곧 해결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오사카 관광전문책임자는 9월부터 내년3월사이 어떻게든 관광객 완화 추진한다 하더군요.
9월이면 좋겠당 ~~
잘 계시죠?
넉넉하게 잡아서
내년쯤이면 가능하게죠~~^^
내년까지 못 기다려요 ㅋ
건강관리 잘하세용 ^^
기업활동으로 들어가야겠어요 ㅎ
항상 감사합니다 마키님
가능하다면 가장 확실한거 아입니까? ㅋ
파칭코 투자 협의???? ㅋㅋ
일단ㅡ 6 월은 물건너 갔네요ㅠ
7월중으로 관광객도 들어갈수 있을꺼 같긴 한데요^^; 관광수입을 무시할수두 없을테니 말이죠
7.8월은 국내 여행객들 위주로 홍보 하고 외국인은 그이후가 될거 같아요.
찡꼬는 하고잡고...코로나로 백수되서 돈은 엥꼬고,,,흐미,,,7월엔 오사카 갈수있을까,,,ㅋ
수고많으십니다
3월초만 해도 이렇게까지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되라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단계적으로 한다는걸로 보면 별 문제가 없을 경우 1달 주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6월에 기업인 7월 유학생 8월엔 비자받은 관광객 순으로 보입니다
조금 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비자 안내주면 되니 치료제나 백신 나올때 까지
무비자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동감입니다.
아직 섣불리 예견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빠치를 관광이나 오락 목적이 아닌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기업인들과 함께 우선적으로 입국제한을 풀어줘야한다고 주장해봅니다 !!!
ㅍㅎㅎ 역쉬 ~~
저는 도장 찍어 드렸습니다.
입국스티커도 줄맞춰 붙여 드릴거구요.^^
빠치가 넘 하고 싶어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우선 해제 대상이 안 되는 대우를 받으며 가야 되야 하는 생각도 드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ㅋ
네 ~ 맞습니다.
저는 당장 한국을 못나가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ㅜㅜ 영주권이 있어도 해제되기전까지 일본에 다시 못들어오니까요.
오사카특파원님 알찬 정보 감싸~~~
근대 2022년까지 안갈거니깐
뭐..........
그래도 해제 속보뜨면 바로 올려주삼
음~~ 안주하고 백신맞고 2022년에 손잡고 들어오삼 ㅋ
입국 가능하더라도, 한국이나 일본이 검사확인증 가지고, 격리 2주없이 입국해야, 예전같이 자유롭게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
그정도만 완화해도 좋으련만 ~ 지켜봐야겠죠
이사는 담주 화욜입니다. ^^
짐싸기 마지막 스파트를 내고 있습니다. ㅋ
이사가
다음주 화요일 26일이시면
2일이 남았으니,
이사준비로
분주하시겠다는~,,,
일본의 이사시스템은
우리랑
다른다고하는데
무탈하게
이사하시리라 믿겠으며,
늘
건강하심이 최고!!!,,,
일본파치여행은
때가되면
문이 열릴것~ㅎ,,,
마키짱 혼토니 아이시떼루
간바테 오네가이시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