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인의 급료를 넘었다', '선진국이 되었다'의 뒤로, 제가 '일본이 '몇백 배'나 살기 좋다'고 느낀 '결정적인 이유' / 3/28(목) / 현대 비즈니스
▷ 풍요로운 일본
내가 지금 요양하고 있는 오이타현에서 한국인 카미 씨로부터 뜻밖의 '생각'을 접한 적이 있었다.
오이타현의 분고오노라는 지역에서 개최된 순장이라고 하는 제조소의 개장 이벤트. 이 지역의 4개 주조원이 3곳에서 하는 순장은 술을 좋아하는 까미 씨에게는 일본에 온 12월부터 기대하고 있던 이벤트의 하나였다. 한국에서도 일본술 인기가 높아 일본술 '구보타 만수(久保田萬寿)'의 한 되병이 한국 술집에서는 3만엔 이상에 팔리고 있다. 내 친한 한국인 중에도 사케바를 몇 채 운영하는 사람이 두 명 정도다.
어쨌든 술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일본 술도 일본 문화 이상의 것으로서 반일, 불매 시기에도 인기는 높았다. 그리고 이번, 참가한 순장에서 카미 씨는 이벤트를 둘러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것이다. 「무슨 일이야?」라고 물으면 「당신이 일본이 「풍요」라고 자주 이야기하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 몸에 사무치고 있다. 한국에도 마찬가지로 시골은 있지만 일본처럼 어딜 가나 이런 계절을 축하하는 행사는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본에서 살면서 지역 문화를 접하면 한국인과 한국이 슬퍼진다는 것이었다.
나도 연봉적으로 나이에 상응하는 중소기업 임원 정도로 결코 부자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지만, 그런 생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하는 「풍요함」이 일본에는 있다. 정말로 일본은 좋은 나라라고, 부부로 실감했던 것이다.
한국에서는 일본을 비교해 수치가 높다는 보도를 자주 볼 수 있다. 최근에도 조선일보에서 20년 전 거의 절반이었는데 한국의 임금 수준, 일본을 능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요컨대 일본은 수십 년에 걸친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임금이 거의 상승하지 않았고, 한국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임금 상승이 20년에 걸쳐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확실히, 숫자상으로는 그렇게 한국이 「일본을 넘었다」 「선진국이 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적지 않게 나오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에 살아 보고 나의 실감으로 보면, 살아 보았을 때의 「행복감」은 압도적으로 일본이 뛰어나고, 수백 배나 살기 좋은 것이다.
▷ 맨션(=아파트) 구입도 「보통 방식으로는 안 된다……」
내 친구는 4월에 한국의 수원시라는 강남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신축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의 아파트 구입은 대부분 추첨으로 결정되는 것과 생애 처음 구입하는 가정에는 추첨의 우선권이 있기도 하다. 이번에 추첨에 당첨된 친구 부부는 맞벌이로 연봉 약 1000만엔 정도이며, 물건은 6000만엔 남짓한 한국에서는 1, 2개 브랜드 아파트다.
한국에서 추첨에 당첨되면 이 6000만엔을 3회 정도 차입하거나 자기 자금으로 내는데, 완성해서 입주 날짜를 정할 때의 내견이 있다. 이에 친구 부부는 외부 시공업체를 동반해 체크를 하자 78곳의 하자가 나왔다고 한다. 판매업자에게 그 일을 전하면 「보통은 100개소 이상 나오는데…당첨 물건이었네요」라고 미소지었다고 하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니 바로 이 일일 것이다. 더구나 이것이 한국에서 1, 2를 다투는 브랜드 아파트 얘기다. 들은 나는 실소하고, 「그런 물건을 살 가치가 있는가?」라고 느껴 버렸다.
더구나 이 아파트 구입에 들어가는 금전적 현실은 의외로 녹록지 않다.
그러한 것도, 부부로 연수입 약 1000만엔으로, 저축하고 있던 약 1500만엔을 맨션 구입에 모두 토해냈다고 해도, 2번째의 지불로 2500만엔의 차입을 일으킬 필요가 있다. 그래도 2000만엔 정도가 남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살고 있는 부모 명의(어머니)의 맨션에서 3000만엔의 보증금(전세) 확보가 성공하면, 무사히 이사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구조인 것이다.
▷ 너무 급한 한국
한국의 전세는 시중가의 60~90% 금액을 보증금으로 집주인에게 내면 월세는 계약기간 면제해 주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그 3000만엔짜리 보증금의 2000만엔 정도가 마지막 지불에 충당되고, 나머지 몇 백만엔은 이사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 다 없어진다고 한다.
그럼 2년 후, 대출한 맨션의 거주자가 퇴거하게 되어, 보증금의 3000만엔을 전액 돌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나라면 무서워서 이런 구매 방법은 못하겠다. 실제로 한국이 「풍요」라고 보이는 이면에서는, 이러한 자전거 조업의 부동산 투자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 자전거 조업 : 조업을 멈추면 도산할 수밖에 없는 법인이, 만성적인 적자 상태이면서 타인 자본을 차례차례로 회전시켜 조업을 계속해 가는 상태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화창한 봄날인 지금 계절이 되면 봄을 느낄 수 있는 산나물을 여러 곳에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거리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경우가 적다. 그것도 두 나라에 살면서 일본의 좋은 점을 절감하는 대목이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벚꽃이 피면 어디선가 왕벚나무 박멸 운동이 있기 때문에 운차이가 난다.
나는 한 번 한국에서 등산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 등산은 자연이 풍부한 곳에서 기분을 리셋할 수 있는 것이 묘미라고 생각되지만, 한국에서의 등산에서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하면서 하산하고 있었던 것이 놀라웠다. 이 광경을 봤을 때는 "무엇을 위한 등산이냐…" 고 등산을 권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별다른 대답이 없었다. 한국은 어딘가 급한 곳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일까.
지금, 나는 일본에서 2번째의 장기 체재중이지만 「독이 빠져 가고 있다」. 지금, 방일에 열중하고 있는 한국인의 대부분은, 이러한 일본의 좋은 점, 여유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이런 방일 한국인을 보고 있으면, 한국에서의 4월의 선거도 기대를 가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밥상 뒤집기」가 있는 한국에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용할 수 없다.
여기에 연재기사 한국에서 일제시대를 떠올려라'애국심은 없는가'의 '욕설'이 속속…! 한국 '삼일절'에서 알게 된 '큰 변화'와 지금 '정말 일어나고 있는 일'에서는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 하나의 이변'에 대해 리포트한다.
호우쇼우(재한국컨설턴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949b152d989a5537f2dd422d6281e928cf892026?page=1
韓国は「日本人の給料を超えた」「先進国になった」のウラで、私が「日本のほうが“何百倍”も住みやすい」と感じた“決定的なワケ”
3/28(木) 7:3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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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豊か」な日本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私がいま療養している大分県で、韓国人のカミさんからの思わぬ「思い」に触れたことが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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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分県の豊後(ブンゴ)大野と地域で開催された巡蔵(めぐりくら)という製造所の蔵開きイベント。この地域の4つの酒造元が3箇所で行う巡蔵は、酒好きのカミさんにとっては日本に来た12月から楽しみにしていたイベントの一つだった。韓国でも日本酒人気は高く、日本酒『久保田萬寿』の一升瓶が韓国の居酒屋では3万円以上で売られている。私の親しい韓国人にも、日本酒バーを数軒経営しているのが2人ほどいるほどだ。
なにしろ酒好きな韓国人にとって、日本酒も日本文化以上のものとして反日、不買時期でも人気は高かった。そして今回、参加した巡蔵でカミさんはイベントを見渡しながら涙ぐんでいるのだ。「どうしたの?」と聞いてみると「あなたが日本が『豊か』とよく話す意味が理解できて、身に染みている。韓国にも同じ様に田舎はあるが、日本の様にどこに行ってもこういう季節を祝うイベントはない」と話すのだ。そして、「日本で暮らし、地域の文化に触れていると、韓国人と韓国が悲しくなる」と言うのだった。
私も年収的に年相応の中小企業役員ほどで、決してセレブな暮らしからは程遠い。でも、そんな生活の必要性を感じさせない「豊かさ」が日本にはある。本当に日本は良い国だと、夫婦で実感したのである。
韓国では日本を比べて「数値が高い」という報道がよく見られる。最近でも朝鮮日報で『20年前はほぼ半分だったのに…韓国の賃金水準、日本を上回る』という記事が出ていた。いわく、日本は数十年にわたる景気不振の影響で賃金がほぼ上昇せず、韓国は大企業を中心に高い水準の賃金上昇が20年にわたり続いたためだという。
確かに、数字上ではそのように韓国が「日本を超えた」「先進国になった」というものは少なからず出てきているのだろう。しかし、日本と韓国に住んでみて私の実感からすれば、住んで見たときの「幸福感」は圧倒的に日本が優れているし、何百倍も暮らしやすいのだ。
マンション購入も「一筋縄ではい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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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友人は、4月に韓国の水原(スウォン)市というカンナムから車で40分ほどのところに、新築マンションを購入できた。韓国でのマンション購入はほとんど抽選で決まることと、生涯初めて購入する家庭には抽選の優先権があったりする。今回抽選に当たった友人夫婦は共働きで年収約1000万円ほどで、物件は6000万円ちょいの韓国では1、2のブランドマンションだ。
韓国で抽選に当たるとこの6000万円を3回ほどの借り入れ、もしくは自己資金で払うのだが、完成して入居日を決める際の内見がある。そこで友人夫婦は外部の施工業者を同伴させチェックをすると、78箇所の不具合箇所が出てきたという。販売業者にそのことを伝えると「普通は100箇所以上出るんですけど…当たり物件でしたね」と微笑み返しだったらしいから、開いた口がふさがらないとはまさにこのことだろう。しかも、これが韓国で1、2を争うブランドマンションの話なのだ。聞いた私は失笑して、「そんな物件を買う価値はあるのか?」と感じてしまった。
しかも、このマンション購入にかかる金銭的現実は意外なほど厳しい。
というのも、夫婦で年収約1000万円で、貯蓄していた約1500万円をマンション購入にすべて吐き出したとしても、2回目の支払いで2500万円の借り入れを起こす必要がある。それでも2000万円ちょいが残るので、これはいま住んでいる親名義(母親)のマンションで3000万円の保証金(チョンセ)確保が成功すれば、無事引っ越しができる……という仕組みなのだ。
急ぎすぎな韓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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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チョンセは、市場価格の60~90%の金額を保証金として家主に納めれば、家賃は契約期間免除されるシステムだ。そしてその3000万円の保証金の2000万円ちょいが最後の支払いに当てられ、残り数百万円は引っ越しで必要な物を購入すると、「すべてなくなる」と言う。
では2年後、貸し出したマンションの住人が退去することになって、保証金の3000万円を全額返さないといけないとなると、どうなるのだろうか……。私なら怖くて、こんな購入の仕方はできない。実際に韓国が「豊か」に見えるウラ面では、こうした自転車操業な不動産投資があるのも現実なのだ。
日本では、春日和のいまの季節になれば、春を感じられる山菜が色んな所で食べたりできる。だが、韓国では一部の地域を除いて、街中で季節を感じられることは少ない。それも両国に住んで見て、日本の良さを痛感するところだ。むしろ韓国では、桜が咲けばどこかで「ソメイヨシノ撲滅運動」があったりするから、ウンザリする。
私は一度、韓国で登山に誘われたことがある。登山は自然豊かな場所で気持ちをリセットできることが醍醐味と思えるが、韓国での登山では、みんなスマホでメッセージをしながら下山していたのには驚かされた。この光景を見た時には「何のための登山なのか…」と誘ってくれた友人に聞いてみたら、特に何も返事がなかった。韓国はどこか急いでいるところがあると思うのは、私だけだろうか。
今、私は日本で2度目の長期滞在中だが「毒がぬけつつ」ある。今、訪日に夢中になっている韓国人の多くは、こういった日本の良さ、余裕を感じ始めている。こんな訪日韓国人を見ていると、韓国での4月の選挙も期待が持てるかと思いがちだが、「ちゃぶ台返し」がある韓国では結果が出るまで信用はできない。
さらに連載記事『韓国で「日帝時代を思い出せ」「愛国心はないのか」の“罵声”が続々…! 韓国「三一節」でわかった“大きな変化”と、いま“本当に起きていること”』では、いま韓国で起きている“もう一つの異変”についてレポートしよう。
豊 璋(在韓国コンサルタント)